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프레이야 2009-06-10  

너구리님 어디 가셨어요? 글도 다 사라지구요. ㅜㅜ

 
 
 


비로그인 2009-06-09  

낭자... 오늘 밤은 비가옵니다.  

평온하신지 모르겠습니다...  

또 어찌 지내시는지도 궁금합니다.  

 

투덕 투덕 비가 내리고,  여름은 깊어갑니다.  

낮에 너무 피곤해서 잠깐 낮잠을 잤는데 꿈 속에서도 "아.. 이젠 청춘이 다 가고 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 한참 힘들어 하다 깨었습니다.  

세월은 가고,  삶은 그만큼 익어가지 못하는 이 불균형을 속절없이 저 빗소리에 의지해 달래보고 있다가 그저.. 문득.. 낭자의 생각이 나서 서재에 들렀습니다.  

 

님의 따뜻한 성정을 소인은 아옵니다.  

님을 잘 모르지만 그것만은 아옵니다.  

 

 

빗소리가 더 거세지고 있어요..  

평온한 밤 되시길을요..  

 
 
 


비로그인 2009-06-07  

보고 싶소.. 이다.. 낭자..  

 

에휴.. 슬프오.. ㅠㅠ

 
 
 


라로 2009-06-03  

아니, 이게 어찌된거래요?????제 서재에 글 다셔놓구선,,,ㅠㅠ
 
 
 


마노아 2009-05-30  

너구리님 어디 계세요. 

저도 안 보여서 깜짝 놀랐어요.  

마음이 어지러운 나날들이에요. 

기다릴 테니 편안한 마음으로 돌아오셔요. 주말에 푹 쉬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