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 효과
댄 토마술로 지음, 윤영 옮김 / 힘찬북스(HCbooks) / 2024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우리는 단 일분이라도 생각을 안 하고 살기가 어렵다. 이처럼 우리는 생각의 연속에서 살아간다. 이런 생각들이 보여서 우리의 하루가 되고, 삶이 된다. 이렇듯 생각은 삶에서 아주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삶에 중요한 요소인 우리 생각을 긍정적인 부분으로 가득 채운다면 우리 삶도 긍정적인 방향으로 살아갈 확률이 아주 높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하면 좀 더 긍정적이고 희망찬 생각을 많이 할 수 있을까 하면서 읽은 책 긍정 효과에는 이런 의문에 대해 좋은 실천 방향을 잘 알려주고 있다.

 

우선 저자는 댄 토마술로, 심리학 박사이다. 심리학 박사 답게 우리가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책에서는 이론 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이 주어짐에 따라 나의 실생활에 적용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주어지도록 구성되어 있고, 본인의 경험을 통한 적절한 예시를 통해 각 챕터마다 말하려고 하는 주제를 잘 부각시켜 전달하려는 부분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특히 책을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우리가 살면서 어떻게 긍정적 마인드를 가질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부정적 생각을 좀 줄일 수 있을까 하는 이런의문에 대해 구체적인 실천 사항이 주어짐에 따라 책을 읽기 전에는 알지 못했던 부분들을 직접 생각해 보고 몸소 느끼게 해주었던 시간을 가질수 있게 한 부분이 가장 좋았다. 즉 책을 읽는 내내 심리 상담을 받듯이 책을 읽어 갈 수 있었다.

 

책에서 전달하려고 하는 주제를 내 관점에서 간단히 전달해 보면, 우선 우리는 생각하는 행위를 멈출 수 없다. 또한 머리 속에 부정적인 생각 또한 안 할 순 없다. 즉 부정적인 상항이나, 힘든 상황에 닥치면 우리는 부정적으로 받아 들일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 놓이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부정적인 상황에서도 꾸준한 연습을 통해 다른 관점으로 받아 들일 수는 있다. 즉 부정인 시각을 최대한 긍정적인 시각으로 바꾸어 상황을 바라볼 수 있고, 이는 연습이 필요한 것이다. 결국 생각은 내가 하는 거고, 이런 관점의 전환도 나의 노력에 의해 얼마든지 바꿀수 있는 것이다. 이렇듯 자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상황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습관 때문인 것이고, 얼마든지 노력에 의해 바꿀수 있는 것이 책에서 전달하려고 하는 핵심 목표이다. 우리 모두는 이런 재능이 있다고 책에서는 설명한다. 모두가 이런 생각의 전환을 할 수 있도록 여러 대안을 통해 노력할 수 있는 방법이 잘 설명되어 있다.

 

책에서 설명한 여러 방법 중 특히 공감되는 한가지는 감사하는 마음갖기 이다. 흔히 하루에 하나씩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정신적으로 좋아 질 것이라는 말을 많이 듣긴 했지만 잘 신천하지 못하며 산다. 하지만 책에서는 이 감사하는 마음이 우리가 부정적인 시각을 긍정적인 시각으로 변화시켜주는데 큰 역할을 하며, 또한 정신적인 스트레스 해소에도 큰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책을 통해 감사할 일이 주변에 얼마나 많은지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해주었다.

 

우리 인생은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인생을 누구나 좋은 방향으로 가도록 원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긍정효과(긍정적인 마인드 갖기)가 굉장히 중요하다. 이런 긍정 효과를 가질수 있도록 좋은 참고서가 된 책 <긍정효과>였고, 부정적인 생각이 자주드는 사람들은 꼭 한번 읽어보면 인생의 좋은 전환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책을 읽고, 긍정 마인드를 갖기 위해 꾸준한 연습과 습관화로 정착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생각해 준 책 긍정효과 잘 읽었습니다. 하루하루 감사한 마음을 가지게 해 준 책 긍정효과 서평 끝!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클루지 (리커버 에디션) - 생각의 발견을 뒤집는 기막힌 발견
개리 마커스 지음, 최호영 옮김 / 갤리온 / 2023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최근 읽었던 역행자에서 소개된 책 클루지를 읽었다. 책을 선택하는 기준은 보통 내가 자주 가는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서 추천해준 책을 통해 구매하거나, 읽었던 책에서 추천된 책을 보통 선택해서 있는데, 이번 책 클루지는 자기계발서의 베스트 셀러였던 역행자에서 소개된 책으로 심리학에 관한 책이라 볼 수 있다.

