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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좋아하는 사람의 죽음, 책을 쓰는 사람의 죽음은 언제나 나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든다. 

 요네하라 마리의 '대단한 책'을 읽으며, 그녀가 난소암으로 이미 세상에 없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문득 떠올릴 때 마다 '얼마나 읽고 싶은 책이 많았을까? 세상을 떠날때 아직 자신이 읽지 못한 책, 아직 출판되지 않아 알지도 못하는 책들이 눈에 얼마나 밟혔을까' 생각하면 슬프다. 

 작가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이미 저자가 세상에 없는 책을 읽을 경우, 그리고 그 책이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저자의 다른 책을 읽고 싶은데 더 이상 새로운 책을 만나볼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역시나 슬프고 아쉽다. 최근 나카지마 라모의 책들 ('오늘 밤 모든 바에서' '가다라의 돼지')를 읽으며 그런 생각이 들었다. 

 물만두님의 소식을 듣고 몹시 안타깝고 슬프다. 아까운 별을 하나 잃었다. 

 부디 좋아하는 책이 가득한 곳에서  이젠 편히 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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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책 모으기 시작!!  

  

 탁자 위의 세계 

  컵, 신문, 커피콩의 근원을 찾는 인문학 서적? 에세이?

 

 

 

 

 

 유리 기린-가노 도모코 

 일상 미스터리의 여왕(이라 일컬어지는) 가노 도모코의 연작 단편집. 나온 다는 소문을 듣고 오래 기다렸는데 드디어 출간! 

 

 

 

 

 

 렛츠 그루브

 삶이 힘에 겨울 때 읽으면 좋을 것 같다. 바로 지금! 

 

 

 

 

 

 '셜록 홈즈가 틀렸다'와 '바스커빌 가문의 개', 같이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여름의 마지막 장미 -온다 리쿠

 오랜만에 온다 리쿠의 소설이 사고 싶어졌다. 온다 리쿠의 소설을 호불호가 명확하게 갈려서 최근 작품은 다 별로 였는데. 내용을 보니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의 온다 리쿠 작품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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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이면 백수 데뷔!! 그래도 책은 사보리라.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고 해도 나는 책을 읽고 있을 테니까.  

 

 빌라 매그놀리아의 살인 

 이 책이 출간될 줄 알았으면 사표쓰는 걸 조금 뒤로 늦췄을 지도.  전부터 무척 보고 싶었던' 하자키 일상 미스터리 시리즈'의 첫 권인데 하필이면 백수 데뷔를 앞둔 이 때 출간 되다니. 아니었으면 당장 샀을 터인데! 

 게다가 시리즈가 총 출동할 예정이란다. 빨리 직장을 구해야..쩝

  

  

 

    영원의 아이

사표쓴 것 후회하게 만들기 2탄. 나에게 또 다른 충격과 공포를 안겨준 '영원의 아이' 출간. 이 기분은 뭐죠?

 하아~ 그저 한숨 만... 사표 도로 물러 달라고 그럴까? 왜 이런 재미있는 작품들이 내가 사표를 내기를 기다렸다는 듯이 출간이 되는 걸까?

 

 

  

 sos원숭이 

 알라딘에 불만사항 하나! 미리보기를 오묘~한 데서 잘라주는 센스! 그 다음에 어떻게 되는 건지 너무너무너무 궁금해서 사 볼 수 밖에 없게 만들어 주는 그 센스는 뭐죠?  

 덕분에 목록에 추가요~

 

 

 

 

왕국은 별하늘 아래- 호쿠토 학원의 7대 불가사의 

  학교가 배경인 소설은 언제나 날 그리움으로 인도해준다. 물론 내가 청춘의 한페이지라고 떳떳하게 밝힐 만한 학교 생활을 보내진 않았지만, 이런 소설을 읽으면 라면의 건더기 만큼 밖에는 없는 빈약한 추억이나마 떠올리며 슬며시 미소를 짓곤 한다.   누구나 다 가지고 있을 학창시절을 배경으로 한 추리소설.(인것 같다. 아직 서지 정보가 없어서 확살한건...쩝) 

 그나저나 미스터리 야! 시리즈는 나한텐 너무 가벼워서 아무래도 청소년 대상의 시리즈이다 보니. 

 

 

 

 저 먼나라에서는 꽤 유명한 듯한 '괴물이야기'. 그리고 니시오 이신. 

