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력 해법수학 H5 - 초등3학년 사고력 해법수학 44
최용준 지음 / 천재교육(학습지)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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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3학년 나눗셈 개념 정리중.

 

며칠 전 아이와 나눗셈 문제를 풀다가 멘붕상태가 온 적 있었는데요.

아이에게 나눗셈 개념을 제대로 정리를 해주지 않고 시작했던게 화근이었어요.

저야 뭐 당연히 알고 있기에 문제를 풀지만 아이는 듣도 보도 못한 문제를

처음부터 푸는건 정말 무리였는데 말이죠. 천재도 아니고!!!

 

나눗셈의 개념을 아주 쉽게 다루고 있는 사고력 해법수학을 풀어봤어요.

다른 문제집을 풀기 전에 나눗셈에 관해서는 이것먼저 풀어보고 시작하려구요.

 

저도 수학을 잘 못하는지라 도대체 왜! 나눗셈을 이렇게 풀어야하는지

체계적으로 설명을 해주기가 참 어렵더라구요.

무턱대고 식을 외워서 하는 것도 금방 까먹게 되고 말이죠.

쉬운 문제집의 힘을 빌려보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초등 3학년이 되고부터는 아이 문제집을 봐주려면

답안지!!!가 필수품이에요.
지금도 이러니 고학년이 되면 과연 봐줄수나 있을까 걱정이에요.


내림이 없는 나눗셈,

내림이 있는 나눗셈등 개념 정리부터 들어갑니다.

어찌보면 나눗셈이 곱셉보다 더 쉬운 것인데

이게 참 처음 접하면 어렵다!!라는 인식이 생기는 것 같아요.

 

개념 정리를 한 다음에 문제를 풀어봤어요.

다행인지 그래도 지난 번에 나눗셈에 대해서 풀어봤다고

개념정리를 하면서 아아~ 하면서 지금에서야 이해를 하더라구요.

 

문제들은 정말 지극히 쉬운 문제들이에요.

왜 나눗셈이 이렇게 푸는 것인지 방법과 함께 정리를 해주고 있어서

엄마가 머리 싸매면서 설명하지 않아도 되네요.

처음부터 이걸 풀것을!!! 난이도 있는 문제를 푼다고 잡았다가 그 고생을 했군요.

 

 

 

 

 

이제는 나눗셈하는 방식을 처음보다는 많이 익숙하게 하는 것 같아요.

나눗셈을 잘하려면 뺄셈을 잘해야한다고 하는데

연산과 함께 같이 반복을 해줘야겠어요.

조금 더 있으면 단원평가를 볼텐데 그 전까지 나눗셈에 겁을 내지 않도록 많이 풀어봐야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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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평가단 마지막 리뷰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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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나무 내 친구는 그림책
카토 요코 지음, 미야니시 타츠야 그림, 고향옥 옮김 / 한림출판사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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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 나무의 표지를 보자마자 미야니시 타츠야!의 신간임을 바로 알아보게 된다. 돼지와 나무를 보고 있으면 미야니시 타츠야의 독특한 그림체가 유독 눈에 들어온다. 그런데 그림만 미야니시 타츠야고 글은 카토 요코라고 적혀있어서 약간의 아쉬움을 남겼다.

 

예전에 앤서니 브라운의 신작이라고 해서 신나서 봤다가 그의 그림이 삽화처럼 조금 들어있어서 아주 아쉬웠던 기억에 설마 이 책도?라는 불안감이 엄습해왔다.

 

아이들에게 늘 미야니시 타츠야의 책들을 읽어주다보면 감동으로 가슴 저 밑에서 울컥하게 만드는 뭔가가 있었다. 그리고 해피엔딩이라고 하기에는 조금은 마음 아픈 결말이 기억에 남는다.

 

 

 

울보 나무는 미야니시 타츠야의 특유의 그런 면이 없어서 조금은 아쉬움을 남겼다. 아무래도 글에 내가 기대하던 저자의 이름이 적혀있지 않아서 편견일 수도 있겠다. 전작들의 매력에 너무도 푹 빠져있기에 기대치가 높아도 너무 높았던 것도 사실이다.

 

아이들에게 읽어주면서 정말 이유없이 그림과 글에 몰입되서 눈시울을 뻘겋게 만들고 마음을 시리게 만드는 그것!

그것이 미야니시 타츠야의 매력인데 울보 나무에서는 바로 그것을 만날 수는 없었다.

