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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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담다 2012-03-09  

새벽 잠결에 '명희 언니는 어떻게 지낼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들어와 봤어요.

갑자기 내가 만났던 사람들...상희언니, 혜령언니, 정원언니, 윤미언니...생각나기도 하고, 언제부턴가 빈집이었던 언니 서재도 궁금하고...해서 들어왔어요.

 

가만히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는 언니 번호 보다가 이 번호가 아직 맞으려나...하기도 하고.

보고싶기도하고, 그냥 가만가만 이야기 하고 싶기도 하고. 그렇게 불현듯 생각나는 새벽입니다.

 

 
 
 


잉크냄새 2008-09-19  

저도 참 무심하긴 한가 봅니다. 왜 우몽님의 글이 안올라올까 했더니 빈집으로 바뀌었군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지만 벌레소리와 저녁 바람은 가을을 비껴갈수 없나 봅니다. 가을에 어울리는 님의 글이 문득 떠오릅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소소담다 2007-11-13  

언니~ 어떻게 지내세요??

소식 들을 길이 없으니...바쁘다는 이유로 친하게 지냈던 사람들과 하나 둘 연락이 끊겨서 다시 전화하려면 어색하네요...^^; 알라딘 서재 둘러보다가 생각나서 들려요. 다시 일은 시작했는지도 궁금하고...12월 1일부터 일에서 손을 놓는 까닭에 조금은 가라 앉아있기도 하지만 그런데로 이 여유가 좋기도 해요.

언제 얼굴보려나 싶기도하고 어른들 말(나도 어른이라고는 하지만^^;)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에 잘 지내겠다...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항상 편안하세요^^

 
 
 


짱꿀라 2006-12-23  

성탄 인사 드립니다.
우몽님, 오래만에 님에 방명록에 들어와 성탄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카드라도 보내드려야 하는데 올해에는 그럴 시간이 나지를 않아서 죄송합니다. 내년에는 꼭 카드로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올해에도 님과의 좋은 만남을 통해서 큰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은 것 같아서 마음이 흡족하답니다. 얼마 남지 않은 2006년도 잘 마무리 하시고 즐거운 성탄 보내시기를 바라며...... 메리 크리스마스
 
 
겨울 2006-12-23 15: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 ^^ 산타님도 즐겁고 행복한 성탄 보내세요.
 


짱꿀라 2006-12-15  

흔적 남기고 갑니다.
우몽님, 오늘에서야 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파란여우님의 서재실을 통해서 이렇게 님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여우님의 글에 댓글이 달려있어서 어떠한 분이신가 해서 서재실에 들어와보았더니 잘 꾸며놓은 것을 보고 감탄을 했답니다. 우몽님도 대전에 사신다고요. 저도 대전에 살답니다. 이렇게 같은 지역에 살고계신 분을 만나니 동지를 얻은 것 같이 마음이 매우 흡족했답니다. 앞으로 좋은 만남이 이루어 졌으며 하네요. 얼마남지 않은 2006년 잘 마무리 하시고 크리스마스 평안하게 보내시기를 바래요.
 
 
겨울 2006-12-15 20: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산타님, 대전이라는 지명만으로도 반가움이 배가 됩니다. 저도 여우님의 서재를 통해 님을 아주 많이 뵈었기에, 이렇게 인사를 건네는 것이 죄송하기만 합니다. 참, 섬세하고 사려가 남다르신 분이라는 인상이 몹시 궁금하면서도 제가 좀, 게으른 인간인지라...... 하지만, 정말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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