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덕후 1 : 내가 바로 K-초딩이다! - 찐 공부덕후 필수 아이템 입시덕후 1
이연 그림, 박동명 글, 유니브 원작 / 서울문화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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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가 한참 책에 빠져 살다시피 하다

요즘은 좀 뜸해진 것 같아서

'어떤 방법으로 다시 책을 좋아하게 만들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차에

입시덕후 1.내가 바로 K-초딩이다!...라는 책이 배달되어져 왔어요.

학교생활 & 공부 꿀팁 가득한 <입시덕후> 코믹북.

코믹북인데다가

유투브 구독자수67만명의 교육카테고리 누적 조회수 1등 채널이라는 점이

아이의 사로잡은 모양이다.

 

책을 들고 쏜살같이 자기 방으로 들어가서 몇시간째 나오질 않아

살짝 엿보니 책을 2번 반복해서 읽는 중이란다.

 

 

입시덕후라는 책과 함께 배달되어져온 입시덕후 K-노트.

노트 안을 들여다보니

모눈종이, 줄무늬, 흰바탕, 네모칸등 여러가지로 나뉘어져 있어서

활용도가 높을 것 같았어요.

아, 참! 제일 앞장에는 입시덕후 시간표를 적는 란도 마련되어 있다.

 

 

 

이 책의 주인공인 김시덕과 이나리라는 가명으로 불리기 좋아하는 이시순.

입시덕후 김시덕을 물리치려는 놀먹덕후단이 실수로 김시덕과 이시순을

초등학생의 키로 만들어버린다.

(=놀먹덕후단: 공부, 시험, 입시를 싫어하고 세상에서 이 세가지를 없애기 위해

결성된 놀고 먹고 뒹굴기를 바라는 조직의 조직원들)

이차저차해서 주인공들은 문제를 해결하고 다시 고등학생의 키로 돌아간다.

책의 중간중간에 예비 중학교 생활에 대해서도 나오고

(=중학교 입학시 체크해야 할 부분도 있으니 꼼꼼하게 살펴보면 좋을 것 같다.)

지금껏 만난 학교선생님, 친구들의 유형도 나와 있어서

우리 선생님과 내 친구는 어떤 유형에 속하는지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뒷 편에 나오는 '제1회 덕후능력평가' 이벤트에 참여하겠다고

큰 의지를 불태우는 우리 아이.

초등학생이 되어서 싫은 점은 먹기 싫은 급식을 먹어야한다는 주인공.

어쩜 우리 아이와 이렇게 똑같은지.

맛없는 음식이 점심메뉴로 나올땐 정말 먹기 싫다고 고역이라고...

 

아이가 다 읽고 난 책을 저도 한번 읽어봤는데

가볍게 읽기 좋지만 그 속에 메세지도 들어있고

정말 여러가지로 쓸모 많은 책인것 같다.

 

얼른 2권이 나왔으면 좋겠다.


 

서울문화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본 포스팅은 책자람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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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국어 문법 총정리 한권으로 끝내기 - 2015 개정교육과정 반영, 문법개념책 X 필수문제집
이창언.정문경 지음 / 쏠티북스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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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학창시설 국어를 매우 좋아했다.

국어의 여러 부분이 좋았다.

문학파트, 쓰기파트...

그런데 이런 나에게도 쉽지 않은 난관이 있었는데

문법이 바로 그것이다.

영어문법 보다 더 어려운 것 같은 국어 문법.

여고를 졸업한지 아주 오래되었지만

'중학국어 문법 총정리 한권으로 끝내기'를 받았을때

나는 아이에게 이 책을 건네주기 전에

내가 먼저 공부해보아야겠다는 결심이 들었다.

참고로 이책은 초5~고1까지의 학생들이 보기에 안성맞춤이다.

초5~초6 학생들은 남보다 앞서 중학국어에서

가장 어렵고 까다로운 국어 문법을 선행해서 좋고-

중1~중3 학생들은 중학국어 문법의 전 과정을

남보다 빨리 예습하거나 복습정리해서 좋고-

예비고1~고1 학생들은 고등국어 문법의 기초가 되는

중학국어 문법을 단기간에 총정리해서 좋다.

우리 아이도 초6 학생인데,

아마도 이 책을 접하면 어렵고 까다로운 문법을 선행해서 좋을 것 같다.

초등학교때까지는 별 문제 없는 문법파트를

중학교에 와서는 완벽하게 마스터 해야

고등국어까지 연결되고 수능국어까지 연결되어서

쉽게쉽게 갈 수 있을 것 같다.

이처럼 문법은 매우 중요한 파트가 아닐까 싶다. 

 

 

이 책은 하루 1시간씩 총24일이면

3년치 중학국어 문법을 끝낼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공부하면서 어렵더라도 매일매일 꾸준히 해 나가면

어느새 중학국어를 딱 한권으로 정리했음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우리 아이는 수학은 좋아하고 잘하는데 비해

국어, 특히 문법 파트는 질색을 하고 싫어한다.

