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초롬 너구리님 ..저 오늘 사실은 몸이 좀 안좋아서 내시경 검사를 하느라 이제야 좀 정신이 들었네요. 원래 뭐든지 잘 하는 사람들은 쉽게 ..부드럽게 가는데 혼자 낑낑 대는 이들이 꼭 티를 내잖아요. 암튼 좀 그랬어요.
책에 관해서는요..
사실 저는 님이 평소에도 아이들을 위해 기부하고, 크리스마스 카드도 주로 unicef에서 사시고, 보이지 않게 많은 덕을 닦고 계신 분이라는 걸 그냥..어찌어찌 하다.. 알게 아니...짐작하게 되어서요...
아래는 제 의견인데요..
너구리님~,책 방출한다는 메시지보다 너구리 컴백~같은 메시지를 보내주시지,,,ㅠ
약속을 꼭 지키시는 우리 너구리님,,,,행복한 마음으로 책 4권을 골라 봤어요.
1.The Parther 2.에디트 피아프 3.화요일의 동물원 4.행복한 나날,,,,이렇게요~.
저도 너구리님께 책선물이든 뭐든 하나 하고싶은데 주소좀 문자로 보내주세요~.^^;;
책 고르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새초롬너구리님! 서재에 새로이 글이 올라와서 기뻐요. 그런데 책 방출하고 다시 또 깨끗한 서재로 돌아가는 건가요?
너구리님과 알콩달콩 재밌게 수다 떨고 싶어효~
책을 고를 수 있는 기회를 먼저 주시다니, 이건 정말 특권이에요. 감사합니다.
무척 다양한 종류의 책을 읽고 계시는군요. 감탄했어요. 신기하구요.^^
저는 이렇게 골라봤습니다.
영국요이담/똥친막대기/신들의 나라, 인간의 땅/새비지 가든/까다로운 인간 다루기
혼자서 막 다섯 권씩 골라도 되는 걸까요? 욕심쟁이 마노아였어요. (>_<)
저도 너구리님께 무언가 선물할 수 있다면 좋겠어요... ^^
정말 기억해야 하는 것을 기억하지 못하는군요. 먼저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고.... 저에게 [모래군의 열두달 (알도 레오폴드 저)]을 추천해주셨던 님을 찾습니다. 물론, 님과의 대화는 다 기억합니다. 맨처음에 제 리스트에 코멘트를 달아주셨지요. 그리고 [눈사람속의 검은항아리 (김소진 저)]를 추천해주셨던 님도 찾습니다.
남겨주세요.
요기 계셨구나. 메인 너구리 귀여워요. 근데 글은 어따 쓰지? -_- 메일이라도 보낼 수 있게 해주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