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랜만의 소설집인 것 같네요. 새의 선물로 시작해서 최근작까지 언제나 꾸준하셔서 보기 좋습니다. 지금 절반정도 읽었는데 어서 빨리 읽어야겠어요 ㅎㅎ
1명 3강신청합니다. 이미 있는책들이고 아직 다읽진 못했지만 읽어보려합니다. 공부해보고싶네요 :)
김영하의 소설은 쌉쌀한 맛뒤에 달콤한 맛이 따라온다. 소설의 가혹한 상황들이 유머로 다가오고 무던히 바라보는 주인공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웃음이 난다. 우리나라 작가중 단편을 가장 잘쓰는 남자 작가가 아닐까 싶다.
가장 흥미가 가는 철학과 과학에서 보고싶은 책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