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조각사 51
남희성 지음 / 로크미디어 / 2017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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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에 출간되었던 달빛조각사 51권을 이제야 사서 읽었다.
52권은 텍본으로 나왔다는데 아직 출간은 안 된 듯.
51권은 기존에 출간되었던 책보다 약간 두꺼웠다.

드디어 위드의 말도 안 되는 퀘스트가 끝나고 전쟁이 시작되었다.
풀죽교 입장에서 보자면 바드레이편이 치사하게 나왔지만, 바드레이 입장에서는 나름 머리를 잘 썼다고 생각 중. 원래 전쟁에 정의가 어딨나? 이판사판에 사방이 개판이 전쟁 아닌가?

전쟁이 시작되고 진행 중이지만 52권에 결론이 날지는 모르겠다.
위드의 목적은 게임세상제패가 아닌 돈인데, 바드레이는 세상제패가 목표.
어차피 더 치열하게 사는 인간이 이기는 것일테니 둘이 알아서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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