하지만 이 책이라면 어렵고 싫은 마음도

한결 부드러워지리라 믿는다.

 

이 책의 구성은

필수 개념 학습 - 국어교과서 단박정리, 연습문제 - 실전문제 - 종합문제 - 정답 및 해설로 나뉘어져 있다.

2015 개정교육과정에 따르면 이 책은 앞에서도 언급했다시피

초등학교 고학년~고등학교 1학년까지 공부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개념을 바탕으로 국어 문법의 기본을 다지고 싶은 중학생과 고등학생.

대표적이고 정선된 문항들을 통해 심화 학습을 원하는

초등학생 및 중고등학생 모두에게 유용하다.

또 한두쪽으로 요약되어 있는 표를 보면

무조건 외워야한다는 강박관념에 시달려서 국어를 멀리하는 학생도

이 책을 보면 어느 정도는 국어 공부가 싫지만은 않을것이다.

그만큼 수업시간에 이야기하듯 하나하나 차근차근 설명이 잘 되어있다.

 

 

 

필수 개념 학습을 하고 국어교과서를 단박에 정리한 다음

연습문제를 풀고

실전문제까지 푼 다음 종합문제를 풀도록 되어 있다.

종합문제는 중학국어 문법 전체를 포괄하는

실전 형식의 통합형으로 이루어져 있다.

나는 그동안 열심히 공부하고,

복습하면서 이 책의 종합문제까지 풀어봤다.

몇개 틀리긴 했지만 얼추 다 맞았다.

이걸 볼 때, 예습복습에 당할 자는 역시 아무도 없는 것 같다.

 

 

 

이제 이 책을 우리 아이에게 넘겨주어야 한다.

우리 아이도 나처럼 국어를 좋아해주길...

아니아니, 국어문법을 밀어내지 않길...

책 한권으로 중학국어 문법을 총정리 할 수 있다니

참 감개무량하다.

문법 공부가 힘든 학생들이

꼭 한번 봤으면 하고 바라게 되는 책이다.


쏠티북스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본 포스팅은 책자람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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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동물 음악단 - 서로 다른 점을 이해해요 마음이 튼튼한 아이 : 배우고 자라요 6
페니 해리스 지음, 위니 저우 그림, 김정한 옮김 / 썬더키즈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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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19로 인해 가정에서의 보육과 교육이 주를 이루고 있는 형편이다.

그렇다보니 유치원에서

친구들과의 공동생활을 통해 협동하고 나누고 채워가는 법을

익히기는 매우 어렵다.

그럼 이걸 가정에서는 어떻게 가르쳐줘야 할까?

책... 역시 책이다!!!

함께하는 동물 음악단, 이 책을 읽으면서

독후활동으로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이가 스스로 느끼게끔 해주는 게 제일 쉬우면서도 확실한 방법이 될 것 같다. 

 

 

#함께하는 동물 음악단 #썬더키즈.

이 책은 마음이튼튼한아이 시리즈 중 6번째 책이다.

1권은 '피니의 초콜릿 메달'-

2권은 '난 숨바꼭질이 제일 좋아'-

, 3권은 '뒤죽박죽 영화 소동'-

4권은 '반짝반짝 청소할 시간!'-

5권은 '아주 특별한 초대'-

...가 바로 그것이다.

6번째 책인 함께하는 동물 음악단 이 책은

여러가지 동물들이 주인공을 이루어 이야기를 이어나간다.

(=서로 다른 점을 이해해요)

무엇보다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들이 주인공이라서

아이의 호감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다.

또한 글밥이 적고, 꼭 들어가야 할 내용만 들어가있어

부담없이 보기에도 참 좋았다.

 

 

 

 

지니(=기린): 자기보다 다른 친구들을 먼저 생각하는 상냥하고 친절한 친구.

미란다(=판다): 마음씨는 착하지만, 옳고 그름을 분명히 구분하는 단호한 친구.

피니(=하마): 늘 톡톡 튀는 생각을 하지만, 가끔 말보다 행동이 앞서기도 하는 친구.

도도(=코모도 도마뱀): 나이가 제일 어린 친구라서 아직 배워야 할 것이 아주 많은 친구.

루루(=캥거루): 운동을 제일 잘하는 친구.

케빈, 켈리, 카일리(=코알라): 셋이 늘 붙어 다니는 삼형제 친구.

타오(=호랑이): 평화와 고요함을 좋아하는 친구.

...

이렇게 서로 다른 9명의 동물친구들이 음악단을 만들어 신나게 즐긴다.

이것이 바로 함께하는 동물 음악단.

그런데! 동물들이 서로 부족한 점, 다른 점들이 있다보니

자꾸 삐걱삐걱 잡음이 생긴다.

또 서로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다른 부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넌 이상해', '넌 이래서 안돼'등의 말과 행동들로

서로서로에게 상처를 준다.

 

 

함께하는 동물 음악단이 연주회에 다 같이 참가하게 된다.

캥거루가 다른 동물들과는 다르다고 음악단에서 빠질뻔 했지만

무사히 틈에서 화합을 이뤄낸다.

