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4-05-21
꽤 오랜만인 것 같아요. 방명록에서 인사드리는 거요. 며칠( 따지고 보니 이틀밖에 안되네요..^^) 글 안 올리시기에, 할아버지 또 좋은 일로 아주 많이 바쁘시구나 했었어요. 근데, 이번에도 역시 정말 근사하고 즐거운 이틀을 보내고 오셨네요.. 할아버지께서 남겨 주신 글을 새벽에 읽으며 제 귀에도 송뢰가 이는 듯 했어요..솔내음두요. ^^ 그건그렇고 친구분이 부탁하신 근사한 집이름, 우리말로 지어 보고 싶다 하셨죠? 맘에 담아 두신 좋은 이름 생기셨어요? 만약 정하시면 저한테도 살짝 가르쳐 주세요...영광으로 알겠습니다.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요..햇빛도 "쨍쨍"하구요. 건강하시구요...항상 관심으로 지켜 봐주셔서 뭐라 감사하단 말씀 드려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할아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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