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카레니나 살롱 드 시네마 초대 도서 보기-새창패키지 구매-새창후기 보기-새창

댓글(45)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13-08-23 12: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조제 2013-08-16 18:17   좋아요 0 | URL
영화는 봤지만,책을 다시 읽고 함께하는 영화읽기 참여하고 싶어요.

2013-08-16 23: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서문진 2013-08-17 01:13   좋아요 0 | URL
[2인]안나카레리나 너무 좋아하는 소설이기에 영화로 어떻게 표현되나 꼭 보고 싶습니다

고리 2013-08-17 22:22   좋아요 0 | URL
앗 <안나 카레니나> 상영회네요! 정혜윤 PD님 사회로 변영주 감독님과 영화 읽기를 할 수 있다니 무지 기대되네요. 참가 신청합니다.

메리제인 2013-08-17 23:09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다음주에 1년 간 준비했던 시험을 보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와 함께 영화도 보고 변영주 님의 영화 해석도 듣고 싶어요. 그 친구가 시험 준비하느라 영화 본 지도 오래 됐는데 같이 오랜만에 영화 보고 이야기 나누고 싶네요 ㅎㅎ!

도서관장 2013-08-18 02:41   좋아요 0 | URL
[2인] 많은 사람들이 톨스토이를 알고 있지만.. 정작 그의 소설을 제대로 읽은 사람들은 많지 않다지요..
저도 그런 사람 중의 한명 입니다.ㅎㅎ ..
안나 카레리나 또한 그의 작품중 손에 꼽는 작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책으로 접하기 전 영화로 먼저 만나보고 싶네요..
꼭 초대 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린비 2013-08-18 07:05   좋아요 0 | URL
안나를 통해서 톨스토이를 만나고 싶습니다. 이미 100년전 작가가 된 그가 지금도 통할 수 있는지를 통해 문학의 보편성에 대한 믿음을 회복하고 싶어요. 그리고 영화 읽기란 어떤 것인지 궁금하고요.

NumberWon 2013-08-18 11:09   좋아요 0 | URL
[2인] 소설과 영화는 같은 내용이라도 항상 다른 느낌을 받곤 해요.
그 차이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주실 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똘스또이 2013-08-18 11:24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greentea 2013-08-18 12:54   좋아요 0 | URL
1명) 원작이 있는 영화의 경우 책에서 느끼지 못한 것을 보여주는 경우가 있는 거 같아요. 정혜윤PD님과 변영주 감독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제가 느낀 부분과 비교도 해보고 싶고 영화읽기라는 게 흥미로워서 신청합니다.

딸기 2013-08-19 04:27   좋아요 0 | URL
[2인]책과 영화 그리고 변감독님... 어떤 앙상블이 나올지 궁금합니다!

wesing0616 2013-08-19 08:32   좋아요 0 | URL
책과 영화 감독님까지 조화로운 구성에 궁금증이 폭발합니다.정말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일 것 같아 기대돼요^^**

까꿍 2013-08-19 11:24   좋아요 0 | URL
[2인] 재미있겠다요~~~~~&^^&꼭 보러 갈래요~~~~

haygogo 2013-08-19 11:35   좋아요 0 | URL
[2명] 톨스토이의 안나카레리나 소설을 영화로 만들어서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더군다나 무척 흥미롭게 본 영화인 화차의 감독님과 함께 좀 더 싶은 영화 속 대화를 하고 싶습니다.

dpwl19 2013-08-19 12:54   좋아요 0 | URL
[2인] 키이라 나이틀리의 안나 카레리나 더 할 나위없이 기대됩니다.

착한아이 2013-08-19 15:49   좋아요 0 | URL
[2인]좋아하는 영화에.. 좋아하는 감독님과 정혜윤 피디님까지.. 정말 정말 기대되요... 어떤 얘기들을 해주실지.. 궁금합니다. 꼭 가고 싶어요..정말.ㅠㅠㅠㅠㅠㅠㅠ

시로 2013-08-19 16:16   좋아요 0 | URL
(2인)변영주 감독님은 어떤 시선으로 안나 카레리나를 읽으실지, 다른 관점을 궁금합니다~

2013-08-19 16: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harper 2013-08-19 16:21   좋아요 0 | URL
사회구조, 계급 사회 속에서 벌어지는 욕망과 사랑, 질투 등 인간의 일반적이고도 흥미로운 감정들을 담아내는 영화라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영화에 초대되는 것도 너무나 뜻깊은 일이겠지만, 특히 '영화 읽기'를 통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이해하는 시간에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밀애, 화차로 생동감 넘치지만 전혀 가볍지 않은 영화를 보여주는 변영주 감독님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싶습니다- 기회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도랑 2013-08-19 17:47   좋아요 0 | URL
2인. 해석의 다양성을 즐기고 싶어요.

