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크하기 <담론> 출간기념 북콘서트ｌ작가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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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의만남 l 2015-04-14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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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론> 출간기념 북콘서트 도서 보기-새창 바로 듣기-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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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kery 2015-05-01 01:16   좋아요 0 | URL
참석하여 신영복교수님의 깊은 삶의지혜와 통찰을 느낄수있는 행복한시간이 저에게 주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늘 기쁨가득하시고 강건하시길 기원합니다 ^~^**

토마토33 2015-04-23 19:51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감옥으로부터의사색 감명깊었어요~선생님을 정말 꼭 뵙고싶습니다.

자하(紫霞) 2015-04-24 00:18   좋아요 0 | URL
<담론>읽으면서 신영복 선생님 북콘서트 언제하나? 이제나저제나 기다렸습니다.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2인 신청합니다~

narrativian 2015-04-24 14:24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선생님을 직접 뵌지가 너무 오래 되었네요. 제 청춘의 잊지 못할 순간에 선생님이 계셨었는데 이제 40대가 되었습니다. 직접 뵙고 마지막 강의를 듣고 싶습니다.

hana2385 2015-04-25 09:53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신영복 선생님의 이야기 직접 듣고 싶습니다^^

행복한 2015-04-25 11:43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가슴에 새겨두게되는 말씀 이야기 듣고싶습니다^^

초이 2015-04-25 12:00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감옥으로부터 사색에서 부터 이어온 감동 담론에서 다시 확인하고 있습니다. 한장한장 떨리는 마음으로 읽고 있는데 선생님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수 있다면 정말 행복할거 같습니다.

유정 2015-04-26 04:27   좋아요 0 | URL
긴 10년의 터널을 힝겹게 지날때도 결국 세상에 져서 병원신세를 지던3년의 시간에서도 결코 놓지 않았던 선생님의 글이었

유정 2015-04-26 04:31   좋아요 0 | URL
10년이라는 긴 터널의 암흑을 견디면서도, 결국 세월에 지고 3년이라는 병원생활을 하면서도 결코 놓을수 없던 선생님의 글이었습니다 내인생의 멏안되는 소원중에 하나인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싶습니다 2인 부탁합니다

조기현 2015-04-26 19:25   좋아요 0 | URL
담론을 읽으면 들었던 의문들, 직접 육성으로 들으며 의문에 답해보려고 합니다. 그게 안되면 질문을 하고 싶구요. 기대됩니다. 2인 신청할께요!

마음이혹할 2015-04-27 15:37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직접 선생님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나비효과 2015-04-27 21:25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10여년 전, 인간과 사회, 그리고 내면의 목소리로 방황할때 신영복 교수님의 저서를 읽고 크게 감명받았습니다. 그이후 10여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선생님이 쓰신 책들은 제게 최고의 인생 지침서이자, 정신을 흔들어 깨우는 명서입니다. 모든책들이 한글자 한글자 버릴수 없지만, 무엇보다도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은 얼마나 읽었던지 페이지마다 메모로 가득차 있습니다
이번 책도 무척이나 기대하고 있는데요, 꼭 초청되어 선생님을 뵙고 싶습니다!!
꼭 당첨 부탁드리겠습니다!!!

내 운명은 뭐냐 ? 2015-04-27 22:48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88년 책으로 만난 후 언제나 꿈꿉니다. 젊었을 땐 책에 사인을 받고 싶었다면, 지금은 직강을 듣는 것을 꿈꿉니다. 이뤄지면 내 생에 영광일 것입니다

렌보 2015-04-28 06:56   좋아요 0 | URL
3인 신청합니다. 독서모임에서 5월의 책으로 선정했답니다~~

2015-04-28 09: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김은경 2015-04-28 09:32   좋아요 0 | URL
2인신청합니다 인생의 황혼기에 늦게 만난 사랑...
제가 사랑할수 밖에 없는 그분이 가장 좋아 하고 뵙고 싶다던 교수님의 강의...아쉬운 만큼 멋지고 아름다운 추억 만들고 싶습니다.
꿈...이루어질까요?

에티카 2015-04-28 21:24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꼭 뵙고 싶습니다..

문득 2015-04-28 22:12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선생님의 책을 읽으며 페이지가 줄어드는 것을 안타까워 한 독자입니다. 책이 아니라 직접 만나 선생님의 목소를 듣고 싶습니다.

odem 2015-04-29 00:22   좋아요 0 | URL
슬픈 우리 시대에 큰 위로가 되는 말씀 듣고 싶습니다.
2인 신청합니다.

