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한국영화 기획전  

-강남 한류 페스티발-

 

일시 : 10월 9일(토)~10월 10일(일)
장소 : CGV청담 (구 씨네시티)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영화관 씨네시티가 건물을 개조해 복합문화공간 CGV청담씨네시티로 다시 태어난다. 그 오픈 기념으로 강남구가 후원하는 '강남 한류 페스티벌'에 참여, <한류스타 한국영화 기획전>을 선보인다.

* CGV청담
총 8개관 6개 스크린을 갖췄으며 각 관마다 차별화한 디자인과 첨단 시스템을 도입. 기아자동차와 협업한 브랜드관 ‘기아 시네마’에서는 사방에서 스크린을 만날 수 있으며, 좌석마다 헤드폰을 설치해 극장 스피커 외에도 헤드폰으로도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관도 생긴다.

* 관람 안내
 - 무료 상영.
 - CGV청담 8층 메인 매표소에서
   각 영화 상영 1시간 전부터 선착순으로 티켓 증정 예정.

 

 

* 상영작
 

* 상영스케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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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영화의 황금기:1930~1960 

 
일시 :  2011.10.12(수) ~ 11.13(일)

장소 : 서울 아트 시네마  

* 앙코르전 : 11.15 ~ 11.20 [바로가기▶]

  

프랑스 영화의 고전기 작품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는 특별전

1930년대에서 누벨바그 직전의 시기까지의 프랑스 영화를 흔히 ‘프랑스 영화의 황금기’라 말하는데, 이 시기는 마르셀 카르네, 줄리앙 뒤비비에, 장 르누아르 등의 시적 리얼리즘의 영화들, 점령기하의 프랑스 영화, 그리고 자크 베케르, 자크 타티, 로베르 브레송 등의 전후 프랑스 영화들이 나왔던 시기입니다. 이 시기의 영화들은 한국에서 그동안 집중적으로 소개될 기회가 없었기에 현대영화에 비해 고전기 프랑스 영화에 대한 활발한 논의도 적은 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런 까닭에 이번 특별전은 프랑스 영화를 역사적인 맥락으로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프랑스 영화의 고전기에 만들어진 프랑스 영화들, 특히 장 르누아르, 마르셀 카르네, 줄리앙 뒤비비에 등의 영화는 한국의 영화 팬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었고, 여전히 프랑스 영화에 대한 확고한 인상을 형성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특별전은 프랑스 영화의 미학적 성취가 무엇인가를 이해하는데 좋은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프랑스 영화의 한국적 수용에 대해서도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영화사강좌>
프랑스 영화의 고전기 작품들을 좀 더 깊이 있게 알 수 있는 영화사강좌.

- 10월 30일(일) 3시 30분 <무셰트> 상영 후
  ‘브레송의 영화와 프랑스 문학’ - 정의진(상명대학교 프랑스어문학과 교수)

- 11월 6일(일) 3시 30분 <북호텔> 상영 후
  ‘마르셀 카르네와 시적 리얼리즘’ - 김성욱(서울아트시네마 프로그램 디렉터)

* ‘프랑스 영화의 황금기 1930-1960’ 기간 동안 상영되는 작품을 보신 관객들에게 참여 우선권을 드리며, 자리가 남을 경우 선착순으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상영작 -

 

익사에서 구조된 부뒤

르네 포쇼의 통속 희극을 각색한 작품으로, 인상주의적 경향과 자연주의적 표현기법이 혼합된 수작으로 부뒤 역을 맡은 미셀 시몽의 뛰어난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 파리의 방랑자 부뒤는 어느 날 세느 강에 몸을 던진다. 그는 레스티노이라는 한 자유주의자에게 구조되는데 그는 부뒤를 사회에 적응시키기 위해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다.
  장 르누아르   1932 | 프랑스 | 89min | B&W

품행제로

중학교 기숙사생들의 반항을 담은 비고의 첫 번째 극영화. 권위적인 기숙사 사감과 교활한 교장 등 억압적인 학교 교육에 맞서 반란을 일으키는 학생들의 모습을 영화화한 까닭에 격렬한 논쟁을 불러일으켰고, 결국 교권을 침해했다는 이유로 상영이 전면 금지되기도 했다. 기숙사에서의 취침 점호, 깃털이 날리는 베개 싸움 장면, 결말의 지붕 전투 장면 등은 초현실주의와 사실주의가 결합된 매혹적인 장면들이다.

