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바람구두 > 곰돌이 코를 눌러주세요.

 

 

* 한 번만 누르지 말고... 몇 번 더 해보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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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frog 2004-08-20 10: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replay까지 보면 다 본거죠? ^^

ceylontea 2004-08-20 11: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귀엽당...

어룸 2004-08-20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우아우~~ 넘 귀여워요>ㅂ<

호랑녀 2004-08-20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하...
다행히 잠든 거로군요. 전 너무 눌러서 기절해버린 줄 알고 잠시 미안했더랬죠...^^

werpoll 2004-08-20 14: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귀여워요! 누를때마다 말이 바뀌네요!

털짱 2004-08-20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0^

진/우맘 2004-08-21 14: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제가 너무 눌러서 쓰러진 줄....^^;;
 
 전출처 : 비발~* > 국내외 헌책방 통합검색

제가 해외에서 헌책 검색할 때 유용하게 쓰는 건데요,

영어권 통합 검색 Bookfinder.com 에서 가장 많은 검색 결과가 나옵니다.
구입은 www.abebooks.com 이나 http://www.alibris.com/에서 주로 하게 됩니다. 경험에 의하면 많은 것이 중복되지만 alibris.com이 조금 싼 것 같습니다. 결제는 둘 다 사고 없었고요.

독어권 통합 검색으로는 http://www.sfb.at/ 를 권할만 합니다(zvab도 함께 검색됩니다.). abebooks나 alibris 와도 연계됩니다. 유럽권은 카드 결제가 안 되는 곳이 많아서 현지인의 주소로 보냈다가 거기서 다시 보내주는 식으로 구입합니다만, 웬만큼 친하지 않으면 수시로 부탁하기가 미안합니다.

이건, 노하우에 속하는 건데, 알라디너들을 위해 털어놓겠습니다. 독어권 책을 영어권에서 사면 더 쌀 때가 있어요. 영어권을 독어권에서 살 때도 마찬가지고요. ^^ 요즘은 워낙 정보 공유가 기본이라 이런 경우는 드문 것 같습니다만, 예전엔 종종 이런 일이 벌어졌답니다.^^

한국 헌책통합검색 은 다들 아시겠지만 다시 한번 올려봅니다.(생각나게 해주신 ㅂ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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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바람구두 > 하느님과의 인터뷰






I dreamed I had an interview with GOD
하나님을 인터뷰하는 꿈을 꿨습니다.


"So you would like to interview me?" GOD asked.
"If you have the time," I said.
"네가 나를 인터뷰 하고 싶다고 했니?" 하나님이 물으셨습니다.
"시간이 있으시다면," 내가 말했습니다.

GOD smiled.
하나님은 미소지었습니다.

"My time is eternity... what questions do you have in mind for me?"
"나의 시간은 영원이다... 무엇이 묻고 싶니?"

"What surprises you most about humankind?"
"사람들의 어떤 면이 가장 신기한지요?"

GOD answered.
하나님이 대답했습니다.

"That they get bored with childhood, they rush to grow up,
and then long to be children again."
"사람들은 어린 시절을 지루해 하지. 그래서 서둘러서 어른이 되려고 하고,
그리고는 어른이 되어서는 다시 어린 시절로 되돌아가길 바라지."

"That they lose their health to make money...
and then lose their money to restore their health."
"돈을 벌기 위해서 건강을 잃어 버리고
그리고는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 돈을 잃어 버리지."

"That by thinking anxiously about the future, they forget the present,
such that they live in neither the present nor the future."
"미래를 염려하다가 현재를 잊어버려.
마치 사람들은 미래에도 현재에도 살지 않는 것 같이."

"That they live as if they will never die,
and die as though they had never lived."
"죽지 않을 것처럼 살더니 살았던 적이 없었던 것처럼 죽지."

GOD's hand took mine and we were silent for a while.
하나님이 나의 손을 잡아 줬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잠시 침묵 속에 있었죠.


And then I asked,
그리고 난 물었습니다.

"As a parent, what are some of life's lessons
you want your children to learn?"
"부모로서 자녀들이 어떤 것들을 배웠으면 하시나요?"

"To learn they cannot make anyone love them.
All they can do is let themselves be loved."
"다른 사람이 자기를 사랑하게 만들 수는 없다는 것을.
할 수 있는 것은 자기가 사랑받게끔 할 뿐이라는 것을."

"To learn that it is not good to compare themselves to others."
"다른 이들과 비교하는 것이 좋지 않다는 것을"

"To learn to forgive by praticing forgiveness."
"용서함으로 용서를 배우기를"

"To learn that it only takes a few seconds to open profound wounds in those they love.
and it can take many years to heal them."
"사랑하는 사람에게 커다란 상처를 주눈 데는 단지 몇 초의 시간 밖에 걸리지 않지만
그 상처가 아물기에는 몇 년의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To learn that a rich person is not one who has the most,
but is one who needs the least."
"부자는 가장 많이 가진 사람이 아니라 가장 적게 필요한 사람이라는 것을."

"To learn that there are people who love them dearly,
but simply do not yet know how to express or show their feelings."
"너희를 깊이 사랑하면서도 그 사랑을 표현하거나 말하는 법을 모르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To learn that two people can look at the same thing and see it differently."
"두 사람이 같은 것을 보고서도 다르게 느낄 수 있다는 것을."

"To learn that it is not enough that they forgive one another,
but they must also forgive themselves."
"서로을 용서하는 것 뿐이 아니라 자기자신도 용서해야 한다는 것을."

"thank you for your time," I said humbly.
"시간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겸손히 말했습니다.

"Is there anything else you'd like your children to know?"
"이밖에 당신의 자녀들이 알았으면 하는 것이 있나요?"

GOD smiled and said...
하나님이 미소지으며 말했습니다...

"Just know that I am here."
"내가 너희와 함께 여기에 있다는 것."


"Always."
"언제나."

-----------------------------------------------

구두님 서재에서 퍼왔습니다. 한글 번역부분은 조금 손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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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ninara 2004-07-30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나님은 안믿지만..너무좋은 글입니다..퍼갈께요..^^

ceylontea 2004-07-30 17: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잊고 지내기 쉬운... 그런 주제입니다.. 저도 퍼갈래요..
 
 전출처 : 플레져 > 지금 어디 있나요?


 

 

새장 속에?

새장 밖에?

어디에 있나요, 당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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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개척자 > 초코파이의 초코 함유량


 

 

 

 

 

 

 

 

 

 

 

 

고난도의 수학이 필요하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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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07-06 18: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푸하- 그렇구나- >ㅁ<

진/우맘 2004-07-06 2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수학만 보면 덜컥 겁부터 나는...도망가자~~~

ceylontea 2004-07-07 1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