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kleinsusun 2004-10-11  

방명록 첫번쨰 손님
안녕하세요!
제 방명록 첫번째 손님이네요.
알라딘에 서재 만든지 얼마 안됐거든요.

일본 소설 리스트 자~알 보고 갑니당.
제가 좋아하는 소설들이 많네요.
전 더 이상 "번역체"에 만족할 수 없어 요즘 일본어를 배우고 있답니다.
언젠가 읽을 수 있겠죠? 생각만 해도 가슴이 뛰네요.

제 홈피 www.kleinsusun.com에도 한번 놀러오세요!
그럼 좋은 한주의 시작!
 
 
 


잉크냄새 2004-10-05  

기쁜 소식 하나...
축하드려요.
이주의 마이리뷰에 당선되셨네요.
조근조근 풀어나가시는 글들을 항상 즐겁게 보고 있었답니다.
다시 한번 축하드려요.^^
 
 
겨울 2004-10-05 2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깜짝놀라서 확인하고 옵니다. 기분 좋은 한편으로는 의외다 싶구요. 기쁜 소식 제일 먼저 알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잉크냄새 2004-08-11  

덥죠?
님의 리뷰 <단테 클럽>을 읽다가 문득 궁금한 것이 있어서 왔어요. 별것은 아니고요 진짜 추리소설을 읽으면 시원해지는 느낌이 드는가요?
제가 추리소설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읽을 기회가 없다보니 문득 그것이 궁금해지더군요. 목덜미가 서늘해지면 시원해진다는데 그것 때문인가?
그냥 이런 썰렁한 질문 하나 받으셔도 시원해지지 않을까 해서 몇자 적어요.
남은 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
 
 
겨울 2004-08-11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님도 건강하세요. 여행다녀오셨다고 들었는데 집 떠나기를 두려워하는 제겐 부럽기만 합니다. 사실, 살인이나 사건 같은 류를 즐기거나 선호하지는 않고 소설 중에서 가장 극적인 형태로써의 추리소설을 즐기는 편입니다. 예컨데 '장미의 이름'같은 역사와 문학이 씨실과 날실로 정교하게 엮어진 이야기류요. '단테클럽'도 적당히 현학적이고 약간은 지루하지만 읽고난 후의 포만감에 취한 거죠. 썰렁한 질문이지만 답은 진지하게^^ 손하나 까딱하기 싫은 더운 날에 그래도 만만한 게 책읽기잖아요. 한번도 시원하거나 서늘한 적은 없던데요.
 


로드무비 2004-07-30  

괜히 번잡한 서재였죠?
지지난주 이주의 마이리스트로 뽑히고 난 후 갑자기 사람들이 많이
찾아오네요.^^
서재 드나든 지 벌써 한달이 다 되어갑니다.
코멘트로나마 사람들과 얘기 나누고 몰랐던 책 정보도 얻고 참, 미술에
관심있는 분들이 많아 덩달아 눈도 호강하고요.
가끔 들르겠습니다.^^
 
 
 


물만두 2004-06-30  

안녕하세요...
답방왔습니다.
우울과몽상이라면 에드러 앨런 포우의 작품 제목과 같은 건가요?
님도 어머님이시군요. 저는 싱글이랍니다. 나이 많은...
자주 들르겠습니다.
벌써 7월이 다가오네요.
장마,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항상 행복하세요...
 
 
겨울 2004-06-30 21: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저도 싱글인데.. 나이 많은^^ 단 예뻐하는 조카들은 많아요.

물만두 2004-07-01 1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죄송합니다. 아이들 책이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