  장 비고   1933 | 프랑스 | 44min | B&W

토니

이 영화가 네오리얼리즘의 미학을 선취했다고 평가받는 진정한 이유는, 극적인 사건이 아니라 일상의 사소한 이야기를 담담한 어조로 전달한다는 점에 있다. 두 남자와 한 여자의 삼각관계를 다룬 이 영화에서, 플롯의 핵심을 차지할 만한 ‘범죄’는 부수적인 사건일 뿐 목적이 아니다. 벌을 쫓아주거나 외설적인 농담을 건네는 등의 사실적인 행동들 속에서, 흘러가는 그대로의 삶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눈부신 작품.

 

장 르누아르

  1934 | 프랑스 | 100min | B&W

라탈랑트

'라탈랑트'라는 이름의 바지선을 타고 여행하는 젊은 선원 부부의 사랑과 헤어짐, 재회를 다룬 아름다운 영화. 겨울철의 악천후 속에서 힘들게 촬영을 강행했지만, 눈과 안개, 밤하늘, 잠깐의 햇빛 등 모든 것을 영화에 담으면서 오히려 꿈과 같이 매혹적인 영화로 완성해냈다. 제작사에 의해 20여분이 삭제당한 상태로 개봉되었으며, 촬영 당시부터 건강이 악화되어있던 장 비고는 개봉 한 달 후 폐혈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장 비고   1934 | 프랑스 | 88min | B&W

꿈을 꾸다

<꿈을 꾸다>는 사샤 기트리가 1916년 무대 위에서 초연한 후 20년이 지나 본인이 직접 시나리오를 각색하고 연출하고 직접 연기까지 한 작품이다. 사샤 기트리의 실제 부인 재클린 데루박이 극 중 사랑에 빠진 부인 역을 맡아 모노로그에 가까운 열연을 펼친다. 사샤 기트리가 세상을 역설적으로 바라보는 시각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사샤 기트리   1936 | 프랑스 | 80min | B&W

망향

슬리만 형사와 경찰은 알제리에 숨어있는 도둑 페페를 찾는데 혈안이 되어있다. 그러나 지역사람들에게 두터운 신임을 받고 있는 페페는 주민들의 도움으로 번번이 경찰을 골탕 먹인다. 어느 날 밤, 경찰의 기습을 피해 달아나던 페페는 우연히 빼어난 미모의 여성 가비와 마주치게 되고 두 사람은 운명적인 사랑에 빠지게 된다. 1930년대 프랑스 영화 중 가장 성공한 영화로 1940년대의 필름느와르와 그 이후에 등장한 네오리얼리즘의 전조로 평가받는다.

  줄리앙 뒤비비에   1937 | 프랑스 | 97min | B&W

이상한 드라마

엄격한 성격의 얼윈과 허영 많고 변덕스런 아내 마가렛은 베드포드주의 주교 소퍼를 저녁식사에 초대한다. 하지만 요리사가 갑자기 떠나고, 곤경에 빠진 마가렛은 직접 저녁을 준비하기로 한다. 얼윈은 탐욕스런 소퍼를 속이고자, 마가렛이 며칠간 집을 비운다고 말한다. 카르네의 두 번째 영화로 활기 넘치는 블랙 코미디이다.

  마르셀 카르네   1937 | 프랑스 | 95min | B&W

북호텔

파리에 온 젊은 연인 르네와 피에르는 북호텔에서의 동반자살을 계획한다. 피에르가 르네를 쏜 뒤, 자신을 쏘기로 하지만, 르네를 쏜 피에르는 겁을 먹고 달아난다. 미술감독 트루네의 훌륭한 셋트가 돋보이며, 루이 주베의 고통의 극치를 보여주는 개성이 영화에 긴장감을 안겨준다. 카르네의 2차대전 전 대표작이다.

 

마르셀 카르네

  1938 | 프랑스 | 100min | B&W

인간야수

부역장인 루보는 상사와 다툰 뒤 해고당할 것이 두려워 아내 세베린을 시켜 그녀의 후견인을 찾아가 도움을 청하게끔 한다. 세베린이 돌아왔을 때 모든 문제는 해결된 상태였다. 하지만 그 대가가 무엇이었는지를 알아차린 루보는 질투심에 휩싸여 음모를 꾸미고, 급기야 열차 안에서 후견인을 살해한다.