pr1nce55 2013-08-19 21:05   좋아요 0 | URL
2명] 책으로만 접한 터라 최근 영화로 얼마나 그 시대를 화려하게 그리고 감정을 격정적으로 표현했는지 궁금합니다 변감독님의 해석 또한 궁금합니다 같이 얘기나눌 수 있는 기회 꼭 가지고 싶어요 꼭 참석하고 싶어요~~

봄빛천사 2013-08-19 21:23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살롱드 시네마~~이렇게 우아한 프로그램이 있군요^^
올해 몸이 많이 아프고 난후 힘들때 저를 지탱시켜준것은 고전 다시 읽기였어요.
왜 고전이 지금까지 고전일수 있는지~앞자리 나이대가 바뀔때마다 다 안다고 착각하는 고전도 다시 음미해봐야하는지를 알겠더군요^^
안나 카레니나도 20대 초에 읽었던것 같은데 지금 다시 읽으면 그 느낌이 제가 인생을 겪은만큼 다르게 다가오겠지요. 올해가 가기전에 읽어야 할 목록에 올려야겠네요
영화속에 흠뻑 몰입하고 싶고 변영주 감독님의 영화읽기 이야기도 기대됩니다

shtl44 2013-08-20 12:08   좋아요 0 | URL
변영주 감독님 안나카레리나와 함께 꼭 한번 뵙고 싶습니다. 1명 신청합니다.

rbabe 2013-08-20 14:03   좋아요 0 | URL
2인 신청합니다.
알라딘 애용하지만, 이런 프로그램이 있었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사춘기 시절 톨스토이를 독파해가며 내인생에 어떤 영향을 주었던 걸까요?
영화를 보며, 토크를 들으며 다시한번 되짚어보고 의미있는 지점을 끄집어내오고 싶네요.
갓 백일 넘은 애인과 함께하며 보다 깊이 있는 대화의 소재를 공유하고 싶은 마음도 있구요.
꼭 가고 싶어요~!

2013-08-20 14: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읽자 2013-08-20 14:57   좋아요 0 | URL
2명 신청합니다...^^
어느새 훌쩍 커서 친구노릇해주는 딸에게 선물하고싶네요~~

은하수 2013-08-20 15:09   좋아요 0 | URL
[1인]고전과 영화의 만남. 더불어 명사의 해설까지! 마음은 벌써 영화관으로 달려가고 있네요. 특별한 시간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SELINA 2013-08-20 16:43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사실 안나카레니나는 그닥 좋아하는 책이 아니었기 때문에 더 참석하고 싶습니다. 다른분들의 생각이 궁금해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변영주 감독님과 정혜윤PD를 만날 수 있다는 것도 기대됩니다.

애플민트 2013-08-21 13:38   좋아요 0 | URL
2인) 변영주 감독님, 정혜윤 피디님 너무 좋아하고요. 안나카레리나 다시 보고 싶네요 책과 영화의 만남이라니 라니! 넘 기대됩니다. 책을 늘 읽어봐야지 하면서 두께를 보고 포기... 하지만 이제 다시 영화를 보고 고전을 천천히 읽어봐야겠어요. 한여자의 불륜 이야기가 아니라 내면을 들여다보고싶어요

죠제 2013-08-21 16:16   좋아요 0 | URL
(2명) 지금 문예창작과에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고등학교 때 영화를 찍다 글을 쓰며 많이 좌절도 하고 영상과 소설의 차이에 대해 많이 생각하고 고민하는 중입니다. 원작이 있는 영화 읽기, 그리고 현직 감독님이 함께하는 gv가 있다니 진로를 고민하고 있는 제게 무척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신청해요. 안나 카레니나도 영화를 놓쳐서 꼭 극장에서 관람하고 싶었던 영화였구요, 원작이 흥미로웠기에 꼭 참석하고 싶습니다.

뭔가해보려는사람 2013-08-22 02:28   좋아요 0 | URL
[2명] 안나카레니라 이미 극장에서 한번 보았지만 또 보고 싶네요. 변영주감독이 이야기하는 것 궁금합니다. 꼭 참석하고 싶어요. ㅎㅎ

벤자민 2013-08-22 09:00   좋아요 0 | URL
[2명] 작가들이 좋아하는 작가중의 한 사람을 꼽으라면 단연 톨스토이를 추천합니다. 백영옥 소설가도 안나 카레니나를 읽고 무수한 공모전 탈락의 아픔을 씻을 수 있었다고 말했던 기억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어린시절 읽었던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라든가 <바보이반> 참 좋아했습니다. 안나 카레니나는 3권 짜리 장편이라 선뜻 손이 가기 어렵습니다만 이번 살롱드 시네마를 통해 꼭 독파하고 싶습니다. 평소 좋아하는 변영주 감독과 정혜윤 PD와 함께하는 자리라니 더 반갑습니다. 왜 안나는 사랑에 집착하게 되었는지, 그녀가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2013-08-22 10: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hee6598 2013-08-22 11:42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고전과 영화에 무척 관심이 많습니다. 고전의 감동을 영화에서도 느끼고 싶습니다.

