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0년대 런던에 사는 조너스 핸웨이는
비가 올 때 왜 비를 고스란히 맞아야 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그는 동양에서 햇빛을 가리기 위해
쓰던 천막 모양의 신기한 물건을 보고,
비를 피하는 데 응용했다.
이렇게 해서 생겨난 것이 바로 우산이다.


- 프랭크 미할릭의《느낌이 있는 이야기》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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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함은 사람을
강하고 올바르며 총명하게 만든다.
역경에 처해서도 그 환경을 순수하게 받아들이고
이겨내는 사람, 순조로운 환경에서 순수한 마음으로
자신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사람, 그 여정은
다르지만 둘 다 강하고 올바르며
훌륭한 자질을 갖추고 있다.


- 마쓰시다 고노스케의 <해야 할 일은 해야한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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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이 상처 입은 누군가를 사랑할 때,
그대가 할 수 있는 가장 나쁜 일은 그 상처를
직접적으로 말하고 문제 삼는 일이다. 단순히 거기
상처가 있음을 알아차리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
그런 다음엔 그것으로부터 물러나 있으라.
그리고 기회가 있을 때마다 영혼의
부드러운 빛을 그 상처에 비추라.


- 존 오도나휴의《영혼의 동반자》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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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것은
가슴 설레는 일이면서 또한 고통의 길이다.
많은 사람들은 그 열매에 대해 동경하면서도
그 과정은 치르려 하지 않는다. 고통 없는 좋은 결과를
기대한다. 그러나 비전을 가진 사람은 그 일의 시작에서
뿐 아니라 모든 과정에서 빛과 어두움을 맛보며
성숙의 길, 기쁨의 길을 간다.


- 황성주의《디지털 시편 23편》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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