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명절, 긴 재미짧지만 그래도 명절은 명절! 어쩐지 기분 업되는 추석, 책 없이 보내기 허전하시죠? 어지간한 영화만큼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책 다섯 권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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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트의 추천 강도는 점점 세집니다. <생각의 지도>는 굳이 제가 추천하지 않더라도 익히 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신 명저입니다. '동양Vs서양'의 사고 구조를 무자르듯 이분화한 시도는 일견 위험하고도 대담해보입니다. 그저 상식으로만 알고 있던 것을 구체적인 예시와 함께 짚어볼 수 있습니다. 소개된 체크용 질문을 주변 사람에게 던져보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저는 서양인이라고 나옵니다만 OT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