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사회/과학> 파트의 주목 신간을 본 페이퍼에 먼 댓글로 달아주세요.

                                                                                                            

 한국의 대표적 대중 비교종교학자 오강남님의 신간.
현암사에서 나온 장자의 번역자로서 첫만남을 한 이후 그의 비교 종교학 책들은 항상 관심도서였다. 오강남의 <예수는 없다>를 읽으며 내 종교관에 대해 다시한번 돌아보게 된 계기가 되었었기도...
동양철학을 바탕으로 한국기독교의 병폐와 이웃종교(불교)와의 화합을 이야기하는 오강남교수의 신간. 했던 소리 또 할 것 같아 큰 기대는 안하지만, 그래도 오강남의 신간이다. 더욱 발전된 그의 세계관과 종교철학을 기대해 본다. 

 

 

 

 

 

 

 한나 아렌트 유대계 미국인. 나치아 전체주의에 대한 반대.
작가요 철학자라는데 나는 그녀의 책도 철학도 모른다. 이름알고 여기저기 주워들은 단편적 정보로 기억하는 이름 한나 아렌트.(그것도 안다면 아는거고...)
하지만 내가 알고 있는 정보만으로도 그녀의 사상과 철학에 대한 궁금 만으로도 <아렌트 읽기>는 충문한 궁금증을 유발한다.
전체주의에 대한 어떤 저항과 반대운동을 하였는지, 독일을 탈출한 후 그녀의 삶은 어떠했는지 말이다. 

아렌트 읽기, 해보고 싶다.   

 

 

 

 책으로 만나는 사상가들. 
땡기는 제목이 아닐 수 없다. 어떤 사상가들의 어떤 이야기가 들어 있을지 궁금하다. 218인의 생각이 들어있는 한 권의 책.
살아오면서 알게 모르게 나는 218인의 사상가들에게 영향을 받았을 것이다. 물론 내가 알고있는 사상가들도 모르는 사상가들도 있겠지만... 

섣불리 말하자면, 저명한 철학자들의 사상이란 게 오랜 고뇌와 사유끝에 나온 결정이라 할지라도 듣는 이가 그 사상을 온전히 이해하기란 어쩌면 불가능 할런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주워 듣다보면 나만의 생각도 생기겠지... 
 

 

  

 

 대의 민주주의의 문제점이 여느 때보다 분명하게 보이는 요즘의 한국 정치를 떠올리게 하는 제목이다.
어느 영역보다도 전문가의 전문성이 결여된 영역, 정치.
정치인들도 나름의 고충이 있겠지만 그들의 결정을 보노라면 술자리에서 친구들과 한담보다도 못한 결정을 볼 때가 있다.

정치가란 직업은  결국 전문성이 필요한 직업이라기보다는 사회적 성공의 열매가 아닐까?
사업가도 연예인도 운동가도... (김연아도 정치할거 같애..)

특권의식이 생길 수 박에 없는 잘난사람들의 모임. 정치. 그냥 추첨으로 하자!  심정적으로는 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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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쉰P 2011-07-16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으로 만나는 사상가들 전 맨 처음부터 출판될 때부터 사놓았던 책이죠. 이 책의 저자의 죽음에 많이 마음이 아팠어요...

20대 시절 이분의 책으로 제 사상의 지도를 그렸거든요....

차좋아 2011-07-18 12:30   좋아요 0 | URL
이 책 읽게 된다면 루쉰님이랑 얘기 좀 해야겠는걸요.ㅎ
루쉰님이 좋아하는 분의 책이라니 더 읽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