아카시아 2013-08-22 16:37   좋아요 0 | URL
1인 신청합니다. 톨스토이의 소설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 안나 카레리나인지라 이번 기회를 꼭 잡고 싶습니다.

나는나 2013-08-22 22:55   좋아요 0 | URL
변영주 감독의 굵직한 선과 정혜윤 피디의 하늘거리는 부드러움이 어떻게 조우할지 기대가 됩니다. 소설 속의 이미지가 영화 속에서 구체화되는 경우 선명함과 함께 왠지 모를 아쉬움이 들곤 했는데 이번 영화자체에 대한 궁금증도 큽니다. 2명 관람의 기회를 부탁드립니다.

천국의국경 2013-08-23 14:39   좋아요 0 | URL
1인신청합니다. 저저번달 레미제라블 을 정혜윤pd , 변영주감독과 같이보고 매우 행복했고
제가 레미제라블 원작소설을 읽고가지않았던게 좀 아쉬웠던차

요번달 안나카레니나는
좀더 깊이 즐기고자
그 사이 기간동안 전권을 다 읽었습니다.
행복합니다.

먹고파 2013-08-24 09:14   좋아요 0 | URL
2명/열심히보고,드도 시청각교육이네요 감동일것 같아요

홍횽욯욯이 2013-08-24 20:09   좋아요 0 | URL
1명/ 너무나 좋아하는 작가와 좋아하는 작품을 함께 한자리에서 만나는 것이 너무 좋아요. 기대됩니다!

2013-08-24 23:5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을품은삶 2013-08-25 00:25   좋아요 0 | URL
[1명] 톨스토이를 스크린으로 만날 수 있는,
무엇보다 고전을 키이라 나이틀리와 함께 기막히게 터치하는 조 라이트 감독의 세공술을 만날 수 있는 기회니까요.

연극적인 요소를 가미한 [안나 카레니나]의 영상에 덧붙여, 변영주 감독은 이를 어떻게 읽었을까요. 정혜윤 PD의 촌철 같은 사회가 독자들의 또 다른 [안나 카레니나]의 세계로 인도하지 않을까 싶네요.

영상과 텍스트, 그리고 해석이 만나는 이 자리에 참석할 수 있다면,
8월의 마지막 주말을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jacqueline 2013-08-25 15:35   좋아요 0 | URL
이 같은 행사를 알게 된 것이 마치 기적같군요.고슴도치의 우아함이라는 책을 통해 '행복한 가정은 모두 비슷하지만 불행한 가정은 저마다 이유가 다르다.'라는 문장이 책 안나 카레리나의 첫 문장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안나 카레리나를 읽게 되었어요. 책을 통해 책을 읽는 기쁨을 느끼게 해준 안나 카레리나. 책을 읽는 것처럼 영화를 읽는 기쁨을 꼭 함께 나누고 싶네요. 2명이 함께 가고 싶습니다.

book02 2013-08-26 15:16   좋아요 0 | URL
영화 안나 카레니나 여러 버전으로 나왔지만, 이번 작품은 연극적인 영화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기에 무척 독특하면서도 다른 버전들과 비교해 보는 쏠쏠한 재미까지 있다는군요^^
지난 개봉때 놓쳐서 아쉬웠는데ㅠㅠ 이런 좋은 기회를 넘 늦게 알았군요 흑흑

고전 다독가이자 탐서가이신 정PD님의 통찰돋는 해설과 사회파 감독^^이신 변영주 감독님의 전문가적인 탁견을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 생각합니다.
8월의 마지막 날, 여름을 보내는 아쉬움과 가을을 맞이하는 설레임이 교차하는 시간에
이번 씨네토크가 뜻깊은 경험으로 자리매김 되리라 기대해 봅니다!!!


woodom 2013-08-27 22:44   좋아요 0 | URL
2명] 아름다움과 철학이 함께 공전하는 고전중에 고전,
톨스토이가 등장인물을 통하여 삶의 부조리성을 외치는 과정들. 레빈의 깨달음의 순간들이 우리가 왜 ,
삶속에서 어떻게 진보하며 사느냐 하는 의문들을 변감독님께서는 어떻게 해석하시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