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부평역 지하상가는 일부 공사 중....까끄랍게 느껴지는 먼지, 여기저기 튀어나온 벽의 내장(?)들, 그 속을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다니는 사람들....문득, 미래의 어느 시점, 디스토피아가 생각났다.
이런 모습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