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노아 2009-06-12
새초롬 너구리님! 책이 도착했어요. 이렇게 빨리 보내시다니, 슈퍼우먼 같잖아요!
책이 어찌나 깨끗하던지 책장도 막 조심스럽게 열어보았답니다.
즐겁게 읽을게요. 고맙습니다.
이름이 예쁜 동네에 사시네요. 지하철 타고 지나갈 때면 그 이름을 발음해 보면 왠지 기분이 좋았어요.
연말에 카드 보내도 되나요?
저의 행운의 상징이 되어주신 새초롬너구리님~! 반짝반짝 빛나는 주말 시간 보내셔요.
오늘 저에게 연이어 행운이 따라준다면 그건 모두 새초롬너구리님 덕분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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