하지만 특유의 그림. 검은 바탕에 하얀색과 노란색의 점만으로도 별이 초롱초롱 빛나는 밤하늘을 표현해내는

개성가득한 그림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다.

 

미야니시 타츠야는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아이들에게 읽어주면서 내가 더 푹 빠져버린 작가다.

고녀석 맛있겠다 시리즈부터 진짜 영웅까지 정말 강추하고 싶은 책들이다.

 

 

 

 

 

울보 나무는 유아용 해피엔딩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버전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소년을 위해 모든 것을 다 주는 나무. 아이들은 그런 오렌지나무를 보며 측은함을 느끼고 소년에게는 나무의 마음을 알아주지 못하고 이기적인 모습에 나쁘다고 서슴없이 표현을 했었는데 울보 나무에서는 아이들에게 그런 생각보다 누군가를 생각하는 마음을 더 잘 표현하고 있는 것 같다.

 

 

 

 

 

어느 마을에 울보 아기 돼지가 있었다. 아기 돼지는 싸워서 울고 혼나서 울고 시도 때도 없이 울었다.

그런데 울고 있는 울보 돼지를 보며 아무것도 해 줄 수 없어서 하염없이 울고 있는 나무를 만나게 된다.

돼지는  그 날 이후로 울일이 생기면 나무를 찾아가 속마음을 털어놨다. 돼지가 눈물을 쏟기 전에 나무가 먼저 펑펑 울어줬다.

옆에서 이야기를 들어주고 그 마음을 이해해주고 같이 울어주는 나무의 모습에 아이들은 진정한 친구란 무엇인지를 마음 속 깊이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같이 놀고 기쁠 때만 함께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이 아프로 힘들때 옆에서 같이 그 아픔을 나눌 줄 아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배울 수 있지 않을까?

 

요즘 왕따,은따로 아이들이 친구를 제대로 사귄다는 것에 대해 깊게 생각해보게 되는데 이런 이야기를 어릴 때부터 읽어줘서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 마음 깊이 생각해주는 마음을 배우게 되면 좋겠다.

자신의 소중한 것을 희생하면서도 지키고 싶은 친구.

평생 살면서 곁을 지키는 든든한 친구 하나 있으면 성공한 인생이라고 한다.

아이들에게 그런 친구를 갖게 되는 방법은 그런 친구를 찾기 전에 자신이 먼저 되어보는 것도 방법이라는 것도 알려주면 좋을 것 같다. 삭막하고 자기밖에 모른다고 표현되는 요즘 아이들에게 이런 따뜻한 이야기 들려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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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키워주세요! : 티라노사우루스 나를 키워주세요!
올리비아 쿠스노 글.그림, 이세진 옮김 / 달리 / 201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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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키워 주세요! 티라노사우루스

 

아이들이 애완동물을 실제로 키워보면 더없이 좋겠지만 직접 키우기는 사실상 쉽지 않은 일이에요.

살아있는 생명들을 직접 키우고 정을 나누면 아이들에게 정서적으로 많이 좋다고 들어서 마음 같아서는 귀여운 강아지, 새, 고양이등 여러 동물들을 가까이에서 접하게 해주고 싶지만 마음만 있을 뿐이에요. 그런 것들을 대신하기 위해 요즘 병아리를 키우는 장난감도 나오더라구요. 예전 유행하던 다마고치도 생각이 나네요. 실제로 키울 수 없기에 다른 것들로 대리만족을 느끼게 됩니다.

 

나를 키워 주세요! 티라노사우루스는 그림그리고 색칠하고 스티커붙이는 놀이활동과 함께 자신만의 애완동물을 키울 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책이에요. 단순한 색칠하기, 그림그리기에 식상한 아이라면 이 책을 보고 아주 좋아할 것 같아요. 특히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홀딱 반하겠어요.

 

표지에 귀여운 공룡 캐릭터가 눈에 들어와요. 빨강, 초록, 파랑색 크레파스도 들어있어요. 나를 키워주세요 시리즈는 돼지, 페르시안 고양이, 티라노사우루스, 치와와, 판다, 고릴라가 있어요. 모두 모으는 재미도 솔솔할 것 같아요.

