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이기적 정보보안기사 필기 + 실기 올인원 - 동영상 강의 무료 + 마인드맵 + CBT온라인 문제집 2025 이기적 정보보안기사
임호진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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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정보 보안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요즘, 국가 기술 자격증으로 주목받고 있는 정보보안기사. 시스템 및 네트워크 그리고 정보보안 관리 및 법규 등 총 5가지 과목을 필기와 실기 평균 60점 이상을 획득 시에 합격할 수 있는 시험이다.


해당 학과인 경우라면 시험공부하기 어렵지 않겠지만 관련 과목에 대한 지식이 없다면 시험 합격이 어려워 보이는데 어려운 과목일지라도 좋은 강의와 수험서를 만난다면 합격에 좀 더 가까워질 거 같다.


IT 분야 자격증 시험을 준비한다면 모를 수 없는 영진닷컴의 이기적 수험서. '이렇게 기막힌 적중률'의 줄임말로 높은 적중률을 자랑하는 수험서는 내년 시험을 준비하기 위한 2025년도 버전으로 출간되었다. 정보보안기사가 필기와 실기로 진행되는 만큼 이기적 수험서 역시 필기시험에 대비하는 이론서와 필기 및 실기에 대비하여 기출문제를 포함하고 있다. 












책의 구성은 이론 + 기출문제로 되어 있다. 이론에서는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키워드와 핵심 이론, 이해를 높여주는 다양한 팁들이 있고 기출문제의 경우 이론 공부 후 바로 테스트해 볼 수 있는 문제와 최신 기출 유형의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다. 


이론을 잘 이해했다면 바로 기출문제를 풀어볼 수 있겠지만 정보보안기사를 처음 준비하고 관련 과목에 대한 지식을 쌓아가는 중이라면 시험공부를 함에 있어서 부족함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기적 수험서에서 제공하는 100% 무료 강의를 들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더불어 강의를 듣다가 이해가 되지 않거나 궁금한 점이 생길 시에는 이기적 스터디 카페를 통해 의문을 해소할 수 있고 실전과 같이 온라인을 통해 CBT 모의고사로 실력을 테스트해 볼 수도 있으니 정보보안기사 국가자격증 시험 준비를 한다면 이기적 수험서가 여러모로 시험을 위한 좋은 선택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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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이기적 정보보안기사 필기 + 실기 올인원 - 동영상 강의 무료 + 마인드맵 + CBT온라인 문제집 2025 이기적 정보보안기사
임호진 지음 / 영진.com(영진닷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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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기사 시험 준비를 위한 필수 수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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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화감각 - 이상하고 가끔 아름다운 세계에 관하여
미시나 데루오키 지음, 이건우 옮김 / 푸른숲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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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글몽글한 내용일거라 지레 짐작했는데 「잡화감각」이 책은 예상과 다르게 굉장히 현실적이면서 비판적인 시각에서 바라보는 ‘잡화’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있는 책이었다. 한마디로 규명짓기 너무나도 어려운 책. 그래서 책을 읽으면서 많은 생각을 했고 읽고 난 후에도 정리하는 것이 무척이나 어려웠던 거 같다.

책이 끝나고 해설과 옮긴이의 이야기에서 이 책은 ‘잡화를 둘러싼 상황’에 대한 에세이라는 내용이 있었는데 이 부분을 읽었는데 딱 그 말이 잘 맞아떨어지는 기분이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은 가벼운 마음으로 읽기보단 단단히 준비하고 읽어야 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2017년에 초판이 나왔다는데 책을 읽다보면 저자의 통찰력이 참으로 놀라운 지점도 있어 살짝 뜨끔하기도 했다. 미래를 미리 들여다보기라도 한 듯 저자의 날카로운 관찰력이 참으로 흥미롭게 느껴진 책이라 책이 처음 출간된 시점을 생각하며 읽으면 더욱 좋을 거 같다.


