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잘 모르는 분이예요. 장욱진이라는 화가라네요.
책만큼이나 그림을 사랑하는 알라디너들은 많이들 아실지도 몰라요.
우연히 만난 이분의 그림에서 가을 냄새가 나서, 그리고 날개님이랑 비슷하게 바래지 않은 동심이 엿보이는 것 같아, 제목도 모르는 그림을 잠시, 훔쳐왔습니다.

원본은 이래요. 맘에 드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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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6-08-30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오우어~~~~~~~~

진/우맘 2006-08-30 1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거 참, 그러다 목 쉬겄네.....

ceylontea 2006-08-30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진 그림이네요.

날개 2006-08-30 14: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꺄아아아악~~~~~~>.<
너무 멋져요!!!! 당장 바꾸겠습니다.. 고마와요~~!

해리포터7 2006-08-30 15: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정말 멋집니다!!!

hnine 2006-08-30 1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장욱진 화백은 위의 그림처럼 동심의 세계를 보는 것 같은 그림을 주로 그리셨어요.
저 나무 위에 집을 그려놓은 것은 무슨 뜻일까 생각하게 하네요.
멋진 그림입니다.
그리고, 진/우맘님, 처음 인사드려요 꾸벅~

진/우맘 2006-08-30 16: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첨 뵈요.^^ 뭐라고 불러드려야 하나요? ^^;

stella.K 2006-08-30 1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좋네!^^

실비 2006-08-31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진/우맘님의 탁월한 감각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