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바르트,로마서, 손성현 옮김, 복 있는 사람, 2017(8).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깨워 일으키시고 그분의 우월한 무한함을 유한함 위로 계시하시는 바로 그 하나님께서 너희의 죽을 몸도 살려내시리라.(615-616)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깨워 일으키시고 유한함에 대한 그분의 우월한 무한함을 계시하시는 바로 그 하나님께서 너희의 죽을 몸도 살려내시리라.

 

독일어 원문: Derselbe Gott. der den Christus Jesus von den Toten erweckt und der das Unendliche in seiner Überlegenheit über das Endliche offenbart, wird auch eure sterblichen Leiber lebendig machen.

 

Überlegenheit über das Endliche = 유한함에 대한 우월성

 

Überlegenheit über A‘A에 대한 우월성는 한 의미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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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루터,대교리문답, 최주훈 옮김, 복 있는 사람, 2017(초판 3).

 

교부든 사도든 그 뿌리가 누구든 간에, 여기에는 이전부터 내려온 모든 가르침이 요약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배워야 할 가르침, , 지혜, 그리고 무엇을 말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어떤 곳에서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문제가 모두 담겨 있습니다.(44)

 

교부든 사도든 그 뿌리가 누구든 간에, 여기에는 이전부터 내려온 모든 가르침이 요약되어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이 배워야 할 가르침, , 지혜, 비결, 그리고 무엇을 말하고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한 문제가 모두 담겨 있습니다.

 

독일어 원문: Denn die lieben Väter oder Apostel, wer sie auch gewesen sein mögen, haben damit zusammengefasst, was der Christen Lehre, Leben, Weisheit und Kunst ist, wovon sie reden und handeln, und womit sie umgehen.

 

Kunst = 비결

 

mit A umgehen = A를 꾀하다, 다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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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루터,대교리문답, 최주훈 옮김, 복 있는 사람, 2017(초판 3).

 

그렇기에 유대인 사회에서 모든 부정 중에서도 가장 심각한 부정으로 취급되었던 것이 간음입니다.(140)

 

그렇기에 유대인 사회에서 간음은 가장 만연한 음란이었다.

 

독일어 원문: Darum ist der Ehebruch die verbreitetste Unkeuschheit bei ihnen gewesen.

 

die verbreitetste Unkeuschheit = 가장 만연한 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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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루터,대교리문답, 최주훈 옮김, 복 있는 사람, 2017(초판 3).

 

영주를 위해 기도할 때 한 가지 덧붙일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 통치자를 수단 삼아 우리에게 선한 것을 더욱 풍성히 달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265)

 

영주를 위해 기도할 때 한 가지 덧붙일 것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세상 통치자를 통해 우리에게 선한 것을 더욱 풍성히 달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독일어 원문: Dazu soll man auch für sie beten, damit Gott uns durch ihre Vermittlung um so mehr Segen und Gutes gebe.

 

Vermittlung = 중재, 매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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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틴 루터,대교리문답, 최주훈 옮김, 복 있는 사람, 2017(초판 3).

 

그러므로 이것은 하나님의 명령과 상관없다, 받거나 주면서 당신에게 맡겨진 사람과 피조물들을 자기 맘대로 지배하지 마십시오. 왜냐하면 이 계명이 요구하는 대로 우리는 그 모든 것을 하나님이 주신 선물로 깨닫고 그분께 감사해야 되기 때문입니다.(64)

 

그러므로 이것은 하나님의 명령과 상관없다, 받거나 주는 일을 누구도 감히 해서는 안 됩니다. 왜냐하면 이 계명이 요구하는 대로 우리는 그 모든 것을 하나님이 주신 선물로 깨닫고 그분께 감사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독일어 원문: Deshalb soll sich kein Mensch unterstehen, etwas zu nehmen oder zu geben, wenn es nicht von Gott befohlen ist; denn man soll’s als seine Gaben erkennen und ihm dafür danken, wie es dieses Gebot fordert.

 

sich unterstehen, etwas zu nehmen oder zu geben

 

= 무엇을 받거나 주는 일을 감히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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