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크하기마스다 미리 & 정이현 작가와의 만남ｌ작가와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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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의만남 l 2014-10-1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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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다 미리 & 정이현 작가와의 만남 도서 보기-새창 도서 보기-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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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6 10:3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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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6 10:4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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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1 14:1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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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14-10-16 13:48   좋아요 0 | URL
아웅 가고 픈데 시간이 안되네요

2014-10-16 14:2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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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6 21:29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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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운연운 2014-10-16 22:37   좋아요 0 | URL
[1인]주문번호 001-A590948845 마스다미리 구매왕 이벤트(http://blog.naver.com/aseu/220102424982)에도 도전할 정도로 진짜 마스다미리가 좋아요. 좋아하는 글귀는요 아무래도 싫은 사람(P86-87 알고 있다 신경쓰면 안된다는 건 알고 있다. 사소한 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알고 있다. 하지만 알고 있어도 상처받는다.)
주변에도 마구마구 선물하고 있고, 추천하고 있지요 ^^
마스다 미리 수짱 덕분에 , 그림그리기시도도 해보게 되었답니다. 일상을 천천히 돌아볼 수 있게 한
그녀와 정이현 작가를 직접 뵐 수 있는 기회를 꼭 주세요

2014-10-17 01:2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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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na09 2014-10-17 15:56   좋아요 0 | URL
<1인> 어른이 되면 좀 자유롭단다. 혼자 여행을 떠나도 괜찮아. <잠깐 저기까지만> 이 말을 진짜 좋아해요. 올 여름 시즌에 읽게 된 <잠깐 저기까지만>인데요. 여자 어른이 혼자 여행해도 되는 때를 정해주고, 토닥이는 것 같은 마스다 미리의 문체가 가슴을 살랑이게 해주었답니다. 정이현 작가님과의 콜라보 기대됩니다!

2014-10-17 21:0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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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9 01:0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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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9 07:3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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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0 03:0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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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2014-10-20 14:57   좋아요 0 | URL
(2명) 정이현 작가님이 진행하는 낭만서적에서 마스다 미리 편 다룬 것을 참 좋아했어요. 마스다 미리와 정이현 작가님이 참 잘어울린다고 생각했어요. 분위기라던가요. 정이현 작가님이 마스다 미리가 그려내는 ˝그녀˝들과도 매우 비슷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개인적으로 마스다미리의 책 중 수짱시리즈를 좋아하는데요.
수짱의 연애 중
˝어린이 집에서 일하다 보면 진정한 올바름이 무언지 알 수 없게 된다. 진정한 올바름이란 말도 이상하지만 매일 얼굴을 마주하는 아이들 그 아이들도 모두 각가의 올바름을 갖고 있는 게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어˝
이 대사를 참 좋아합니다.
마스다 미리와 정이현 작가님 두 분이 같이 만들어낼 분위기가 기대되네요:D

책방꽃방 2014-10-20 23:56   좋아요 0 | URL
[동반1인]살짝 불안, 내 몸의 변화, 부모님의 건강.... 앞으로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부디 잘 극복해 나가자, 우리.--- p138어느날 문득 어른이 되었습니다.

정이현작가님가 마스다미리작가와의 만남이라니요, 반드시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작가를두분이나 한꺼번에 만나게 된다니 정말 정말 기대되는걸요^^

2014-10-21 08:0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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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1 10:1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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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1 23:5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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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2 11:02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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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4 00:35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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얜또자 2014-10-24 11:51   좋아요 0 | URL
[2인] 변하고 싶다. 나는 지금의 내가 변했으면 한다. 어떤 식으로인지는 알 수 없지만 조금 더 좋은 사람이 되지 않으면 안될것 같다. 마스다 미리..이이름을 안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수짱이 제 인생의 롤모델이 되게끔 만들어 주셨어요^^ 제 인생의 한획까지는 아니어도 반획을 확~그어주신 분입니다 꼭 만나보고 싶어요.~ 카드지갑 이벤트 보고 책 다시주문했어요 ㅎㅎ 전에 못샀던 책도 한권더 구입하면서요^^ 수짱에 대한 저의 지극정성을 꼭 좀 알아주세요^^

2014-10-24 14:20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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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 2014-10-24 16:19   좋아요 0 | URL
[2인] 정말 좋아하는 마스다 미리 작가님 꼭 만나고 싶어요!


[어느 날 문득 어른이 되었습니다 中]

시부야의 대형 가전매장.
청소기 코너에 가서 담당자에게 물었다.
˝어떤 게 좋을까요?˝
막연하게 묻는 내게,
˝손님에게 무엇이 가장 중요한지가 우선입니다.˝
단호하다. 뭔가 인생에 관해 얘기를 주고받는 기분이 든다.
내게 가장 중요한 것이란?
곰곰히 생각해본다.


2014-10-25 04:0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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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5 09:2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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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5 16:1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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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5 22:18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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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6 01:1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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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27 11:2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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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베초 2014-10-27 13:42   좋아요 0 | URL

｀자신을 변화시키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나｀를 늘려간다. 합체해서 강해져 가는 나.｀
마스다 미리,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은 걸까>

이 문장을 통해, 변하는 대신 계속해서 새로운 나를 찾아가고 있어요. 마스다 미리를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 함께 하고 싶습니다 : )

2014-10-27 21:1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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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oopy 2014-10-28 10:09   좋아요 0 | URL
[1인] 뭔가, 나 지금, 우주에 가까워진 기분이야. <나의 우주는 아직 멀다>p155
애정의 시작은 수짱이었지만 사랑스러운 치에코 씨 부부, 서점 직원 쓰치다 등 마스다 미리 시선이 향하는 대상마다 친해지고 아끼게 되었어요. 소소한 일상이 어떻게 인생의 의미와 연결되어 있는지 잔잔히 펼쳐 주는 두 작가님 한 자리에서 꼭 뵙고 싶어요♥

2014-10-28 19:3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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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mate 2014-10-28 23:20   좋아요 0 | URL
[2인]주말엔 숲으로- 숲에는 돌이나 나무뿌리가 있어서 어두울때는 발밑보다는 조금 더 멀리 보면서 가야 해.
하야카와의 한 마디에 어둡고 돌뿌리가 많은 숲길을 씩씩하게 걷고 있는 (계약)직장인 입니다. 작년과 올해에 걸쳐 일본에서 일을 하게 되면서 수짱을 알게 되었고 함께 울고 웃으며 그리고 읊으며 수짱과 친구들에게 위로 받고 용기를 얻어 열심히 살 수 있었습니다. 아직도 불안하고 아슬아슬한 삶을 살고 있지만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를 기대하며 마스다씨와 함께 하려고 합니다. 그녀의 고향(오사카)에서 그녀의 책을 고르던게 엊그제 일만 같은데 그녀를 한국에서 볼 수 있다니 정말 심쿵하네요.ㅜㅜ♥직접뵙고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요. 그녀를 한국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