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창덕궁의 나무들이 보이는 작은 방에 삽니다.
붉은 꽈리나무 가지가 걸린 창문 아래 작은 책상이 있고
그 곳에 나는 책을 읽습니다.
다구가 인상적이네요... 차를 좋아하시는 모양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