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이 오자 마자 샤워 하고..

찍어서 올려 준다..그러면서 자기가 다 챙긴다!!@@

피노키오 너무 멋지다..더 이쁜 달력이랑 작은 수첩 뺏겼다..사진도 찍기 전에..

울 아이들 봤더라면 안 뺏겼을 터인데..아쉽다..

뺏겼다기 보다는 주었다..

이쁜 것들은 나누어야 한다..내게 소중하기에 나누어 줘도 기쁨이 두배다..

바람님도 그 마음 아실거다..그집 딸들이 더 이쁘게 잘 사용할거다..

큰아이에게 말했더니 이잉...하며 아까워라 한다..

  

 

 

 

 

 

 

이 엽서 너무 이쁘다고 눈독 들이다가 내용보더니..아..엄만 좋겠다..한다..

곰돌이들 이라면 이뻐서 어쩔줄 모르고 좋아한다..



이 책들이 날 완전이 살판나게 할 거다..이쁜것들이 이렇게 주렁 주렁

엮어 있을 줄이야!!

아이들 한권씩 차지하고 배깔고 엎드려서 즐거운 시간!

소풍다녀 와서 힘들다고 오늘 하루 학원 땡땡이 시킴..아주 잘한 일임..

노오란 바탕이라 사진들이 잘 나오지 않았다..@@

오늘 우리집 귀퉁이 차지하고자 들어온 이 녀석들..너무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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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5-09 1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하늘바람 2006-05-09 21: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배꽃님 너무 폼나게 사진을 찍어주셨어요. 기뻐해주셔서 감사해요

비로그인 2006-05-09 2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볼꺼리가 엄청 많겠어요^^ 좋겠어요

치유 2006-05-10 2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네..너무 좋아요..큰아이는 전원 생활도 잘 보네요..그러면서 이쁜것도 찾아서 보여주고..참외도 맛있겠다 보여주고..이쁜 화초도 보여주며..이것 저것 잘 도 찾아줍니다..
둘째녀석은 자기 침대옆에다 책 몽땅 다 쌓아두고 치우지도 못하게 하고 있어요..
잰 시험기간인데도 책을 너무 많이 봐요..공부는 겨우 숙제만 끝내고..
주문해야 할 책들이 쌓였는데..주문할까 말까 고민중..빌려온것도 만만찮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