  장 르누아르   1938 | 프랑스 | 104min | B&W

이상한 빅토르 씨

제목의 이상한 빅토르씨는 극중 존경받는 상점 주인이다. 사랑스런 마들레인과 결혼 이후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아이까지 얻은 그에게 불행이란 없어 보인다. 그러나 빅토르에게는 비밀스러운 삶이 있다. 범죄 집단의 수장이었던 것이다. 별 탈 없이 이중생활을 이어가던 빅토르는 자신의 부하에게 비밀을 폭로당할 위기에 처한다.
  장 그레미용   1938 | 프랑스/독일 | 100min | B&W

여름의 빛

<여름의 빛>은 한 젊은 여성이 중심에 서는 작품이다. 크리는 그녀의 약혼자와 함께 산에 위치한 리조트로 여행을 떠난다. 약혼자와 함께 로맨틱한 주말을 기대하지만 그녀는 곧 실망하고야 만다. 리조트를 운영하는 부유한 후원자가 재산을 모두 잃고 바닥 같은 삶을 살고 있기 때문이다. 장 그레미용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사회 드라마.

  장 그레미용   1943 | 프랑스 | 113min | B&W

볼로뉴 숲의 여인들

자존심 강한 여인 엘렌느는 연인 장이 자신을 멀리하자 복수를 위해, 카바레에서 춤을 추며 매춘을 하던 젊고 아름다운 아녜스를 소개해준다. 사랑에 빠진 장과 아녜스가 달콤한 행복에 젖어있을 때 엘렌느는 장을 찾아가 아녜스의 과거를 폭로한다. 충격을 받은 아녜스는 병석에 눕게 된다. 그러나 진실한 사랑을 깨달은 장은 그녀의 곁을 지킨다.

  로버트 브레송   1945 | 프랑스 | 86min | B&W

인생유전

극장의 마임 배우인 가랑스와 밥티스트는 서로 사랑하지만, 허영심이 강한 배우 프레데릭 등 가랑스를 사랑하는 다른 세 남자들 때문에 기구한 삶을 살게 된다. 프랑스 연극계를 대표하는 배우 장 루이 바로의 팬터마임, 마리아 카사레스의 열연, 19세기 초 파리 거리의 재현이 돋보인다. 원제 ‘천국의 아이들’은 높은 곳에 자리한 극장의 가장 값싼 좌석을 의미하며, 영화에 대한 은유이기도 하다.

 

마르셀 카르네

  1945 | 프랑스 | 182min | B&W

잃어버린 천국

파리의 패션 디자이너 피에르는 부인의 죽음으로 인한 충격에서 헤어나지를 못한다. 딸과도 연락하기를 거부하며 고립된 삶을 살아가던 피에르는 어느 날 나이 어린 여자를 만나 지난날을 고백한다. 그리고 그녀와 새로운 로맨스를 시작한다. 1차 대전 종전과 2차 대전 개시 기간 동안이 배경이 작품으로, 아벨 강스의 저력을 느낄 수 있는 작품이다.

  아벨 강스   1940 | 프랑스 | 100min | B&W

바다의 침묵

2차 대전 중, 독일장교 베르너 폰 에브레낙은 나치에 의해 점령된 프랑스의 한 작은 마을에 주둔한다. 그가 머물고 있는 집의 주인 노인과 조카딸은 그에게 한 마디 말도 건네지 않음으로써 자신들의 저항과 경멸을 표시한다. 매일 저녁 노인과 조카딸이 있는 서재를 찾아간 폰 에브레낙은 자신의 삶과 고향에 대한 이상적인 이야기들로 침묵을 깨뜨리려 시도한다.
  장 피에르 멜빌   1947 | 프랑스 | 88min | B&W

오르페브르의 부두

제니 라모르는 뮤지컬 홀에서의 성공을 원한다. 그녀의 남편과 절친하게 지내는 피아노 반주자 모리스 마티유는 겉보기에는 친절하지만 질투심이 강하다. 제니가 모리스에게 추파를 받고 있던 중 눈에 익은 늙은 사업가를 보게 된다. 제니는 어디서 본 듯한 인상을 받는 데 어딘가 살인과 관계가 있어 보인다.

  앙리 조르주 클루조   1947 | 프랑스 | 105min | B&W

절름발이 악마

찰스 모리스는 프랑스의 성직자이자 외교관으로 유명하다. 그가 재직하던 50년 동안 프랑스 정권은 다섯 번이나 교체됐다. 전제 군주국, 혁명, 집정정부, 제국, 그리고 입헌 군주국까지. 그 기간 동안 찰스 모리스는 ‘절름발이 악마’라는 별명으로 불린 것으로 알려진다. 영화는 12개의 에피소드를 통해 찰스 모리스의 행적을 쫓는다.
  사샤 기트리   1948 | 프랑스 | 138min | B&W

축제일

프랑스 한 시골 마을에서 축제가 열린다. 집배원 프랑수아는 축제를 위해 만들어진 영화관에서 미국의 발달된 우편 시스템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보고 자신도 미국식으로 편지를 배달하려고 한다. 하지만 자전거 한 대만을 가지고, 미국의 거대한 우편 시스템을 따라잡을 수는 없는 노릇. 이때부터 프랑수아의 좌충우돌 우편 배달기가 코믹하게 전개된다.

