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구한 운명...

출처:
http://forum.news.empas.com/bbs/imgbbs/comic/read.html?asn=3134&pt=1&sr=2&gr=2&p=1&o=0&d=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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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무렵에 일하고 있는데 갑자기 택배전화가 왔다. 집에 사람이 없어서 우편함에 넣어두고 가라고 했지. 어디서 온거냐고 물었더니 영 생소하다. 집에와서 뜯기 전에도 머엉-
대체 뭐지?꽤 묵직한 걸.

 

 

 

 


으음, 대체 안에 뭐가 들었길래...

 

 

 

 

 

 

 



아, 캐리비안의 해적 DVD  샘플러 20자평 응모했던 게 뽑혔구나~
잊고 있었는데;;[항상 그렇지 뭐;]
이런 건 역시 뽑혔다는 데 의의를 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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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im 2004-01-28 2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쩌면 택배비가 더 비쌀지도 모르겠다는 쓸데없는 생각이;;;
그래도.... 부럽고나... 나는야.. 조니뎁 포스터를 준다고 하면 좋아라 할터인데..

▶◀소굼 2004-01-28 2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동네까지 들어오려면 정말 기름값이-_-;; 시내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 보다 시골 한 번 왕복하는 게 더 들테니까요.
 



우리 동네에 아스팔트가 깔리고 전신주가 새로 들어서고 개울 대신 커다란 저런 관이 들어설 무렵 ...어린 소굼으로선 다 놀이터로 보였다. 아 물론 소굼말고 동네아이들 다 그렇지 뭐. 전선이 둘둘 말려있던 커다란 바퀴같은 거위에 올라 마치 서커스 단에서 공위 에 올라 굴리는 것마냥 놀던가,
아니면 저 큰 관에 들어가서 불때고 연기피우고..콩을 궈먹던가...그 땐 코도 엄청 흘렸는데...헤헤; 그 땐 슬픈일도 없었던 거 같다. 나도 그 땐 꽤 말썽쟁이였던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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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4-01-28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자랄때 저런 공사를 많이 했던가...엄마 표현으로 <방안퉁수>였던 저마저도 저 관 속에 한 두번 들어가 본 기억이 있군요.

비로그인 2004-01-28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주로 저 통속에서 숨바꼭질을 하거나, 통 위에 앉아 노을을 보고 했던거 같네요. ^^
 



버그포라고 불리우지만 다음 주엔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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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캣님의 눈-소파의 운명[http://www.snowca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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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오공님의 눈-이상한 자동차~[http://ssiik.net/zboard/zboard.php?id=sc_gallery&page=1&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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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같은 차에 같은 소파지만 스노우캣님은 소파에 시선을 사오공님은 차에 시선을 두셨다.
스노우캣님의 사진이야 매일 가서 보는거라 알고 있었는데 서핑을 하다가 사오공님의 사진을
발견하곤 이렇게 같이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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