 

 

 

 

 

나를 키워 주세요 시리즈는 뜯어서 만드는 부분과 스티커를 붙이는 부분, 색칠하는 부분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어있는데요. 티라노사우루스 캐릭터를 뜯고 이름도 붙여주고 소개도 하나하나 적어줘요. 후니의 티라노사우루스 이름은 티노라고 하네요. 좋아하는 것은 한우, 싫어하는 것은 풀, 성격은 착하대요.  뜯어낸 티라노사우루스를 가지고 옷도 입혀주고 색칠도 해주고 잠도 재우고 스티커도 붙여주고 다른 공룡 친구들도 만들어주면서 놀아요. 예전에 제가 어릴 적 종이인형 가지고 놀던 것이 기억나는데요. 그렇게 가지고 놀면 되는 것 같아요.

 

 

 

 

혼자서 티라노사우루스의 이름을 붙여주고 성격부터 좋아하는 것까지 전부 만들어가는 것이라서 아이가 더 재미있어하는 것 같아요. 집중해서 한참동안을 고민하면서 하나씩 하나씩 채워가면서 만들어줬어요.

 

 

티라노사우루스가 사는 동굴집이에요. 요리사 모자도 쓰고 앞지마도 하고 포크와 나이프를 들고 고기를 쓱쓱 썰어 먹는답니다! 대부분의 색칠놀이책과 스티커책이 한번 하고나면 끝인 것에 반해서 두고두고 가지고 놀 수 있어서 눈에 들어와요.

후니의 티라노사우루스 티노는 책장 위에 고이 모셔두었어요. 페르시안 고양이가 이뻐보인다고 이 책이 다 끝나면 고양이도 해보고 싶다고 하네요. 아마도 나를 키워 주세요 시리즈의 캐릭터들을 다 모셔두게 생겼습니다.

 

단순한 색칠하기에 질려하는 아이에게 나를 키워주세요 시리즈를 한번 보여주세요. 색다른 색칠놀이책을 만날 수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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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파 탐험대 과학 : 물질 3 (본책 + 워크북 + 물을 쏙! 초간단 잔디키우기) - 모습을 바꾸는 물 편 셀파 탐험대
박세준 지음, 차명호 그림, 유주민 감수 / 천재교육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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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쏙! 초간단 잔디 키우기

 

셀파탐험대의 부록은 정말 정말 탐이나는 구성입니다.

학습만화로도 눈길을 끌지만 늘 부록이!

눈길을 한번에 사로잡네요.

 

이번 셀파탐험대 과학 물질 3권 모습을 바꾸는 물편의 부록은

"물을 쏙! 초간단 잔디 키우기"에요.

 

바로 요 잔디를 키우는 거에요.

바닥 핑크색 받침대는 부록상자에 있는건데

넘어질까봐 받침대로 쓰는게 좋을 것 같아서 썼어요.

 

 

 

 

부록 설명전에 셀파탐험대 학습만화 부분을 살펴볼게요.

셀파탐험대는 학습만화 한권, 워크북 한권 그리고 부록으로 구성되어있어요.

 

 

 

 

교과서 내용을 토대로 한 만화로 학습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어요.

요즘은 학습만화가 어려운 내용들을 쉽게 이해하도록 해주는 것 같아요.

특히 실험노트와 핵심노트에서 실제 사진을 포함한 실험을 다루고 있어서

과학을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어요.

 

셀파탐험대 과학 3권에서는 물을 무기 삼아 사람들을 공격하는 워터미네이터가 등장합니다.

물이 얼어서 얼음이 되면 부피가 늘어나고  그 반대가 되는 모습들을 알게 됩니다.

물의 순환과정도 배우고 더불어 물의 중요성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이야기에요.

학습만화로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하고 워크북을 통해 교과서에 나오는

과학이론을 문제와 사진이 첨부된 실험을 통해 다시 한번 복습할 수 있어요.

 

 

 

 

이제 부록을 살펴볼게요.

물을 쏙! 초간단 잔디 키우기도 손쉽게 아이들이 만들 수 있어요.

상자 안에 플라스틱 화분과 잔디인형이 들어있어요.


워크북 뒷부분에 잔디 키우기 순서가 적혀있어서 그대로 따라하기만 하면되요.

물이 담긴 대야에 잔디인형이 잠길 때까지 넣어둬요.

그리고 플라스틱 화분에 물을 가득 담아 잔디인형을 얹여주면 끝!!

 

 

 

 

낮에 햇볕이 잘 드는 곳에 이 삼일 놓아두었더니 하얀 싹이 나기 시작했어요.

