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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tareum 2010-03-15 07:36   좋아요 0 | URL
즐거운 추억을 가지고 돌아오고 싶습니다. 좋은 느낌의 연극이네요 신청해 보아요^^

방배3동 2010-03-15 10:55   좋아요 0 | URL
이 연극 정말 보고 싶었는데, 지금 신청하면 너무 늦겠지만... 그래도 신청해봅니다. ^^

love0619 2010-03-15 15:03   좋아요 0 | URL
연극 보고싶어요~

따우리~* 2010-03-15 15:31   좋아요 0 | URL
평소에 김영하 작가님 너무 좋아했는데!!
빛의 제국에서 감동을 많이 받아서 '오빠가 돌아왔다.'도 읽어보았습니다.
책이 주는 감동과 연극이 주는 감동은 당연히 다르겠죠??
연극으로 작품을 한번 꼭 느껴보고 싶습니다.
꼭 보여주세요!!

j1_9_1_0 2010-03-15 18:01   좋아요 0 | URL
대한민국의 연극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연극열전은 마른우물에 샘솟는 듯한 청량감을 주는 역할을 합니다. 평소 알라딘에서 좋은 기회를 얻어 연극을 보러가기를 즐겼고, 주위사람들에게 소개시켜주는 기쁨이 컸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 예전에 예능프로그램에 나오신 조재현씨가 하신말처럼 '우선 당장은 연극에 눈을 돌린 사람들의 눈길부터 사로잡기위해 유명 배우를 출연시키려고 한다' 라는 말이 굉장히 안타까웠습니다. 이것은 저뿐만아니라 연극문화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에겐 같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연극열전의 움직임으로 요즘들어 저조차도 예전보단 연극을 더욱 자주 찾아가려하는 편이고, 알라딘에서 항상 하는 연극초대이벤트마다 솔직한 기대평을 남기며 연극열전의 연극 굉장히 기대하고 꼭 보러갈 수 있기를 고대해왔습니다. 이번에도 이렇게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이렇게 기대평을 남겨봅니다. '연극열전'의 이런 순수한 움직임이 대한민국 사람들에겐 '연극열정'을 심어주었으면 합니다. 매번 이런 좋은기회를 마련해주시는 알라딘관계자분들과 연극관계자분들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연극문화 화이팅입니다.

2010-03-15 22: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씽크로드 2010-03-15 23:07   좋아요 0 | URL
나는야 연극열전 매니아! 초대해 주삼~~ ^^

젤소미나 2010-03-16 02:13   좋아요 0 | URL
연극열전 작품들은 다 좋더군요~
책도 재밌게 봤었는데, 연극으로 어떻게 표현됐을지 궁금해요~
배우진도 좋고..기대가 큽니다~ 꼭 보고 싶네요!^^

오이마사지 2010-03-16 11:29   좋아요 0 | URL
기대되는 작품이네요 ㅋㅋㅋ 대박나길 기원합니다

왕눈이 2010-03-16 12:40   좋아요 0 | URL
한베게에 머리얹은 사이(?)라면 베게동서라는 뜻인가요^^
무척 즐거운 연극이 될것 같네요. 올봄 아직 소식은 없지만 이 연극보고
참으면서 기다리고 싶어 신청합니다.

분홍우산 2010-03-16 14:12   좋아요 0 | URL
아이들 신학기라.... 매일 긴장하면서 살고 있네요..조금 편안한 휴식을 취하고 싶네요.^^

깨수니마녀 2010-03-16 14:36   좋아요 0 | URL
오빠가 돌아왔다 라는 제목만큼 줄거리도 즐거워 보이네요
현대 가족들의 일상을담은듯한 줄거리가 너무 맘에 들어요
완전 기대됩니다. 출연진들도 너무 좋은데요^^

비로그인 2010-03-16 15:32   좋아요 0 | URL
김영하 작가를 너무 좋아합니다. 소설로 재미있게 읽었던 (오빠가 돌아왔다)를 연극으로 꼭 볼수있게 부탁드립니다.

계란꽃 2010-03-16 15:44   좋아요 0 | URL
책으로만 읽었었는데... 배역도 탄탄해서 넘 기대되네요~~^^

그냥 2010-03-16 17:27   좋아요 0 | URL
오빠가 돌아왔다, 단편소설로 재밌게 읽었어요! 연극은 또 어떤 매력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xpel1408 2010-03-16 18:06   좋아요 0 | URL
돌아온 오빠는 어떤 오빠일까요? 궁금해지네요.
가족의 일상을 담았다고 하는데 이 가족은 어떤 가족일까 궁금하네요.
배우들도 너무 기대됩니다^^

지하철역 2010-03-16 18:19   좋아요 0 | URL
아버지에게 마냥 상처만 받고 자랐다고 생각했던 제가 어느덧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그 짐을 어깨에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가족의 상처가 천천히 변해가기 시작하길 바라는 중, 그런 이야길 나누는 친구 한명 더 있는데 함께 할 수 있을까요.

