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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희기만 하면 머릿속에 떠오르는 대로 하기 위해 흑인의 인격을 모두 빼앗을 수 있었다. 일을 시키거나 죽이거나 사지를 절단할 뿐 아니라, 더럽혔다. 완전히 더럽혀서 더는 자신을 좋아할 수 없게 했다. 완전히 더럽혀서 자기가 누구인지 잊어버리고 생각해낼 수도 없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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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원하는 것이 있으면 그것 자체가 목적이 되어야 하고, 내가 말한 게 있으면 그것 자체가 나이고, 행동한 게 있으면 그 행동 자체가 나인 것, 딱 그만큼이 나이고, 나의 삶이지, 그것을 넘어서는, 혹은 그 뒤쪽에 다른 무엇이 있을 수 없습니다. 결국 목적으로서 우리가 살아간다고 할 때, 우리의 삶은 개개인마다 아주 고유하고 특별한 그 무엇이 됩니다. 어떤 것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내 삶은 내가 살아가는 나의 목적이고, 너의 삶은 너의 목적으로 살아가는 것이니까요. 각각의 목적과 각각의 삶이 다 다르기 때문에 그야말로 비교 불가능한 ‘나‘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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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 sometimes you don‘t have to mean to hurt someone to hurt someone. You underst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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