책 소개하는 핵심은 우리의 뇌는 완벽하지 않고 우리의 사고 또한 완벽하지 않다는 것이다. 그래서 잘못되고 그릇 됨을 알면서도 우리는 바보같은 선택을 하게 된다. 진화적, 유전적 및 환경적 요인에 영향을 받아 오류를 범하게 되는 것이다. 이런 작용이 클루지의 영향이 있는 것이고 책에서 설명한 클루지란 어떤 문제에 대한 서툴거나 세련되지 앟은 (그러나 놀라울 만큼 효과적인) 해결책을 뜻한다.

사실 책을 완독하기 했으나 읽는내내 내용이 머릿속에 잘 들어오지 않아 어려움이 있었다. 그래서 다음에 여유가 있을 때 재독을 해야 겠다. 우선 책 내용을 간단히 소개 하면, 우리의 진화는 옛것 위에 새로운 체계를 쌓아 올리는 식으로 전개 된다. 그래서 이전 것들이 지워지고 새로운 것이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옛 체계 위에 새 체계까 얹히는 썩 아름답지 못한 과정을 거쳐 진화 되는 것이다. 이런 과정에서 최종 진화된 산물에는 저자가 말하는 클루지가 되기 쉽다고 한다. 이런 클루지에서 배울 것은 두가지 이다. 하나는 진화된 역사에 대한 통찰을 제공할 수 있고, 다른 하나는 우리 자신을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에 대한 개선 여지를 찾을 수 있다고 본다. 이런 클루지에 대한 것으로 인간의 기억 및 신념 (맥락과 접근석의 반복에 따라 달라짐), 비합리적인 선택 (이성보단 감정에 의존 선택, 정서적이고 비과학적인 방법의 선택), 언어의 비밀 (비효율적이고, 모든 것을 함축할 수 없는 구조), 주관적인 행복감 (맥락에 따라 크게 좌우되고 유동적임), 심리적 붕괴 (유혹을 떨치지 못하는 우리의 마음) 등과 같이 책에서는 클루지를 소개를 하는데 사실 예시나 설명에 집중하기가 어려웠고 공감되는 부분이 많지 않아, 내용 이해하는 어려움이 있었다.

내가 생각하는 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마지막 챕터인 이런 클루지를 바탕으로 우리가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는 13가지 방법이 소개 하는 부분이다. 그 중 가장 공감되는 2가지는 통계에 따라 표본이 클수록 추정치는 믿을만 하다는 것이다. 야구 선수가 한경기에서 4할을 치는 것과 한 시즌 모든 경기에서 4할을 치는 것은 도저히 같을 수 없다. 이렇듯 결과를 도출할 때 이런 표본치도 고려하여 생각을 해야 되는 것이다. 두번째는 언제나 이익과 비용을 비교 평가하라 이다. 건전한 판단은 당연히 비용과 이익의 두 측면을 비교 평가하여 결정해야 되는 것이다. 선택을 할 때 기회비용을 잘 확인 하며, 하나를 선택할 시 다른 하지 못하는 선택들에 대해 평가하고 기회비용을 잘 따져서 비용과 이익 측면에서 더 합당한 선택을 해야 되는 것이다. 그 외에서 11가지에 대해 더 설명을 하고 있다.

책을 다 읽고, 아쉬운 부분은 마지막 챕터인 현명한 선택을 할 수 있는 13가지 방법에 대해 더 구체적인 여러 사례와 함께 설명을 더 자세히 다뤄서 다른 챕터의 부분을 줄이고 마지막 챕터를 더 늘려서 썼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했다. 책 클루지를 통해 우리의 생각과 사고가 얼마나 오류가 있고, 우리가 만들어 낸 생각은 함정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항상 결정이나 선택을하기 전 신중하고 과학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겠다. 특히 선택을 할 때 우선 순위를 두고, 논리적인 접근을 해야 실수를 방지하며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겠다. 어렵지만 그래도 인간의 합리적인 사고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할 수 있었던 책 클루지 잘 읽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역행자 확장판 (50만 부 기념 유니버스 에디션) - 돈·시간·운명으로부터 완전한 자유를 얻는 7단계 인생 공략집
자청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3년 10월
평점 :
절판