 니시오 이신의 책은 헛소리꾼 시리즈 1권인 '잘린머리 사이클'을 절반 정도 읽은 성적, 먼나라의 라이트 노벨은 '중 2병'이 만연하여 사실 나에겐 맞지 않는다.  읽다 보면 헛 구역질과 닭살이 돋아 오르는 책이 많다. 여성 작가가 쓴 건 그나마 읽을만 했지만('도서관 전쟁'을 말함-사실 '도서관 전쟁'은 라이트 노벨로 분류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뭔가 부족한 느낌을 지우기 힘들었다.

 이건 어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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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만 너무 읽으면 균형있는 시각을 얻기가 어렵고, 이 세상을 이해하지 못하고, 알지 못 하면 소설을 읽는 재미도 반감된다. 무서운 것은 내가 모른다는 것 조차 깨닫지 못한다는 사실.   

 인문, 과학 서적은  세상을 보는 눈을 뜨게 해주는  좋은 인생의 동반자 들이다. 편식하지말고 맛있게 읽은 혹은 읽고 싶은 책들. 

(그런데 인문, 과학 서적은 대체로 너무 비싸다....한 권씩 아껴 가면서 야금야금 사야되는 슬픈 현실)

  

 중동전쟁이 내 출근길에 미치는 영향은? 뭘까? 

 이 책은 지정학에 관한 책이라고 하는데 솔직히 말해서 나는 지정학이 뭔지도 모른다.  

 모르는 건 분하고 부끄러운 일이다. 모르는게 있으면 알고 싶어진다. 지정학이 뭔지 알기 위해서라도 이 책을 주시해 볼 필요가 있다.

 한겨레에서 '한겨레 지식문고' 라는 이름을 걸고 새 교양문고 시리즈를 내 놓았는데 그 중의 한 권이다.

 

 

   

 제목은 많이 들어온 '빈 서판' 그런데 나는 이게 무슨 내용의 책인지도 몰랐다. 그저 왠지 '빈 서판'이라는 제목이 뭔가 의미심장하고 멋지다는 생각만 가졌다. 

 네이버 '지식인의 서재'에 '과학 콘서트'의 저자 정재승님의 '내 인생의 책'으로 소개되 관심을 가지게 된 '빈 서판'  이하는 정재승님의 소개글 

[....... 인문사회과학자들 또한 굉장히 과격한 주장을 하고 있다는 것이 이 책의 주장입니다. 그러니까 ‘부모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교육을 어떻게 받느냐에 따라 그 사람은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라는 주장처럼, 인간이 완전히 하얀 백지/빈 서판이라는 것 또한 과격한 주장이라는 이야기를........]

 이렇게 생각의 전환을 하는 책을 나는 좋아한다. 언젠가 구입해 보자. 

 

이 책도 정재승님의 추천으로 관심을 가지게 된 책으로 운전을 하는 사람들의 습관이나 비 이성적인 행동에 대한 이야기라고 한다.  

 사회의 아주 작은 현상에도 관심을 가지고 진지하게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정말로 호기심이 가득한 소년, 소녀같다. 그런 순수함을 나도 나이가 들어서도 잃지 않고 살고 싶다. 

 

 

 

  알라딘 책 소개-금성은 8년마다 한 번씩 지구 둘레에 오각형을 만들고 달과 지구는 같은 둘레의 사각형과 원을 만든다. 이 모든 것은 그저 우연일까 아니면 우리에게 무엇인가 말하고 있는 것일까? 이 책은 행성들의 정교한 궤도 패턴과 그것들의 수학적 관계를 보여준다.

 흥미를 불러일으키는 책 소개다. 이런 내용을 읽는 것 만으로 나는 왠지 가슴이 두근거리면서 머릿 속에서 태양계의 행성들이 정확한 질서로 움직이는 모습을 떠올리곤 한다. 우주의 신비로운 질서에 관한 책인 것 같은데 수학을 잘 하지 못하던 나도 이 우주를 지배하는 수의 법칙에는 매료되곤 한다.  

 중요한 건 책이 읽기 쉽냐, 어렵냐 인데 그건 읽어 봐야지 안다. 나는 보통의 머리를 가진 사람이므로 너무 전문적인 이야기가 나오면 이해하기 힘들다.  

   

 알라딘 책 소개- 세계 최정상급 유전학자이자 40여 년간 급진적 과학운동을 펼쳐 온 하버드대 교수 존 벡위드. 유전자 검사 논쟁, 사회생물학 논쟁, 인간게놈프로젝트 등 현대 생물학의 중요 쟁점마다 직접 관여한 60년 과학자 인생의 회고담으로 비트 세대 출신의 과학자가 어떻게 세계적인 유전학자이자 급진적인 과학 운동가로서 살아왔는지를 회고한다. 

 과학자이자 사회운동가인 저자가 쓴 인생 회고록이라니 재미 없을 리 없지 않은가? 사실 괴학과 사회는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다. 그런 사실을 깊이 깨닫게 해줄 책이리라. 

