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아 2009-02-28
새초롬 너구리님! 오늘 선물이 도착했어요~
호호홋, 감사합니다. 책이랑 북다트랑 넘나 예뻐요.
책이 무려 '케이스'도 있지 뭡니까! 원서도 같이 들어 있던데, 비록 원서는 그림의 떡이긴 하지만 일단 제대로 뽀대가 나지 뭡니까. 예쁜 책 재밌게 읽을게요. 읽고서 영화를 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새초롬 너구리님의 이름을 알 수 있을가 했더니, S.N으로 보내시공....
보내준 주소가 혹시 집? 하고서 검색을 해보니 물류센터고...ㅎㅎㅎ
철저히 비밀에 싸이샌 새초롬 너구리님, 그래도 언제고 이 행운을 다시 돌려드릴 날이 오겠지요?
그때까지 빌어준 행운과 행복한 봄날을 만끽하겠습니다.
주말이에요. 내일은 대한 독립 만세(응?)를 외치더라도, 오늘은 멋진 토요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고마워요, 꺄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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