지난번 읽었던 레버리지 책을 통해 알게된 책 역행자를 구매해서 읽었다. 사기전까지는 몰랐는데, 구매하고 보니 2022년 베스트셀러다. 이미 50만명이상이 구매한 책 역행자 읽고보니, 왜 베스트셀러였는지 알 수 있었다. 우선 첨에 책을 보고 잘못 구매한 줄 알았다. 책에 밀줄 및 낙서가 되어 있어서 중고서적인가 착각을 했는데 책 자체가 그렇게 출간 된 것이다. 저가 중요한 부분에 밑줄 및 메모를 해놓아서 내가 밑줄을 그을 필요가 없어 집중해서 읽기 좋았고, 저자의 의도를 더욱 명확히 알 수 있었다. 저자는 자청이라는 유튜브, 블로거 등 SNS에서 이미 유명한 인플루언서라고 하는데 사실 난 책을 통해 처음 알게 되었다. 우선 책을 읽고 난 뒤에 저자에 대한 의지와 실행력에 존경감을 느꼈다. 개인적으로 기회가 나면 관련 교육이나 블로거를 방문해 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역행자 책의 장점은 우선 위에도 말했듯이 저자의 의도를 쉽게 알 수 있다. 책 자체가 읽기 쉽다. 저자가 말하려는 의도가 쉽게 전달 된다. 읽어 본 분들은 알겠지만, 적절한 예시와 쉽게 접할 수 있는 용어와 표현들이 많아 책 두께에 비해 금방 읽을 수 있었다. 왜 베스트셀러가 됬는지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저자의 밑바닥 부터 시작한 경험이 아주 잘 표현되어 있고, 자기의 경험을 바탕으로 성공할 수 있는 법칙을 잘 설명하고 있어서 누구나 할 수 있겠다라는 마음가짐을 잘 심어준 책이 아니였나 싶다.

베스트셀러라 그런지 서평도 많고, 내용 소개도 쉽게 검색할 수 있었다. 내가 책 역행자를 다 읽고 가장 중요한 포인트라 생각된 부분을 요약하면 2가지라고 생각한다. 첫번째는 자의식 해체 이다. 즉 마음가짐의 변화를 말하는 것이다. 모든 상황에 대해 열린 마음을 가지고, 될 수 있다, 할 수 있다 라는 마음으로 받아 드릴 마음을 갖는 것이다. 우리는 본능적, 문화적으로 고정관념, 부정적인식, 편향적인 마음이 강하게 형성되어 있다. 모든 상황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1%에 가능성만 있어도 열린 마음을 상황을 바라 봐야 된다. 시기 질투도 마찬가지이다. 남이 잘되면 축하해 주고, 잘 안되면 위로해 주면서 모든 상황에서 배울수 있는 점을 찾아 배우고, 내 삶에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은 적용하자는 마음으로 상황을 인식하는 것이다. 이것이 인생을 바꾸기 시작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첫 단계라 생각한다. 마음가짐만 바꿔도 인생의 50%는 일단 성공 가능성을 열었둔 것이라 생각한다. 두번째는 실천이다. 행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열린 마음가짐 후 실천만 해도 인생이 바뀔 확률은 90%이상으로 올라간다고 본다. 생각까지는 누구나 할 수 있다. 그러나 변화는 생각한 뒤에 실천했을 때 일어난다. 실행하여 결과가 잘 안나와도 상관 없다. 어디까지나 성공으로 가는 과정인 것이다. 결국 실행을 통해 배우고 성장하며 우리의 삶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원래 이 두가지에 대해 항상 중요하게 생각했지만, 책 역행자에서는 저자의 경험을 통해 여러가지 중요한 요소가 잘 설명되지만 난 책을 읽고 난 뒤 2가지 요소인 마음가짐과 실행에 대해 더 적극적으로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독서를 많이 한다고 인생이 바뀌진 않는다고 생각한다. 역행자 책 뒤에 많은 후기가 실려 있는데, 후기를 읽어보면 모두 책을 읽고 난 뒤에 실행이 뒤 따랐고 거기서 삶이 바꼈다는 내용을 볼 수 있다. 결국 실행이 진행됬을 때 삶이 달라지는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 물론 책을 많이 읽으면 읽을 수록 자의식 변화도 생기고 실행력도 올라가기 때문에 독서의 중요성은 역행자의 책에도 수없이 나온다. 우선 내가 바라는 목표부터 설정하고 그 목표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보자, 그리고 무엇을 할 수 있을지가 나오면 당장 실행할 수 있는 의지가 있어야 겠다. 이미 세워둔 나의 2024년 목표가 잘 실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겠다. 열심히 살아야 겠다는 의지를 준 책 역행자 잘 읽었습니다. 서평 끝!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레버리지 (20만 부 기념 블랙에디션) - 자본주의 속에 숨겨진 부의 비밀
롭 무어 지음, 김유미 옮김 / 다산북스 / 2023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투자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익숙한 용어 레버리지, 레버리지란 의미는 지렛대를 이용한다는 의미로 대출을 이용하여 대출의 이자보다 더 높은 수익을 창출하여 더 빠른 부를 축적한다는 의미에 익숙할 것이다. 책 레버리지의 저자는 레버리지를 통해 인생을 편히 살 수 있는 방법(성공방법)에 대해 책에서 소개한다. 즉 투자에서 빛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인생에서 시간의 레버리지를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한 책이다.