 

 최근 재미있게 읽은 '생물과 무생물 사이' 굉장히 읽기 쉽고 재미있었다. 

 감기에 걸려 집중하기 힘들어 마지막 2장을 남겨두고 읽지 못하고 있지만 굉장히 아껴가며 찔끔찔끔 읽었다. 다 읽으면 정식으로 리뷰를 쓸까 생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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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절상 여름이 시작되는 6월, 미스터리 신간이 마구 쏟아지니 어찌 기쁘지 아니하겠는가 마는,  사랑하는 노트북 군을 산 죄로 사상 처음으로 받아본 카드값에 입을 못 다물고 있는 나에게 6월의 출간 러쉬는 저주나 다름없다. 

 그리하여 할부가 끝나는 8월이 오기만을 기다리며 적립금과 마일리지, 알사탕을 곳간에 숨겨 두고 있는 중이다. 

 알라딘님 올해도 여름맞이 장르문학 이벤트 해 주실꺼죠? 믿고 있습니다요.

 그럼 이벤트 때 구입 예정인 책들을 보자.       

 

  제미있는 제목의 단편 추리소설이다.  '아 아이이치로'는 주인공의 이름으로 작가가 명탐정 인물사전 같은게 있으면 자신의 주인공이 제일 앞에 오기를 바라며 지은 이름이라고.

 짧은 단편이라는게 아쉬울 정도라는 수작 모음집이라고 하니 필구!

 

  

 

 

   

 국내에 첫 번역되는 구지라 도이치로의 책. 이것도 단편인가? 이렇게 까지 단편이 쏟아져 나오니 오히려 무섭다. 

 표지는 합격점, 제목은 50점.. 

 구지라 도이치로는 역사를 살짝 비튼 미스터리를 잘 쓰는 작가라는데 이건 동화를 살짝 비튼 내용인것 같다. 

 맥주 한 잔 마시면서 가볍게 읽기 좋은 미스터리 일듯.

 

 

 

 (구입) 우타노 쇼고 4연발 중 2번째! 밀실트릭 3부작. 거의 동시에 나온 '시체를 사는 남자' 보다는 더 흥미를 끄는 내용이다. 표지도 좋아하는 스타일로 나왔고. 필구 예정!! 

 게다가 단편(중편?) 모음이니 어찌 좋지 아니한가?  

단편 중 '관이라는 이름의 낙원에서'의 요약 내용은 살짝 온다 리쿠의 향기도 풍기는데..읽을 것이 너무 기대가 된다.

 

 

   

단편을 잘 쓰는 작가 슈카와 미나토의 신간 단편소설. 소리 소문 없이 출간, 목록에 넣지 않을 수 없다. 

  7개의 단편이 은근슬쩍 이어지는 구조라니 좋다. 게다가 헌책방 주인이 이야기의 중심에 있다고 하니 더 좋다. 나는 책에 대한 책도 사랑하므로. 

이 작가의 '도시전설 세피아'는 재미있게 읽었는데,  '꽃밥'과  '새빨간 사랑' 그저 그랬다 미스터리를 쓴기 보다는 기담에 가까운 이야기를 쓰는 작가이다.

 

 

 '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 그리워하네'의 저자 우타노 쇼고의 두번째 번역작이다. 

'벚꽃...'을 워낙 재미있게 읽어서 이 작가의 다른 책도 오매불망 기다렸는데 이제야 나왔다. 앞으로 3권 정도 이 작가의 다른 책도 출간 예정이다.

 파산으로 가는 길은 점점 가까워 지는 듯 하다.

 

 

 

 

(구입)  한국 미스터리이다. 표지가 참 인상적이다. 

 1932년 경주, 의문의 관에서 발견된 머리 미라..
김유신의 무덤과 [삼국유사]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리소설!  

 한 마을안의 유서 깊은 두 가문(응? 어디서 많이 본 설정?) 사이에 피비린내 나는 살인사건이 발생하고 일본인이 그 사건을 풀어 간다는 내용이라는 데. 사실 나는 역사 추리소설은 안 좋아한다. 배경으로 쓰인 역사에 대한 이해가 없으면 재미가 없기 때문에. 외국 역사를 배경으로 쓰여진 책 몇권을 읽어 보았지만 다 읽지 못하고 중간에 접었다. 이 책은 우리나라의 삼국유사가 배경으로 쓰였다고 하니 재미있게 읽을 수 있지 않을가? 

       

  

사토 유야의 '아이들 화낸다 화낸다 화낸다'. 오랜 기다림 끝에 6월 드디어 나왔다. 무려 18금 판정을 받고. 

