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창덕궁의 나무들이 보이는 작은 방에 삽니다.

붉은 꽈리나무 가지가 걸린 창문 아래 작은 책상이 있고


그 곳에 나는 책을 읽습니다.


창문 너머 친구가 부르면 책을 던지고 나가서 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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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ann 2004-07-08 20: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집같은 방이군요 아름답습니다.

eyoun69 2004-07-08 23: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 읽다 상상 속에 푹 빠져들만큼 인상적인 방이네요. 아 부럽당!!!!

세벌식자판 2004-07-09 04: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분위기 좋습니다. (^_^)=b
사진말고 그림으로 그린다면 작품하나 나올법 하네요... ^^;

nrim 2004-07-09 13: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참 좋네요.. ^^

starrysky 2004-07-09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너무너무너무 예쁩니다. 꿈 같은 방을 봐서 기분이 좋아요. ^-^

가을산 2004-07-09 1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기분 좋고 푸근한 분위기의 방이네요! 이 사진 하나만으로도 단비다님께 푹 빠져버릴 것 같아요.

tnr830 2004-07-11 19: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넘 아름다워요
퍼갑니다^^

료마 2004-07-25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만의 공간이네요...휴식처이기도 하고

푸헐헐 2004-10-14 0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구가 인상적이네요... 차를 좋아하시는 모양이죠...^^


뜨뤼아떼 2005-01-26 0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부럽네요.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