저자가 하는 말을 그저 수동적으로 받아들이느냐, 군데군데 멈춰서 생각하느냐에 따라 그 의미가 완전히 달라집니다.
행복은 자유로운 선택이 아니라 선택의 여지가 없을 때 얻을 수 있다.
자기 나름대로 고민하며 답을 찾아내는 점에 독서 본연의 참된 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관심이 있다는 말은 ‘배우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의미입니다.
좋은 이별은 훗날 프리랜서의 ‘평판‘으로 반드시 돌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