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를 시작해서 공부해야 할 순서대로 책 목록을 모아보았습니다.


1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New 알기쉬운 Java 2
김철회 지음 / 정보문화사 / 2000년 11월
15,000원 → 13,500원(10%할인) / 마일리지 7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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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열혈강의 김충석 교수의 사이버 강의로 배우는 Java Programming
김충석 지음 / 프리렉 / 2001년 9월
25,000원 → 22,500원(10%할인) / 마일리지 1,2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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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Beginning 자바 웹 서비스
Henry Bequet 외 지음, 최정진 외 옮김 / 정보문화사 / 2003년 5월
23,000원 → 20,700원(10%할인) / 마일리지 1,15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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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자바 게임 프로그래밍
조경민 외 지음 / 정보문화사 / 2001년 9월
18,000원 → 16,200원(10%할인) / 마일리지 900원(5% 적립)
2003년 09월 24일에 저장
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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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 1 - 아프리카 중동 중앙아시아
한비야 지음 / 금토 / 1996년 6월
절판


최선을 다하는 삶이 아름답다는 것. 그리고 어떤 일에 최선을 다했다면 나타나는 결과와 상관없이 후외와 미련이 없다는 것을. 내가 이 기간을 통해서 얻은 최선을 다하는 방법이란, 목표는 자신의 능력에 약간 버겁다 싶을 정도로 높게 잡고, 계획은 치밀하게, 실천은 확실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그후부터 지금까지 나의 인생원칙이 되었다.-1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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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남편이 낚시 갔다 와서, 검은 봉지에 담긴 것을 내민다. 미끼용 민물새우라 한다. 죽은 것을 골라내고, 산 것만 추려 붕어 어항에 임시 거처를 마련했다. 근데, 붕어란 녀석이 몇 마리 날름 먹어치운다. 안되겠다, 싶어 줄새우를 플라스틱 바구니로 격리 수용하였다.

검색해 보니, 투명한 등에 줄이 있어 '줄새우'라 불린다 한다.  붕어 먹이도 잘 먹고 마른 멸치 조금 뜯어서 줘도  잘 먹는다 한다. 여름이 되니 우리 집에 생명체가 늘고 있다.

사람 5명- 어른 셋, 아이 둘

개 한 마리- 이름 '깜찍이', 까만 털 발바리. 다리가 짧고 입끝이 뾰족하다.

붕어 두 마리- 붉은 것, 까만 것

줄새우 다수

무수히 숨어사는,  모기, 개미, 바퀴벌레 등,  거미는 있는 듯 하나 호구조사 하지 않음.

그 외 식물로는 부레옥잠 1촉, 메리골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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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깨비와 범벅 장수 옛날옛적에 4
한병호 그림, 이상교 글 / 국민서관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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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촉감 좋다. 처음 책을 만졌을 때, 손끝으로 느껴지는 무언가 있다. 그걸 책의 체온이라 말해야 할까. 어떤 책은 서늘하고 시원함으로, 어떤 책은 날렵하고 매끄러움으로, 또 어떤 책은 날카롭고 매서워서, 결국 종이 날에 손끝이 베이고 만다. 도깨비와 범벅장수는 표지를 손으로 쓸어 내리며, 약간 거친 듯한, 한지의 질감, 그러기에 따뜻하고 예스럽다.

 

한 손으로 가볍게 쥘 수 있는 그림책. 그 속에는 옛날 이야기 한 편이 담겨 있다. 어느 날 가난한 범벅장수가 도깨비에게 호박범벅을 팔고, 항아리에 금돈 은돈을 가득 채워 부자가 되었다는, 그 범벅이 너무 맛있어 도깨비들이 범벅장수에게 조르러 온다는 이야기였다.

 

한글아, 너 참 아름답구나. 읽으면서 또 감탄한다. 이 책은 일반적인 가로쓰기가 아니라 세로쓰기로 적혀 있다. 그래서 오른쪽에서 먼저 펼쳐 보아야 한다. 눈이 위에서 아래로 길게 늘어선 글자들을 따라가게 된다. 처음에는 서툴게 쫓아 가지만 곧 익숙해진다. 모음이 기둥이 되어 단정하게 늘어선 한글의 글자체가 참 곱다. 예사롭지 않다.  

 

말은 어떠한가. 소리 내어 읽기 좋게 이야기의 가락과 말투를 살려, 거슬림 없이 잘 다듬어져 있었다. 그림도 역시, 수묵으로 그려진 듯한 도깨비와 호랑이의 얼굴 선이 전통 민화가 연상된다. 범벅을 팔지 못해 쓸쓸히 돌아가는 범벅장수의 얼굴은 둥글고 선한 신라의 눈매를 많이 닮아 있었다. 그림도 글도 자연스럽게 녹아 옛이야기답게 만든 정성이 돋보인다.

 

한 가지 아쉽다면, 우리 두 아이의 반응이었다. 도깨비보다 공룡이 더 흥미로운 걸까, 가족의 끼니를 걱정하며 어둑어둑한 밤길을 넘는 범벅장수를 이해하기에는 아직 어린 걸까. 엄마도 한 번도 본적이 없는 범벅이란 음식이 낯선 걸까. 흥미가 그때그때 다르고 하루가 다르게 마음과 생각이 크는 7살, 5살 한 일이년 전쯤, 큰 애가 옛날 이야기에 맛이 들 때, 이 책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얼마나 요긴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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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천 2005-06-03 0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꽤 오랫만에 뵙습니다. 잘 지내셨는지요? 자주 뵙기를. ^^

초콜렛 2005-06-03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주식과 경매, 두 마리 토끼 잡으려 하니, 자연 발길이 뜸해지네요. 댓글 감사하고, 님의 왕성한 활동 부럽습니다.
 

 최근에 이 책을 읽고 있습니다. '경매' 알면 좋을 듯 싶어서요.  이 책의 머리맡(7~8쪽)에서 필자가 자신이 쓴 책을 5단계로 나누어 정리한 것이 도움이 될 듯 싶어 여기에 옮겨 적습니다. 필자의 쓴 책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은 참고 하세요. 

 

그 동안 경매에 관해 필자가 집필한 5권의 책을 난이도에 따라 살펴볼 때, 경매 입문서라고 할 수 있는 책은 '혼사서도 잘 할 수 있는 부동산 경매 첫걸음'이다. 이 책은 경매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경매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어 경매 초보자의 단계에도 이르지 못한 분들을 위하여 경매에 대해서 가장 알고 싶어하는 내용을 서술의 초점으로 삼았다.

 

 

그리고 두번째 단계에 있는 책이 바로 '돈되는 부동산 경매로 싸게 사들이기'이다. 이 책은 입문단계를 마친 경매 초보자들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할 경매의 함정이나 투자 요령, 기본적인 권리분석 등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다.

 

 

그리고 중급자 단계에 있는 분들을 위한 책이 바로 '부동산 경매로 큰 돈 벌어들인 알부자들의 숨은 노하우'이다. 이 책은 초보자 단계를 넘어서서 경매에 입찰을 하는 분들을 위하여 경매에서 수익을 올리는 투자 노하우에 중점을 두고 매물별로 투자 요령을 설명하였다.

 

 

마지막 단계로 부동산 경매의 꽃이라고 할 수 있는 권리분석에 관한 책이다. 일찍이 중급 이상 경매 고수를 위한 '부동산 경매로 큰 돈 벌어들인 알부자들의 권리분석 노하우'를 집필하였다. 특히 이 책은 독자 스스로 고수익 위험 물건 등 투자수익이 높은 매물을 분석하고 도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상당히 심도 있고 정교한 내용까지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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