  자크 타티   1949 | 프랑스 | 86min | Color

쾌락

쾌락에 관한 3가지 이야기. <가면>은 ‘쾌락과 젊음’에 대한 이야기로, 나이를 속이기 위해 가면을 쓰고 무도회장에 들러 여성들에게 구애하는 한 남자가 등장한다. <텔리에 부인의 집>은 ‘쾌락과 순수’에 대한 이야기로, 조카의 성찬식에 참여하기 위해 창녀들과 함께 시골로 가는 텔리에 부인에 관한 것이다. <모델>은 ‘쾌락과 죽음’에 대한 이야기로, 자신의 모델과 사랑에 빠진 쟝이라는 화가가 등장한다.

  막스 오퓔스   1952 | 프랑스 | 95min | B&W

프렌치 캉캉

르누아르가 자신의 후기작 중에서 가장 아끼는 작품. 물랭 루즈의 설립자 앙리 지들러의 삶을 바탕으로 뮤직홀에 대한 경배를 바치고 있는 작품. 장 가뱅이 물랭 루즈의 지배인 당글라드 역을 맡아 오랜만에 르누아르와 함께 작업했고, 멕시코 출신의 마리아 펠릭스와 가냘픈 매력의 프랑수아즈 아르눌이 연적으로 등장한다. 전설적인 가수 에디트 피아프와 파타슈의 카메오 출연도 영화를 보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장 르누아르   1954 | 프랑스 | 115min | Color

목로주점

19세기 경제 공황 때, 빈곤과 퇴페에 찌든 파리 뒷골목. 남편이 바람나 떠나버린 후, 절름발이 제르베즈는 두 아이와 함께 어렵게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날 그녀는 마음씨 착한 쿠포와 재혼을 하게 된다. 그러나 행복도 잠시 쿠포가 다치면서 비극은 시작된다. 한 여자와 두 남자와의 기구한 동거생활, 마침내 실성해버린 제르베즈는 술주정뱅이로 전락하고 만다.

  르네 클레망   1956 | 프랑스 | 115min | B&W

무셰트

14살 소녀 무셰트는 병든 어머니와 어린 동생, 알콜중독자인 아버지와 오빠를 돌봐야 하는 힘겨운 생활을 하고 있다. 학교에서도 소외당한 무셰트는 숲속을 배회하다 갑작스런 비를 만나고, 비를 피하던 중 밀렵꾼 아르센에게 겁탈당한다. 무셰트는 아르센을 사랑한다고 믿지만, 사람들의 눈길은 차갑기만 하다. 게다가 무셰트의 어머니마저 세상을 떠난다.
  로베르 브레송   1967 | 프랑스 | 78min | B&W

  

 

 

- 상영시간표 -



관람료
일반 6,000원/청소년 5,000원/관객회원, 노인 및 장애인 4,000원
인터넷 예매- 맥스무비, YES24, 티켓링크 등 지정예매사이트에서 가능.
현장 예매-10월 12일(수) 16시 30분부터 시작합니다. (매표소 운영- 첫 상영 한 시간 전부터)
             - 매주 월요일과 대관행사가 있는 10월 27일, 11월 4-5일에는 매표소를 운영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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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의뢰인- The Client
영화

2011년 10월 05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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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 없는 살인사건, 증거는 없지만 명백한 정황으로 붙잡힌 용의자는 피살자의 남편. 여기에 투입된 변호사와 검사의 치열한 공방과 배심원을 놓고 벌이는 그들의 최후 반론. 어떤 결말도 예상할 수 없는 치열한 법정 대결. 한국 최초의 웰메이드 법정 스릴러.
프라이멀 피어- Primal Fear
영화

2011년 10월 05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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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으로 잡혀온 소년의 유무죄 여부를 놓고 변호사와 검사의 치열한 싸움이 벌어지던 법정스릴러. 그리고 살인용의자의 반전까지 비슷.
링컨 차를 타는 변호사- The Lincoln Lawyer
영화

