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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은 어떻게 계급이 되는가 - 주어진 삶에서 벗어나 나만의 방향을 찾아주는 안내서
나영웅 지음 / 지음미디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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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말하고 싶은 건 ... 어차피 계급 상승이 불가능에 가까워진 사회에서 ... 퍼펙트 데이즈 같은 삶을 살자, 느낌과 가까운 거 아닌가요? 그럼 그거에 맞게 책 핀트나 제목을 잘 맞춰주시지.. 시니컬해서 죄송한데 이런 주제로 책 쓰면서 아쉬워서 하는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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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은 어떻게 계급이 되는가 - 주어진 삶에서 벗어나 나만의 방향을 찾아주는 안내서
나영웅 지음 / 지음미디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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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적절한 책이라고는 생각하는데... 글쓴이 본인이 이런 책을 쓸만큼 취향이 좋은지는..? 읽으면서 물음표였습니다. 츠타야라니 ㅎㅎ.. 아비투스나 열망계급 같은 책을 읽은 한국 흙수저의 정신승리 버전 느낌.. 차라리 위 두 책을 읽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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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방 - 고시원으로 보는 청년 세대와 주거의 사회학 이매진 컨텍스트 29
정민우 지음 / 이매진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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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밑의 분, 이 책은 한국 사회가 4인 가족 중산층 모델을 중심으로 나머지를 배제하며 짜온 사회 구조가 어떻게 청년세대의 집 문제로 드러나고 있는지 분석의 초점이 굉장히 분명한데요. 님의 책 평가야말로 초점은 모호하면서 현학적 표현만 난무하는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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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urnier 2020-12-12 1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분석의 초점이 분명한지는 모를수가 없죠. 책의 주제는 서문만 읽어봐도 알 수 있는걸요. 책의 주제가 무엇인지, 그리고 그 주제가 얼마나 좋은지와 대상을 분석하는 방법과 논리의 명료함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어차피 무지한 자는 자기가 이해하지 못하는 것들을 현학적이라 치부합니다. 스피노자가 말했듯이 무지는 논쟁의 대상이 아닙니다. 문장부터 잘 쓰세요. 첫 번째 문장은 저질입니다.
 
자기만의 방 - 고시원으로 보는 청년 세대와 주거의 사회학 이매진 컨텍스트 29
정민우 지음 / 이매진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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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4인 가족 중산층 모델이라는 가족 만들기가 실패하는 지점에서 어떻게 청년 세대가 도시 저소득층과 만나지를 보여준다. 초반 청년세대와 고시원을 곧바로 연결짓는 지점에서는 좀 억지스러운 부분이 있으나 2011년 출판된 이 책에서 보여주는 통찰력은 굉장히 시의적절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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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방 - 고시원으로 보는 청년 세대와 주거의 사회학 이매진 컨텍스트 29
정민우 지음 / 이매진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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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밑의 분, 이 책은 한국 사회가 4인 가족 중산층 모델을 중심으로 나머지를 배제해온 것이 어떻게 청년들의 집 문제로 드러나고 있는지 분석의 초점이 굉장히 분명한데요. 님의 책 평가야말로 초점은 모호하면서 현학적 표현만 난무하는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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