레버리지를 이용하면 우리는 인생에서 최소 노력의 최대의 성과를 낼 수 있다.

  1. 더 적은 것으로 더 많은 것을 성취하는 것

  2. 더 적은 돈으로 더 많은 돈을 버는 것

  3. 더 짧은 시간을 투자해서 더 많은 시간을 얻는 것

  4. 더 적은 노력으로 더 많은 성과를 얻는 것

저자가 레버리지 법칙을 강조한 이유는 결국 시간과 연관이 있다. 우리 인생은 모두 동일한 시간을 갖고 있다. 성공한 사람이든 가난한 사람이든 결국 공평하게 주어지는 것은 하루 24시간이라는 것. 그러나 이 공평하게 주어신 시간을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인생은 크게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시간을 레버리지 효과를 적용하여 사용할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책은 총 4파트로 나누어져 있는데, 저자가 강조하는 레버리지 방법에 대해 잘 설명한 부분은 2번째 파트이다. 2번째 파트는 새로운 부의 공식으로 위에서 말한 우리가 인생에서 어떻게 레버리지를 적용할 것인지에 대해 잘 설명하고 있고, 전반적으로 모든 부분에 밑줄을 치면서 읽었다. 저자가 말하는 인생의 레버리지를 적용해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1.파레토 법칙: 가치의 80%가 노력의 20%에 의해 달성되며, 부의 80%는 20%의 사람이 소유하고 있다. 즉 우리 인생의 가장 중요한 20%의 집중할 필요가 있고, 그 중요한 20%가 결국 인생의 80%의 생산성과 효율을 창출할 수 있다.

2.복리의 법칙: 장기적 관점을 갖고 중요한 목표를 위해 꾸준히 진행할 필요가 있겠다. 중요한 것은 시간과 성과가 반비례한다는 것이다. 무슨일을 할 때 처음에는 가장 낮은 성과를 얻기 위해 가장 열심히 일해야 한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 수록 나중엔 가장 적게 일하고 가장 높은 수준의 일을 수행하게 되는 복리 효과를 누리게 될 것이다. 그래서 좋은 목표를 설정하고 꾸준히 오래해야 우리는 인생의 복리효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3. 지식: 참 좋은 세상에 살고 있다. 세상에 배우지 못할 것이 없는 세상인 것이다. 어떤 분야에서든 정상에 도달하여 파격적인 수준의 대우와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시간을 투자해 지식을 쌓아야만 한다. 결국 시간을 투자해 지식을 쌓는 것은 인생의 최고의 자산이 되는 것이다. 내 자신에게 현명하게 투자해야 되는 이유이다.

4. 피드백: 우리 인생은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에 대한 연속이다. 인생의 유경험자들 멘토, 스승, 코치등의 피드백은 이런 깜깜한 어둠 속에서 길을 밝혀 주는 가장 좋은 방법이며, 우리의 성공으로 가는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5.위임: 시간을 잘 사용하기 위해 좋아하지 않은 일과 잘하지 못하는 일은 다른 사람에게 위힘해야 한다.

결국 레버리지를 해야 하는 이유는 초기에 말했던 것처럼 시간의 중요성 때문이다. 누구나 똑같이 주어진 시간내에서 성공과 실패가 갈리는 이유는 시간을 어떻게 사용했느냐의 차이에 의해서 이고, 효과성 및 생산성있는 시간을 사용하기 위해 우리는 인생의 레버리지 효과를 적용해야 한다는 것이 저자의 말하고자 하는 의도이다. 항상 목표를 설정하고 우선 순위를 두어 가장 중요한 일부터 해야 하는 이유는 이런 시간의 유한성 때문이고, 목표하고자 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가기 위해서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최소화 할때 성공으로 빠르게 갈 수 있을 수 있겠다. 시간의 중요성은 자기계발서적에서 입이 닳도록 강조하는 부분이다. 결국 책을 읽고 우리 인생에서 시간을 얼마나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사용할지 적용하고 실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항상 시간 중요성을 인지하고 하루를 계획하면서 살아야 하고, 이런 습관이 복리로 누적될때 결국 미래에 웃을 수 있을 것이다. 오늘도 좋은 책을 끝까지 읽을 수 있도록 주어진 환경에 감사하며 오늘 서평 끝!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아웃라이어 (10주년 리커버 에디션) - 성공의 기회를 발견한 사람들
말콤 글래드웰 지음, 노정태 옮김, 최인철 감수 / 김영사 / 2019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웃라이어 :

1. 본체에서 분리되거나 따로 분류되어 있는 물건. 2. 표본 중 다른 대상들과 확연히 구분되는 통계적 관측치.