2011년 10월 05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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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의뢰인이 정말로 결백한가 아닌가. 변호사의 고민점이 느껴지는 영화입니다. [의뢰인]처럼...
- 검사와 변호사의 싸움은 아니지만 권력있고 돈많은 의뢰인과 사건의 진범이 의뢰인이란 걸 알고 변호를 맡은 변호사의 두뇌싸움... 한핏줄 아닐까요?
의혹- Presumed Innocent
영화

2011년 10월 05일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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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 포드 주연의 1990년작 의혹이요..! 반전 내재 법정물로 마지막 장면이 압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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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멜로영화 기획전

일시 : 10월 13일 ~ 11월
장소 : 스폰지하우스 광화문, CGV무비꼴라쥬
광주극장, 대전아트시네마, 부산국도예술관

 

'멜로의 계절'인 가을,
'올 가을, 다시 만나는 명품 멜로영화'를 컨셉으로
일본의 대표적인 멜로 명작들을 다시 소개합니다.  

 

 

냉정과 열정사이 (冷靜と情熱のあいだ)
감독 : 나가에 이사무
출연 : 타케노우치 유타카, 진혜림

이탈리아 피렌체, 밀라노, 그리고 일본 도쿄를 배경으로 사랑을 되돌리고 싶은 남자 쥰세이(타케노우치 유타카)와 사랑을 가슴 속에만 간직하고 있는 여자 아오이(진혜림), 두 남녀의 10년간에 걸친 사랑이야기.
일본 개봉 당시, 1년동안 장기 상영하며 무려 1,0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기도 했던 <냉정과 열정사이>는 일본을 대표하는 작가 에쿠니 가오리와 츠지 히토나리가 동일한 사랑이야기를 남녀의 시각에서 쓴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아름다운 풍경과 주옥 같은 명대사, 그리고 듣기만해도 가슴 뭉클해지는 음악을 담아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작품입니다.

* 10월 13일 CGV 압구정 무비꼴라쥬관 / 10월 20일 스폰지하우스 광화문 상영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ジョゼと虎と魚たち)
감독 : 이누도 잇신
출연 : 츠마부키 사토시, 이케와키 치즈루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은 특별한 소녀 조제(이케와키 치즈루)와 츠네오(츠마부키 사토시)의 사랑이야기를 현실적으로 담아내 관객들의 공감을 얻어 많은 이들에게 '최고의 사랑영화'로 손꼽혔던 작품.
지난 국내 개봉일인 2004년 10월 29일 로부터 꼭 7년 만인 2011년 10월 27일, '조제'가 다시 우리 곁에 찾아옵니다!

* 10월 27일 상영 (서울)

 

쉘 위 댄스 (Shall We Dance?)
감독 : 수오 마사유키
배우 : 야쿠쇼 코지, 쿠사카리 타미요

<쉘 위 댄스>는 사교댄스를 통해 그동안 잃어버렸던 삶의 활력을 되찾는 중년 남성의 이야기를 배우들의 훌륭한 연기로 코믹하면서도 담백하게 이끌어가는 작품.
1996년 일본 개봉 당시 200만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으로 수오 마사유키 감독은 <쉘 위 댄스>를 통해 세계적인 거장의 반열에 올랐으며 2004년 리처드 기어 주연으로 미국에서 리메이크 되기도 한 명작입니다.

* 11월 10일 상영 (서울)


지금, 만나러 갑니다 (いま, 會いにゆきます)
감독 : 도이 노부히로
출연 : 타케우치 유코, 나카무라 시도

비의 계절에 반드시 다시 돌아오겠다는 약속만을 남긴채 세상을 떠난 아내, 그리고 1년 후 거짓말처럼 비와 함께 돌아온 그녀와 함께 보낸 6주간의 신비한 재회를 그린 이야기.
세상을 떠난 아내와의 6주간의 아름다운 만남을 애틋하게 그린 감동 러브스토리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일본에서만 100만부를 돌파해 밀리언셀러가 된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져 10주간 박스오피스 TOP 10에 랭크되며 48억엔의 흥행수익을 올렸으며 OST 또한, 200만장의 앨범이 판매되어 영화, 소설, 음반이 모두 사랑받았던 화제작입니다.

* 11월 24일 상영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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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고양 영화제 

일시 : 2011.10.6(목)~10.15(토) 16:00
장소 : 고양 영상 미디어 센터

메이드 인 고양 영화제란?
2011년 10월 고양시에서 개최되는 제92회 전국체육대회와 고양시글로벌문화대축제의 일환으로
2009~2010년 고양시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을 모아서 영화제를 개최합니다.


사전 예약하기
선착순 무료입장으로 운영되지만
온라인 게시판에 사전 예약을 하시면 우선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게시판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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