대자재 2010-03-16 18:22   좋아요 0 | URL
돌아온 오빠와 콩가루 집안, 그리고 아버지

연극 보고 싶네요. 신청합니다.

wldls257 2010-03-16 19:01   좋아요 0 | URL
최근에 연극보러 간 적이 있었는데 영화보다 훨씬 재밌는 것 같아
연극공연을 찾아보고 있던 중 알게되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장르네요.
요즘에 가족 간에 대화가 줄어들어 걱정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에 가족과 함께 관람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434118 2010-03-16 21:05   좋아요 0 | URL
빨리 내한테도 돌아와주세요!

아켈로르 2010-03-16 23:11   좋아요 0 | URL

다시 돌아온 오빠는 바로 이신성배우님!!
원작소설을 굉장히 재미있게 읽었는데
과연 제가 생각했던
오빠의 모습을 표현해주실지 궁금한데요~~

생활연기의 달인, 이문식/이한위 배우와 함께하는
멋진 연기 기다릴게용!! ^^
꼭 보고 싶네요~~ㅎㅎ

2010-03-17 10:4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0-03-17 13: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kkh8515 2010-03-17 15:20   좋아요 0 | URL
요새 연극에 관심을 갖게되었습니다. 유쾌한 연극 감상을 희망합니다.

jmh0064 2010-03-17 15:23   좋아요 0 | URL
가족간의 소통이 무엇보다도 중요하죠.. 연극한편으로 이 문제를 고민하고 싶습니다. 신청합니다.

yiyi6621 2010-03-17 18:14   좋아요 0 | URL
연극 오빠가 돌아왓다! 보구 싶어요 ㅜㅡㅜ

독서인 2010-03-17 21:13   좋아요 0 | URL
연극 오빠가 돌아왔다. 정말 한번 보고싶네요
콩가루가족의 재결합이라... 연극 = 사람들의 삶 , 정말 궁금합니다.
소설이 연극으로 탄생하면 더 생생한 모습을 직접현장에서 느껴보고싶네용.
글고 이문식 정말좋아함 ㅋㅋ <오빠가 돌아왔다>에 초대 해주세요~

누벨 2010-03-18 00:27   좋아요 0 | URL
우와~ 너무 너무 보고싶어요~

onlymy2 2010-03-18 11:19   좋아요 0 | URL
돌아온 오빠들..너무 반가워요~~ 헤헤!!!

piki 2010-03-18 11:56   좋아요 0 | URL
오빠가 돌아왔다 ! 책으로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는 부끄럽지만 연극을 한번도 못봤습니다.///

TV에서만 듣던 연극열전의 오빠가 돌아왔다의 초대이벤트라니 !!!

심각하지 않고 즐겁게 볼수 있을꺼 같아서 기대가 되네요 그리고

쉴세없이 웃고 떠들면서 스트레스를 팡팡 날려버릴것만 같아요 ㅎㅎ

정말 꼭 보고 싶은 연극입니다. 마이 러브 알라딘 ♥ ♥ ♥ ♥ ♥

꼭 초대 해주셔요 ///

2010-03-18 12:5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연꽃구슬 2010-03-18 13:26   좋아요 0 | URL
소설도 너무 재미있게 읽었는데요, 연극이 어떨지 정말 궁금하네요. 꼭 초대해 주세요 ^^

조수아 2010-03-18 16:57   좋아요 0 | URL
기대되는 연극과 즐거운 시간 갖도록 해주세요~^^*

Linda 2010-03-18 17:46   좋아요 0 | URL
재밌는 내용이네요.ㅋㅋ 실제로 보면 더 재밌을 것 같아요~~ 돌아온 오빠 이야기!!
꼭 보고싶어요~~ 초대해주시면 즐겁게 볼게요~~ㅋㅋ

아는여자 2010-03-18 19:04   좋아요 0 | URL
그냥 무심코 지나치다 신문에서 평이 난것을 보았습니다
아주 호의적으로 표현해놓았더군요
꽤..재밌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연극보고 책도 한번 읽어볼참입니다
연극열전 작품이라니 더 믿음이 가네요
가족간에 어떤일이 일어날지.. 기대해봅니다

개굴 2010-03-18 20:09   좋아요 0 | URL
연극 재미있을것같은데
요즘 힘들어하시는 부모님 이거보고 조금이라도 웃으시고
힘내시라고 부모님 선물해드리고싶어요~~
초대해주시면 감사할것같아요~♥

비로그인 2010-03-18 22:33   좋아요 0 | URL
참석.. 하고싶어요...
웃고 즐기고... 감동받고싶어요....