cesi2000 2015-04-29 11:50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직접 뵐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텅빈충만 2015-04-29 15:58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어두운 절망의 시대에 선생님의 강연을 들으며 다시 희망을 품고 새로운 전망을 꿈꿀 수 있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cwjinweb 2015-04-29 16:55   좋아요 0 | URL
2인신청합니다. 동생이 신영복님을 너무좋아합니다. 저에게 틈만 나면 신영복님에대해 이야기하곤합니다. 한번쯤 신영복님의 강의를 듣는것이 소원이라 말하기도합니다. 도움을 줄수있는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015-04-30 01: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엔마일 2015-04-30 19:58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신영복선생님의 기조있는 말씀이 절실합니다. 미래가 보이지않아 요즘 너무 답답하고, 스치는 인연들에 자꾸 눈물만 납니다.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제가 듣고 말하고 보아야 할 길을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동탄남자 2015-05-01 00:52   좋아요 0 | URL
2인) 사랑합니다. 신영복 교수님

그저 2015-05-01 07:14   좋아요 0 | URL
담론을 구입해서 읽던중 팟캐스트를 알게되었고 북 콘서트가 열린다는 소식을 이제서야 알게되어 늦게나마 신청합니다.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은 저에게 망치로 맞은듯한 깨우침과 감동이었고 그 후 선생님의 책을 통해 삶과 사람 변화와 저의 무지를 깨우치게 되었고 공부에 대한 갈망을 느끼던 중 존경하는 선생님의 강의를 직접 육성으로 만나고 싶습니다.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습니다. 서서라도.... 1인신청합니다

사자는살아있다 2015-05-01 16:15   좋아요 0 | URL
[1명] 신청합니다. 감옥으로부터의 사색, 나무야나무야 등을 읽고 팬이 됐습니다. 좋은시간 함께 하고 싶습니다.

미러클양 2015-05-01 23:44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고등학교 다닐 때, ˝일반사회˝ 시간에 선생님께서 추천해주신 책이 신영복 선생님의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이었습니다. 한국 현대사의 질곡과 그 질곡을 온 몸으로 겪은 사람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다는 서평과 함께 말이죠. 초등학교 입학 전에 ˝임을 위한 행진곡˝을 큰이모에게 배워 흥얼거리고, 4.3 사태나 4.19, 5.16에 대해 학교에서 선생님들이 가르쳐주는 것과는 다른 진실을 아버지나 큰이모에게 배우면서 자랐지만, 그렇게 자란 것을 자부하는 저에게도 신영복 선생님의 책은 쉽지 않았습니다. 한국현대사의 질곡을 정치적, 사회적으로 비판하기보다 감옥에서 겪는 생활과 그곳에서의 말 그대로 ｀사색｀에 대한 선생님의 사유를 좇기 힘들었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이후 한참 시간이 지나,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대학원 진학을 준비하며 스스로에 대한 불신과 불안에 하염없이 흔들릴 때, 선생님의 ˝강의˝를 접했습니다. 흔한 동양고전 해설서들과 달리 우리가 살고 있는 한국사회와 선생님께서 살아오신 경험 그리고 무엇보다 ｀나｀와 ｀타인｀이 연결되고 복잡하게 관계를 맺으며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관계˝를 중심으로 풀어주시는 선생님의 고전강의는 저 자신의 위치와 타인과의 관계맺음에서 자아를 상실하고 흔들릴 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선생님의 책은 고등학생 때, 회사를 그만두고 대학원 진학을 준비할 때, 제가 인생에서 큰 일을 겪으며 스스로에 대한 확신을 잃고 사회적 관계맺음에 흔들릴 때 큰 도움과 버팀목이 되었습니다. 이제 대학원에서의 공부를 서서히 마치고 다시 사회로 나갈 준비를 하고 있는 지금, 선생님의 또 다른 ˝삶과 사람에 대한 담론˝이 어떤 가르침을 주고 어떻게 힘이 되어 줄지 정말 기대가 됩니다. 특히 선생님께서 ˝강의˝ 주역 편 산지박(山地剝)괘에서 이 괘가 ｀가장 어려운 상황을 표현하는 절망의 괘｀임을 일러주시면서, 그렇지만 이것이 희망의 기회임을 말해준다는 것을 석과불식(碩果不食)이라는 말로 말씀해주신 바 있습니다. 이러한 석과불식의 지혜를 선생님을 직접 뵙고 가르침을 받을 수 있다면 큰 기쁨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CAVIST 2015-05-02 13:52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집에 책을 다 있는데 한번도 직접 뵐 기회는 없었네요.. 담론과 함께 오래된 책도 함께 들고가 꼭 만나뵙고 싶습니다.

2015-05-02 22:09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15-05-03 23:09   좋아요 0 | URL
꼭 강연을 듣고 싶습니다. 담론이 사라진 세상이라는데 담론이 무엇인가 부터 신영복 선생님의 실천까지 알아보고 싶습니다.

wonmin 2015-05-03 23:40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신영복 선생께서 일깨워주신 의미들에서 멀어져버린 삶을 다시금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선생의 강의와 함께 다시 마주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골지뉴 2015-05-04 00:33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담론을 읽고 궁금했던 점 여쭤보고 싶습니다. 꼭 뵙고 싶습니다. 당첨되면 더할나위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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