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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행복한 놀이 선생님 ㅣ 엄마와 행복한 미술 시간
황경택 지음 / 진선아이 / 2012년 5월
평점 :
품절
우리는 엄마가 되면서 제일 먼저 걱정되는것이 아이랑 어떻게 놀아줄까,
어떻게 놀아주는것이 아이를 위해서 좋은것이지. 많은 매체에서 부모와 아이의 자연스러운 놀이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하고 있다,
그래서 엄마들은 더 걱정스럽고, 육아서를 찾거나, 선생님을 찾거나, 아니면 교육책을 찾아보거나 하는 엄마들이 많다 종종은 동네 친한 엄마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 아이에게 많은놀이를 해주려고 한다, 나도 처음 엄마가 되었을때 아이랑 노는 방법을 몰라, 어려워했었다, 동생에게 조언도 구하고 책도 찾아보고, 그리고 그냥 엄마라는 이름으로 아이랑 즐겁게 놀아주었다,
아이가 어릴적에는아침에 일어나 아이랑 동네 산책을 하면서 공원에 있는 식물들도 구경하고 , 돌멩이도 주워놀고, 나뭇가지 가지고도 놀고 나뭇가지로 그림을 그리고, 그리고 거리에 있는 나뭇잎들을 주워오기도 하고,참 많은 놀이를 했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
숲에 가면 ,,
아니 숲이 아니라도 가까운 공원에만 가도 아주 즐거운 놀이를 할 수잇는 자연이있다,
http://blog.aladin.co.kr/jun4098/2318754
예전에 아이랑 즐겨 하던 놀이
길거리에서 자연을 가지고 놀고 온날이거나 ,,
밖으로 나가지못하는날은 즐겁게 책을 보면서 자연을 배우기도 했다
이책을 보다 보면
아주 재미있는 놀이들도 많다,
그리고 아주 손쉽게 구할 수잇는 우리주변에 있는것들로,
책을 보면서 숲이 있는곳이어야 하는것은 아닌가 하는 엄마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다
공원이나,
들로 나갔을때 자연의 여러가지를 구해와서,
집에서 해도 아주 즐거운 놀이를 할 수있을것이다,
그리고 자연에서 구할 수없다면
자연관찰책이나, 엄마의 지식으로 , 그림으로 그려서 재미나게 놀수도 있다,
자연 속에서 놀이를 찾으면 더 좋겠지만 그럴 수없는 시간이나 공간이라면, 집에서도 아이랑 즐겁게 즐길 수있다,
책을 참고 삼아서,,
책속에는 엄마에게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도 많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간단하게 즐기는 놀이에 대한 도움을 많이 받을 것이다,
엄마들이 함께 놀아주는것이 참 좋다고 한다,
그렇기에 엄마들은 언제나 내아이를 위해서 노력을 한다,
그리고 그때 아이들은 아주 행복해진다, 그때 표정을 보면 알 수가 없다,
아무리 비싸고 좋은 장난감이 있어도 엄마가 함께 놀아주는 모래놀이가 아이들에게는 더 좋을것이다,
놀이를 하는것이 어렵다면
도움을 받아보아도 참 좋을만한 책이다,
즐거운 놀이와 자연에 관해서 많은 도움을 받을 수있다,,,
11살짜리 딸도 아주 즐겁고 재미있게 읽었다
그리고 자기는 친구들이랑 비슷한 놀이를 만들어 해보고싶다고 한다
기회가 된다면 변형된 놀이를 올려봐야지,,
아이들이 얼마나 재미있게 놀았는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