책읽는코알라 2010-03-18 23:35   좋아요 0 | URL
책으로 재미있게 봤었는데 연극으로도
만들어졌는지는 처음알았어요~
연극도 정말 보고싶어서
신청해요 ^^

2010-03-19 00:29   URL
비밀 댓글입니다.

werpoll 2010-03-19 09:08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오빠가 돌아왔다. 기대되는 연극이에요!

vamos 2010-03-19 09:36   좋아요 0 | URL
소설가 김영하 님의 원작이라 정말 기대되는 작품이에요.
공연이라는 또 다른 느낌으로 경험해보고 싶어요...
그래서 신청합니다..

babybear 2010-03-20 15:15   좋아요 0 | URL
연극열전의 또 하나의 기대작 보고 싶습니다

냠냠콩 2010-03-20 16:51   좋아요 0 | URL
신청합니다. 제 남친과 함께 보고싶어요

당근사랑 2010-03-20 21:08   좋아요 0 | URL
이 공연을 지긋이 생각해볼 때 마다 가족...그 이름에 대한 생각이 많아요.
지난번에도 신청하게 된 이유를 적으면서 공지영씨의 즐거운 나의 집에서 본 구절이 생각났었다고 적었었는데요.
지금 서로를 다 이해할 수 없었도 사랑한다면 우리는 가족이라는 글이요.

콩가루 가족이라지만 가족안에 있을 사랑을 어떻게 전달할 지 많이 궁금합니다.
내일이면... 이 즐거운 가족의 초대가 끝날 텐데 ^^ 저도 좋은 소식을 기다리네요.

오부장 2010-03-21 10:08   좋아요 0 | URL
김영하의 "오빠가 돌아왔다" 하면 대학 새내기 시절이 생각납니다.
대학에 입학하여 가입했던 소설 비평 동아리...
그곳에서 다루었던 첫 번째 작품이 "오빠가 돌아왔다" 였습니다.
새내기로서의 설레는 마음과 소설을 비평해본다는 걱정 등의 감정이 섞여 있어 그런지, 가장 애정이 갔던 작품이자, 졸업 후에도 종종 생각이 나던 작품이었습니다. 고등학교를 막 졸업하고 교육이라는 틀에 갇혀있던 문학에서 벗어나 현대의 문학을 "오빠가 돌아왔다"로 접한 저는 신선한 충격을 받았었습니다. 아빠와 오빠의 위치가 바뀌어있던 가족의 관계도, 가족을 무시하는 듯한 서술자의 태도도 교육으로서의 문학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현대 소설의 재미가 있었습니다.

간만에 들어온 문화 초대석에서 "오빠가 돌아왔다"가 연극으로 공연된다는 것을 보고 용기를 내어 댓글로 남겨봅니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 당시의 생각들이 새록새록 피어나, 잊고 있었던 추억들이 하나 둘 떠오릅니다. 지금 당장 책장 한 켠에 꽂혀 있는 "오빠가 돌아왔다"를 다시 한번 꺼내 읽어 보고 싶네요. 김영하의 "오빠가 돌아왔다"가 만들어 준 새내기 시절의 감정에, 이번에는 연극을 통해서 "오빠가 돌아왔다"에 새로운 추억을 하나 만들고 싶습니다. 너무 늦게 댓글을 올리는게 아닌가 싶지만, 좋은 소식 기다리겠습니다^^

천공 2010-03-21 12:49   좋아요 0 | URL
정말 기대가되는 작품이 아닐수가 없네요!!
콩가루 패밀리의 극적인 재결합의 성공이라..
기대가 많이 되는 작품이구요.
가족이랑 같이 보고싶네요~ 요즘엄마랑 사이도 않좋고 힘드신것같은데
오랜만에 이거보고서 웃음을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열네살 경선이.. 저랑 비슷한 또래에다 저희집이랑 가족구성이같네요ㅋㅋ
이가족들이 어떻게 앞으로를 이끌어 나갈지 정말정말 궁금합니다.ㅎㅎㅎㅎㅎ

sun73Love 2010-03-21 16:46   좋아요 0 | URL
많이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낮익은 배우들이 나와 더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드네요.

집이 돈암동이라 혜화동을 자주 가게 되어 동숭아트센터를 지나며 여러번 보았는데 사실 들어가서 공연을 본 적은 없었어요. 이번 기회에 그 곳에서 하는 오빠가 돌아왔다 보고 싶네요.

코믹인 것 같은데 그동안 직장생활 하랴 아이돌보랴 살림하랴 힘이 들었는데 모처럼 맘껏 웃고 싶어요.

Moonstone 2010-03-22 02:33   좋아요 0 | URL
보소 싶어요

나도 내 가족이 싫으니까요

작은소리 2010-03-22 13:02   좋아요 0 | URL
재미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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