우선 이책은 꾀 오래 전에 사서 읽었었고, 이번에 인터넷에서 우연히 소개되어 한번 읽게되었다. 책은 처음 읽을 때와 두번 세번 읽을 때 느끼는 봐가 다르고, 시기에 따라서 어렸을 때 읽는 거와 나이가 들고 읽었을 때 느끼는 바가 다른 거 같다. 예전에 느끼지 못한 부분을 이번에 읽으면서 좀 더 깊이있게 늘낄 수 있었던 거 같다. 아웃라이어는 자기 계발서적으로 흔히 성공한 사람들을 아웃라이어라 볼 수 있겠다. 그러나 이런 아웃라이어가 되기 위해서는 단순 타고난 재능에 의해서만 된다고 볼 수 없다. 이 책은 아웃라이더가 될 수 있었던 그 배경 및 여러가지 조건에 대해 소개한 책이다.

성공은 단순히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니다. 성공은 특별한 기회를 얻어낸 사람이 성공을 거두게 된다. 여기서 특별한 기회는 운이 좋아서 얻어진 기회일 수도 있고 재능을 바탕으로 열심히 노력해서 얻어진 기회일 수도 있다. 이런 특별한 기회들이 누적되어 천재적 아웃라이어로 거듭나게 되는 것이다. 즉 성공은 타고나는 것이 아닌, 작은 차이에서 시작되고, 이런 작은 차이들이 누적됨으로 써 큰 효과(성공)를 누리게 된다고 책은 소개한다. 그 예로, 프로 하키선수들의 생일을 연관지어 뒷받침한다.

또한 진정한 전문가가 되기 위한 1만시간 법칙에 대해 나온다. 연습은 잘하는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잘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고, 잘하기 위해서는 1만시간의 법칙에 따라 엄청난 시간을 잘하기 위한 것에 투자를 해야 한다는 것. 1만 시간은 대략 하루 세시간 씩, 일주일에 20시간을 10년 연습한 시간인 것이다. 당연하면서도 참 어려운 부분인 거 같다. 물론 우리가 1만시간 법칙에 따라 전문가가 되었다고 해도 성공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 외에 다른 환경(집안 환경, 시대적배경, 주변환경, 의사소통, 동료 등....)이 뒷받침이 됬을 때 성공이 될 수 있다고 책에선 표현한다. 결국 혼자서 성공하는 사람은 없다. 여러가지의 조합된 산물인 것이다.

책에서 또 흥미로웠던 부분은 비행기 사고에 관련된 내용이다. 아비앙카 52편 및 대한항공 보잉 747기 사고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 이 사고는 복합적인 문제에서 비롯된 것이 지만 가장 문제가 된 부분은 의사소통 및 그 나라의 문화에 따른 기장과 부기장의 언어 소통의 문제점을 설명한다. 그만큼 의사소통의 중요성에 대해 잘 나와있고, 이런 사회적 문화에 따른 배경도 성공과 연관된 중요한 배경이 되는 것이다.

책 아웃라이어를 읽고 느낀점은, 성공을 위해 타고난 재능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끈기, 노력, 연습은 필수 조건이라는 것과, 필수 조건이 충족된 후에 특별한 기회가 주어졌을 때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는 용기와 능력이 생긴 다는 것이다. 기회라는 것이 쉽게 오는 것도 아니고, 자주 오는 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1만시간 법칙과 끈기와 노력으로 준비된 상태일 때 이 기회가 와도 우린 놓치지 않고 잘 잡을 수 있을 것이고, 그 만큼 성공에 다가갈 수 있는 능력이 생기는 것이다. 그래서 하루하루 열심히 준비하면서 살아야 되는 이유라고 본다. 얼마나 시간을 잘 관리하고 또 그 시간을 잘 사용함에 따라 다가오는 기회도 많을 것이고, 그 기회를 포착할 힘도 쌓일 것이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 되는 이유를 알게 해준 채 아우라이어 오늘도 잘 읽었음에 감사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