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소요님의 "일본편 발간을 앞두고 지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시리즈를 회고하며"

부끄러운 제 글을 실어주신다면야 영광일 따름입니다. 부디 선생님의 새 책에 누를 끼치지나 않을련지 걱정입니다만. 좋은 책들 내 주셔서, 그리고 창비 구독자로서 늘 창비에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더욱 번창하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출처 : 소요님의 "일본편 발간을 앞두고 지난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시리즈를 회고하며"

부끄러운 제 글을 실어주신다면야 영광일 따름입니다. 부디 선생님의 새 책에 누를 끼치지나 않을련지 걱정입니다만. 좋은 책들 내 주셔서, 그리고 창비 구독자로서 늘 창비에 고마워하고 있습니다. 더욱 번창하세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파도가 바다의 일이라면> 김연수 작가 낭독의 밤"

[2명]작가님의 신작을 알라딘을 통해 젤 먼저 예약구매하고선 책장을 펼치기는 무척 망설였습니다. 여는 순간 그 이후 몇시간은 나를 잃어버린 채 작가님의 문장에 빠져 정처없이 흘러가 버릴까봐요. 그리고 그 흐름이 지나가버리면 이내 아쉬워 또다른 신작에 목매여 할 제 모습이 연상되기에..그러나 못참고 출근길에 열어버린 소설을 읽어가느라 지하철 몇정거장을 그냥 지나쳐 버렸습니다. 그러나 다시 돌아서가는 지하철에서 제 입가엔 미소가 멈추지 않더군요. 이런 경험은 몇 번이고 있어도 즐겁습니다. 비록 회사에 지각을 하긴 하겠지만 그 쯤이야. 뭐. 작가님의 낭독회를 마치고 돌아가는 길도 그와 같이 순간 멈추어버린 시간 속에 바람과 별과 달만 흘러가는 황홀함이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아! 그리고 저..작가님을 따라하는 건 아니지만 저도 이제 주기적으로 뛰는 러너가 되었습니다. 함께 달리는 사람끼리 마음을 나누고픈 생각 절실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연극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초대 이벤트"

일상에서 마주치는 수많은 일들을 겨우 수습하는 도시인에게 온전히 제 자신이 아닌 삶을 경험하는 기회는 바로 연극이 아니면 안될 것같습니다. 연극은 평범한 일상을 재해석하는 힘을 주니까요. 암전된 무대위에서 나와 배우가 짜릿하게 교감하는 그 순간의 느낌을 위해 꼭 이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연극 <어디서 무엇이 되어 만나랴>"

다시 시민들에게 돌아온 명동예술극장에서의 공연을 볼 수 있는 영광을 갖고 싶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