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소 잃고 외양간 고치랴?'에 동의해선 안된다. 그건 나쁜 속담이다.소를 잃어도 외양간은 고쳐야 한다. 더군다나 우리는 소가 아니라, 사람이다.-42쪽
최선을 다하는 삶이 아름답다는 것. 그리고 어떤 일에 최선을 다했다면 나타나는 결과와 상관없이 후외와 미련이 없다는 것을. 내가 이 기간을 통해서 얻은 최선을 다하는 방법이란, 목표는 자신의 능력에 약간 버겁다 싶을 정도로 높게 잡고, 계획은 치밀하게, 실천은 확실하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것이 그후부터 지금까지 나의 인생원칙이 되었다.-15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