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세대주택 옥상에 턱밭을 만들고 상추랑 쑥갓이랑 부추랑 나리꽃이랑 비비추랑 심고 거두는 일이'삶의 존엄성을 지키는 투쟁'이였듯.남다른 예민함으로 책을 쓰는 작가를 존경하는 일도 삶의 존엄성을 지켜내는 방식이겠구나 싶다.그림을 구매하거나사진을 사는 것이 사치가 아니라 자신을 아름답게 가꾸는 존엄한 방식인 것이로구나.!!..자신의 존재이유와 삶의 방식을 되돌아본다.
2강 2명신청합니다. 더리더 책을 읽고 한나가 머리속에 떠나지 않았을때 강신주 책에서 절망으로 이르게 하는 감정에 대한 이야기가 있어서 더욱 강의가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