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9-06-11  

새초롬 너구리님 ..저 오늘 사실은 몸이 좀 안좋아서 내시경 검사를 하느라 이제야 좀 정신이 들었네요.  원래 뭐든지 잘 하는 사람들은 쉽게 ..부드럽게 가는데 혼자 낑낑 대는 이들이 꼭 티를 내잖아요. 암튼 좀 그랬어요.  

 

책에 관해서는요..

사실 저는 님이 평소에도 아이들을 위해 기부하고, 크리스마스 카드도 주로 unicef에서 사시고, 보이지 않게 많은 덕을 닦고 계신 분이라는 걸 그냥..어찌어찌 하다.. 알게  아니...짐작하게 되어서요...  

아래는 제 의견인데요..  

 

 

 
 
2009-06-11 18:1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6-11 18:2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9-06-12 12: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라로 2009-06-11  

너구리님~,책 방출한다는 메시지보다 너구리 컴백~같은 메시지를 보내주시지,,,ㅠ 

약속을 꼭 지키시는 우리 너구리님,,,,행복한 마음으로 책 4권을 골라 봤어요. 

1.The Parther 2.에디트 피아프 3.화요일의 동물원 4.행복한 나날,,,,이렇게요~. 

저도 너구리님께 책선물이든 뭐든 하나 하고싶은데 주소좀 문자로 보내주세요~.^^;; 

책 고르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새초롬너구리 2009-06-11 1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참, 뽀대나게 댓글안달려고 했는데...ㅋㅋㅋ

보내는이 주소를 안쓰면, 우체국언니가 쳐다봐서요. 쓰긴 썼는데요. 저한테 뭐 보내주시려고 하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음, 저 연말에 크리스마스 카드?? 같은거 무지~ 좋아해요. 저는 드리고 난 왜 안돼는데!!!! 그러신다면, 음~~ 저 일년에 한두차례 착한일하는데 뭘 바라고 하면 흑, 티가 안나잖아요~~~

헤헤, 사려깊은 나비님~ 우리우리 쭈욱 오래 친구할거니까 제 맘 알아주세용~ 그리고 재미있게 읽으세요. 흑, 잘 돌봐주지 못한 제손을 떠나 님한테 가서 잘 읽혔으면 좋게어요. 우리 애들 꺠끗하고 착하거든요.
 


마노아 2009-06-11  

새초롬너구리님! 서재에 새로이 글이 올라와서 기뻐요. 그런데 책 방출하고 다시 또 깨끗한 서재로 돌아가는 건가요? 

너구리님과 알콩달콩 재밌게 수다 떨고 싶어효~ 

책을 고를 수 있는 기회를 먼저 주시다니, 이건 정말 특권이에요. 감사합니다. 

무척 다양한 종류의 책을 읽고 계시는군요. 감탄했어요. 신기하구요.^^ 

저는 이렇게 골라봤습니다. 

영국요이담/똥친막대기/신들의 나라, 인간의 땅/새비지 가든/까다로운 인간 다루기 

혼자서 막 다섯 권씩 골라도 되는 걸까요? 욕심쟁이 마노아였어요. (>_<) 

저도 너구리님께 무언가 선물할 수 있다면 좋겠어요... ^^

 
 
새초롬너구리 2009-06-11 18: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님은 이벤트에 노력도 많이 해주시고 그리고 당첨도 되신 그 행운의 나머지까지 다 받으신거니까 괜찮아요. 제가 좀 오리랍이 넓어 별별책을 다 보려하지만, 저랑 인연이 다 안되는 애들이었어요. 뭐, 착한 책도 있고 웃기는 애들도 있고 도움이 되는 애들도 있군요. 님하고 인연이 되서 잘 읽혔으면 좋겠어요.
 


새초롬너구리 2009-06-10  

정말 기억해야 하는 것을 기억하지 못하는군요. 

먼저 죄송하단 말씀을 드리고.... 
 

저에게 [모래군의 열두달 (알도 레오폴드 저)]을 추천해주셨던 님을 찾습니다. 물론, 님과의 대화는 다 기억합니다. 맨처음에 제 리스트에 코멘트를 달아주셨지요.

그리고 [눈사람속의 검은항아리 (김소진 저)]를 추천해주셨던 님도 찾습니다. 
 


 

남겨주세요.

 
 
2009-06-11 22: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늘빵 2009-06-10  

요기 계셨구나.  
메인 너구리 귀여워요.  
근데 글은 어따 쓰지? -_-
메일이라도 보낼 수 있게 해주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