책 속 문장

잡화는 어디에서 왔을까? 돌아오는 길 내내 그런 개운치 않은 마음을 품은 채로 어느 투박한 가게에 들렀다. p96

일단 구름에 빨려 들어가면 어떤 사람이 어떤 잡화를 보고 '갖고 싶다'라고 생각한 순간의 욕망이 어디에서 온 것인지 그 원천을 찾아가기란 불가능하다. 즉 왜 좋다고 느꼈는지 대체 누가 좋다고 알려줬는지 단적으로 알 수 없게 된다. 따라서 당사자는 한 치의 의심도 없이 자신의 감성과 의지로 물건을 골랐다고 믿는다. 만일 어떤 신호를 계기로 조금이라도 의심하기 시작하면 분명 그 사람은 소비자로서 무척 불안한 삶을 살게 될 것이다. p78

어딘가 아무런 연관 없는 취미와 취향을 가진 사람들을 잇는 통로가 있을 거라고 로맨틱한 꿈을 꾸며 여기까지 왔다. 하지만 그건 장사와는 아무 상관이 없는 독선적인 허상에 지나지 않았다. 애초에 실제 사회에서 편향되어 있는 인간이 사회를 그대로 축소한 듯한 가게를 만들 수 있을 리가 없다. 그럼에도 사회 비슷한 것을 만들고 싶었다. 아직은 유령이 되고 싶지 않았다. p179-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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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소프트웨어 설계
유발 로이 지음, 남기혁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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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 원칙을 적용하여 체계적인 소프트웨어 설계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는 『올바른 소프트웨어 설계』

소프트웨어 설계를 직접 경험하거나 시도를 해본 것은 아니지만 업무를 수행하며 간접적으로 회사 내부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이 완성되기까지의 과정을 처음부터 마지막 순간까지 지켜본 경험이 있어서인지 소프트웨어 설계에 대한 관심이 생겼고 그 관심으로 『올바른 소프트웨어 설계』 을 읽게 되었다.

전문 분야가 아니기에 소프트웨어와 프로그램은 동일시하게 생각되기 때문에 생각의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프로그램을 만든다는 건 참으로 어려운 일인 거 같다. 심플한 요구 사항에서 출발한 프로그램은 진행되면서 점차 늘어가고 그와 동시에 구체화되는 모습들 그리고 처음에 계획했던 것과 다르게 하나의 프로그램이 여러 개의 프로그램으로 나뉘는 등 예상하지 못한 상황들까지. 완성도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기는 과정은 참으로 녹록지 않았다. 회사 내부에서 사용하는 프로그램도 완성하기까지의 과정이 힘든데 하물며 다수의 회사 혹은 개인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한다는 건은 그보다 더 힘든 일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비전문가인 나도 이렇게 생각했던 만큼 전문가의 입장도 크게 다르지 않았던 거 같다.

『올바른 소프트웨어 설계』의 저자 유발 로이는 시스템 및 프로젝트 설계에 특화된 소프트웨어 아키텍트로서 수많은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많은 고민을 해왔고 그 고민의 끝에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실패하지 않고 완벽한 소프트웨어를 설계할 수 있도록 가이드하고 자 이 책을 집필한 게 아닐까 싶다.






『올바른 소프트웨어 설계』에서는 소프트웨어 설계 및 개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수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근본 원인을 파악하고 다차원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동시에 성공적인 프로젝트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두 가지 설계 즉, 시스템 설계와 프로젝트 설계를 각각 나누어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서 흥미로운 점은 사람의 학습 과정을 흉내 내어 이전 장에서 설명한 내용을 반복하면서 점차 깊이 있는 내용을 다루어 개념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나선형으로 진행되었다는 부분인데 책의 내용이 쉽지 않겠지만 소프트웨어 개발에 관심을 갖고 있는 다양한 독자층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페이지 구성에 대해 고민하고 노력한 점이 마음에 든다.






소프트웨어 설계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과 세부 내용을 다룬 책인 만큼 책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개념들도 있었지만 설계적인 측면에서 생각해 볼 만한 내용들은 꼭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될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혹은 개발자가 아니어도 업체에 의뢰를 맡길 때 책에 대한 내용들에 대해서 알고 있다면 시간과 비용을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완성도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본다.

전문가 입장에서 『올바른 소프트웨어 설계』을 읽었다면 좀 더 명쾌하고 멋지게 이 책을 읽어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서 적을 수 있을 텐데 비전문가로서 마주하다 보니 간략한 소감으로만 전하게 되는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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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소프트웨어 설계
유발 로이 지음, 남기혁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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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내용도 있었지만 소프트웨어 설계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과 다양한 개념들에 대해 알 수 있어 재밌게 읽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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