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모 파베르의 인터뷰 필경사 바틀비 연극 초대 도서 보기-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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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2 09:5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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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2 10:3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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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2 13:0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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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ra 2016-05-12 13:50   좋아요 0 | URL
이양구연출님 파이팅!!^^

매력덩어리 2016-05-12 15:27   좋아요 0 | URL
연극 정말 좋아하는데 이런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2016-05-12 15:3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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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eeyre 2016-05-12 16:09   좋아요 0 | URL
한병철의 피로사회에서도 등장한 필경사 바틀비...
˝그렇게 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아요˝를 꼭 듣고싶습니다.

jennifefmk 2016-05-12 22:05   좋아요 0 | URL
이양구 작가의 각색과 연출로 연극으로 피어나는 필경사 바틀비 기대됩니다!

2016-05-12 22:1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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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2016-05-13 00:43   좋아요 0 | URL
연극동호회 활동을 하며 좋은 연극 찾아 보는 걸 참 좋아하는데 알라딘을 통해 이런 사회적인 작품도 접할 수 있음 좋겠네요!

나무 2016-05-14 11:52   좋아요 0 | URL
와~~바틀비가 연극으로 만들어진다니...바틀비를 읽고 울컥 눈물이 났는데 연극 속의 바틀비는 어떻게 등장할지 몹시도 궁금합니다.

2016-05-15 01:5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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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쿨 2016-05-16 13:28   좋아요 0 | URL
`사람 만나기가 싫다는 것은 자신이 쇠약해져간다는 걸 의미합니다.` - 겪어야 진짜 / 후지와라 산야
제가 요즘에 공감이 갔던 문구입니다. 새로운 사회 환경 적응하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처음도 아닌데, 이번엔 버텨야 한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아서 힘든 나날이예요. 사람들한테 하소연하고 설명할 에너지도 없고, 무기력하네요. 연극으로 꼭 한번 보고 싶네요. 심적으로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지금 이 시점에서 뭔가 너무 밝은 것을 봐도 거리감 있고 몰입이 안 될 것 같거든요. 지금 제 상황에 필요한 연극인 것 같아 신청합니다.

checka 2016-05-16 18:08   좋아요 0 | URL
<일곱집매>와 <노란봉투>에서 느꼈던 감동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싶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일에 열심히 몰두하지만, 하고 싶지 않은 일에는 단호하게 아니라고 말하는 엉뚱하면서 재밌는 인물 바틀비의 삶을 생생하게 느껴보고 싶습니다~ 꼭 보러 갑니다!!

2016-05-16 21:3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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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16 22:1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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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 2016-05-16 22:47   좋아요 0 | URL
어머 허먼멜빌 원작을 무대 위에서 볼 수 있다니요... 꼭 보고 싶습니다.

2016-05-18 10:0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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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낭콩 2016-05-18 14:56   좋아요 0 | URL
뜨거운 20대를 웃으면서 싸우면서 울면서 안아주면서 함께 보낸 친구와 꼭 보고 싶어요~

coco 2016-05-18 20:01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허먼 멜빌의 필경사 바틀비 너무나 기대됩니다~

서초구꿈나무 2016-05-19 17:30   좋아요 0 | URL
허먼 멜빌의 <모비딕>을 몇 년 전에 뮤지컬로 봤습니다. 그의 작품이 무대 위에서 살아 움직이는 걸 보고 정말 감동 받았었죠. 그의 또 다른 작품이 이렇게 무대 위에서 생동한다고 하니 관심이 갑니다. 6월 4일 오후, 꼭 함께 하고 싶습니다.

2016-05-19 20:2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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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2 00:1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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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4 02:0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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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4 10:5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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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4 11:3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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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dnight 2016-05-24 17:15   좋아요 0 | URL
필경사 바틀비를 인상깊게 읽었습니다. 연극으로 다가오는 필경사 바틀비는 어떤 감동을 줄 지 느껴보고 싶습니다.

맑음이 2016-05-25 12:38   좋아요 0 | URL
비굴한 타협의 시대를 살면서 저 역시 어느 순간 비굴한 타협의 얼굴을 하고 있다는 것을 느껴갈 무렵....한겨레신문에 실린 김선우 시인의 짧은 칼럼에 소개된 `필경사 바틀비`를 알고는 가슴 아픈 충격 같은걸 느꼈던 기억이 납니다.......필경사 바틀비를 연극으로 만날 수 있다니 기대가 되네요.

내풀로 2016-05-27 09:03   좋아요 0 | URL

왜곡된 언론에서 보여지는 노동투쟁이 아닌 체온이 있는 사람의 삶이
오롯이 담겨있는, 그 질곡많은 이야기를 책<호모파베르의 인터뷰>를 통해 보여준
이양구 작가가 <필경사 바틀비>를 어떻게 연극무대에서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하지 않을 권리를 말하는 바틀비, 21세기에 살고 있는 우리에게도 여전히
많은 생각거리을 던져주는 그를 연극에서 더욱 생생하게 만나고 싶네요.

2016-05-28 22:1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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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9 20:2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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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29 20:3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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