 아이들을 주인공으로 한 단편이라고 하는데 내용이 꽤나 잔인하다는 소문이다. 출간 전부터 빨간 딱지를 붙이고 나온 책은 '살육에 이르는 병' 이후 처음인데 '살육'은 읽다가 몇번이나 토할 뻔 한 책이라....정말 수위가 높았다. 과연 '아이들..'은 어떨런지?  

 그나저나 우리나라 심의는 청소년과 아동의 범죄에는 민감한 모양이다. goth도 출간 후에 빨간딱지를 달았는데 청소년이 주인공이어서 였지....어른들은 범죄를 저질러도 되고 아이들은 안되는 건가? 아니면 '순진한' 청소년이 모방범죄를 저지를 까봐?? 사실 이런 소설 보다는 뉴스를 19금 해야 되는게 아닐까?

 

드디어 나온 미치오 슈스케의 '술래의 발소리' 

동 작가의 '쉐도우'는 별로라서 다시는 이 작가의 책은 읽지 않겠구나 했는데,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을 읽고 생각이 바뀌었다. 결말은 그닥 놀랍지 않았지만 이야기를 끌어가는 힘이 좋았다.

이것도 내가 좋아라 하는 단편이라고 하니 구입 예정이다. 그것도 연작 단편이다. 나는 단편이면서도 단편이 아닌 것을 좋아하는 까다로운 취향이라.^^;

  

  

  

 

 (구입)내 취향이 아닐 것 같아서 구입보류한 '가다라의 돼지'. 그런데 읽은 사람들의 평을 들어보니 의외로 내 취향일지도? 일본드라마 TRICK과 비슷하다고 하니, 올여름 이벤트 때 구입 예정!
 참고로 사람도 때려 잡을 두께의 양장본에 고정끈(?)도 두개라고 한다. 디자인 특이한 책 좋음^^ 

그나저나 작가인 나카지마 라모는 상당한 기인으로 알려진 인물이다. 단편인 '인체모형의 밤'은 읽어보았는데 그저 그랬다. 어떤 분이 이 작가의 자전적 소설인 '오늘 밤 모든 바에서'가 괜찮다고 하시던데 한 번 읽어 보고 싶다. 

 

미국 스릴러 문학의 거장 제프리 디버의 신작 '잠자는 인형', 링컨 라임시리즈는 아직 못 읽어 봐서 엄두가 안 나지만 '잠자는 인형'은 새로운 시리즈라니 올 여름엔 도전해 볼까? 

 사실 영미쪽  스릴러, 미스터리는 내 취향이 아니라 많이 읽지는 않았다. 아무래도 같은 동양권인 일본쪽 미스터리가 읽기도 편하고 재미도 있다. 책을 읽는데도 문화적인 이해가 필요한 법이니
  

 그나저나 표지가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역시 비채. 

 

   

 

 

 

 

 

 

 

 새로나올 책에 드디어 서지 정보가 뜬 교고쿠도 시리즈 4탄 '철서의 우리(상,중,하) ' 무려 상,중,하. 이것만 사도 3만원이 넘는 지출 예정 
 솔직히 3탄인 '광골의 꿈'은 별로였다. 이것도 큰 기대는 안 하지만 시리즈는 일단 모아야 하니까. ^^;

 

 (구입)학생 아리스가와 시리즈 3탄 '쌍두의 악마 (전2권)' 의 서지 정보가 드디어 떴다~ 

 1탄인 '월광게임 Y의 비극'은 그저 그랬고. 2탄인 '외딴섬 퍼즐' 은 범인을 맞추려고 독자에 대한 도전 바로 앞까지 읽고(3번 정도) 말았는데, 3탄인 '쌍두의 악마'가 나와 버렸다. 도대체 '외딴섬 퍼즐의' 범인은 누구냐? 내가 맞추고야 만다! 

  

3탄인 '쌍두의 악마'는 여러 의미에서 전설적인 작품이라는 평인데 (독자에 대한 도전이 3번 나온다) 

 이것도 시리즈니까 일단 산다.

 

 

  

 

 

 

 

 

 

 '고양이 탐정 쇼타로 시리즈(전4권)' .......미스터리 매니아를 파산시키기 위한 계획의 하나로 전 4권 동시발간이다. 이건 출판사의 음모인가? 카드 회사의 음모인가? 알라딘에 연재가 된 작품인데 읽어보니 꽤 재미 있었다 옛날 옛적에 읽은 '삼색고양이 홈즈(맞나?)' 도 생각나고, 여담이지만 삼색고양이 홈즈도 재 발간 된다고 한다. 대세는 고양이 인가??

무서운 6월...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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