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 체능단에 다니면서
화도 늘고
짜증도 늘어난 류
그 아이를 보면서 무엇이 문제일지 많이 많이 생각을 하면서
그동안 읽지 않던 육아책도 읽어봅니다,
사랑이 서툰엄마
아이에게 사랑한다 말하고 싶지만
내가 사랑을 받아보지 못해서 이럴대는어떻게 표현해야 할줄 모른 엄마
내아이를 사랑하지만 그 표현방법을 모르는 엄마
사랑을 받고 있다고 생각을 못하는 엄마
엄마는 분명히 엄마의 방식으로 사랑을 말하고 있지만아이는 그것이 무엇을 말하는지 모를때
사랑이 너무 고파서 사랑에 굶주린 아이,,
그아이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