조만간 수북하게 머리위로 잔디가 올라온 인형을 만나게 될 것 같아요!

 

어느 날 갑자기 단 한 방울의 물도 쓸 수 없게 된다면?

이런 멋진 잔디인형도 키울 수 없겠죠!

과학과 재미를 함께 느끼는 셀파 탐험대 과학 한번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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딩크 던컨과 미스터리 수사대 5 : 대머리 은행강도 딩크 던컨과 미스터리 수사대 5
론 로이 지음, 윤영 옮김, 존 스티븐 거니 그림 / 삼성출판사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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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딩크 던컨과 미스터리수사대 5 대머리 은행강도

 

 

 

결론부터 말하자면 이 책은 시리즈를 전부 다 구입하고 싶어지는 책이었어요.

윔피키드, 쥬디무디 같은 책들을 딸아이가 참 좋아해서 1권부터 다 구입했었는데

딩크 던컨과 미스터리수사대 역시 그 목록에 끼게 될것 같습니다.

 

딩크 던컨과 미스터리수사대는 미국 어린이도서관 인기 순위 1위라고 해서

무척 궁금했었어요. 도대체 어떤 이야기일래 아이들이 좋아할까? 싶었죠.

특히 수사대! 추리물일거라는 생각에 유독 추리물을 좋아하는 아이와 저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이었어요.

 

 

 

 

밝은 주황색과 선명한 색상의 깔끔한 양장책의 첫인상.

 책을 참 꼼꼼하게 정성들여 만들었다는 느낌을 줬어요.
책이 도착하자마자 제가 먼저 보고 싶었는데 딸아이 학교에서 본다고 아침에 가방에

넣어 가지고 가는 바람에 저는 궁금해도 아이 올대까지 참고 있을 수 밖에 없었어요.

학교에서 다 보고 온 아이는 재미있다고 다른 시리즈도 사달라고 합니다.

 

 

 

작가 론 로이가 부모님께 보낸 문구가 참 특이했어요.

 

"어린이 책을 쓰는 작가로서, 제 어린 독자들과 그들의 가족에게 어떤 의무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재미있게 글을 쓰고, 폭력에 의존하지 않으면서도 손에서 놓지 못하게 만드는 이야기를

쓰는 사람이라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제가 쓴 책에는 무기가 나오지 않고 싸움과 욕, 폭력 또한 없습니다.

소중한 자녀에게 안심하고 이 책을 보여주세요."

 

미스터리수다대!라는 제목을 보면 응당 살인사건과 무시무시한 사건이 일어날 것 같은데

무기도 나오지 않고 싸움과 욕도 폭력도 없다는 작가의 말이 눈에 들어왔어요.

그리고 책 곳곳에 선명하고 환한 그림들 또한 작가의 말이 정말이구나!라는 생각이 들게 해요.

 

 


이 책의 주인공은 그린 론에 살고 있는 초등학교 4학년

딩크, 조쉬, 로즈에요. 셋은 개성도 뚜렷한 아이들이죠.

 

어느 날 탐정이라는 아저씨가 집에 찾아오더니 은행강도를 비디오카메라에 찍은 사람을

찾고 있다고 했어요. 그 목격자를 찾아주면 100달라를 준다는 말에 수사대는 집 곳곳을 찾아다녀요.

예리해서 사건의 단서를 잘 찾는 주인공 딩크는 이발소에 갔다가 번뜩이는 재치로

목격자를 찾게되요. 그런데 생각지도 모한 범인의 정체로 위험에 빠지게 되죠.

범인도 찾고 포상금도 받게 된 수사대!

잔인한 이야기도 폭력적인 이야기도 전혀 안나오는데 신기하게 스릴이 느껴지고

사건을 풀어나가는 아이들의 재치가 돋보이는 이야기였어요.

 

 

무엇보다 마지막 현상금을 받은 후 아이들의 행동은 정말 따뜻함이 느껴졌어요.

세 아이들의 마음씀씀이에 반해 시리즈를 다 구입해서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책을 읽어가면서 아이들이 수사대처럼 단서를 찾아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겠어요.

사건을 해결하는 책인데 의외로 정말 착한 책이에요.

아이들이 추리물을 좋아한다면 또래가 사건을 명쾌하게 풀어나가는 이 책을 아주 마음에 들어할 것 같아요.

폭력이 난무하는 책들 속에서 이 책이 빛을 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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