서로 다르고 부족해도

서로를 이해하고 채워주면서

서로 함께 해나간다면

이들의 함께하는 동물 음악단은 앞으로도 쭈욱 계속 될 것 같다.


썬더키즈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업체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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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몬테소리 육아대백과 - 아이 시간표대로 어메이징 몬테소리 교육의 힘 몬테소리 육아대백과
시모네 데이비스.주니파 우조다이크 지음, 조은경 옮김, 정이비 감수 / 키출판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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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몇년전에 몬테소리 1년과정의 교육을 받았었다.

당시에는 커리큘럼도 빡빡하고 숙제도 많았으며 실습도 만만치 않았었다.

배우고 싶어서 배운거지만 힘들어서 몸살이 날 정도였다.

그만큼 제대로 배웠다는 거겠지?

 

 

몬테소리의 여러 단계 중에서도

 베이비 몬테소리에 마음이 많이 갔다.

 이제 곧 출산을 앞두고 있어서 이런저런 걱정이 많이 드는게 사실이다.

 첫째와 둘째는 어떻게 육아했는지 잘 기억나지도 않고...

 이런때 #베이비 몬테소리 육아대백과 #키출판사의 책이

 날 찾아와주어서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도 든다.

 

 

 

 

 

이 책은 총 10개의 목차로 나뉘어져 있다.

 아기와 함께 하는 일상-

 아기를 위한 몬테소리 원칙-

 잉태에서 생후 6주까지-

 아기가 있는 집 인테리어-

 몬테소리 방식으로 양육하기-

 아기를 위한 몬테소리 활동-

 실전 육아-

 육아하는 부모를 위한 처방-

 공동 육아-

 영아기 이후-

 그리고 전세계 몬테소리 가정을 사례로 들어서 여러가지 경우의

 몬테소리 육아법을 알려주고 있다.

 

몬테소리의 눈으로 아이의 출생부터 이후 1년을 바라보고 쓴 이 책은

 병아리 부모들이 사랑과 존중을 기반으로

 아이를 키우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법과

 평화를 누리는 법을 알려준다.

 아기와 호흡을 맞춰 천천히 해나가는 법,

 아기가 주변환경과 부모와의 관계에 있어서

 점점 신뢰를 쌓아가는 법 또한 가르쳐 준다.

 또 베테랑 관찰자가 되는 법, 아기가 우리에게 말하는 것을 이해하는 법,

 아기에게 자신감을 불어 넣어주는 법 등을 차근히 일러 준다. 

 

                   

'아기는 많은 물건이 필요하지 않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가슴에 와 닿는 말이었다.

아기를 위한 답시고 여러가지 학습도구를 준비해놓고

행여나 모자라거나 부족하지 않을까를 고민하지 말고,

아기를 잘 관찰해서 필요한 것을 채워주고

독립적으로 성장해나가도록 돕는 것이 몬테소리식 육아법이다.

올바른 자녀교육이나 바르게 키우는 방법을

'베이비 몬테소리 육아대백과'를 통해 많이 알게 되었다.

이제 이렇게 배운것들을 머리로만 알고 있지 말고

가슴으로 느끼면서 실전에 잘 녹여야겠다는 다짐도 든다.

아마존 베스트셀러, 전세계 28개국 이상 번역출간된 책,

'베이비 몬테소리 육아대백과'.

'아기는 모든 것을 흡수한다!!!'

임신준비중이거나 출산을 앞두고 있는 임산부,

생후 1년이내의 아기를 키우고 있는 부모에게

특별히 권하는 책이다. 

        

 

 

키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본 포스팅은 책세상&맘수다 카페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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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장 일기 - 바닷가 시골 마을 수녀들의 폭소만발 닭장 드라마
최명순 필립네리 지음 / 라온북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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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크리스마스는 5개월 정도 남았지만, 지금이라도 크리스마스를 떠올려 보면

어릴 적 따뜻한 추억 하나가 떠오른다. 내가 6세~7세쯤이었지 싶다.

그때 나는 집에서 밥만 먹으면 밖으로 나가서 뛰어노는게 일이었던 개구쟁이였다.

그러던 어느날, 수녀님 한분이 손짓을 하시며 '이리 오라'고 하셨다.

나는 그때 수녀님이 어떤 존재인지 몰랐지만

머리에 긴 수건 같은 걸 쓰신 걸 보고 수녀님의 복장이라고 생각했다.

수녀님은 나와 친구들을 자신의 집으로 불러

과자와 과일등을 주시며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들려주셨다.

나중에 생각해보니 그날은 성탄전야였고

그 수녀님은 아기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고자

어린 우리들을 불러 작은 파티를 열어주신 것이었다.

그때부터 나는 수녀님들에 대해 좋은 인상을 가지기 시작했다.

 

 

 

이 책은 바닷가 시골 마을 수녀들의 폭소만발 닭장 드라마이다.

이 책이 나오기 전, 닭장일기는 다음 카페를 통해 1년이 넘는 시간동안

연재되어왔다. 동물+식물+인간 세계를 넘나들며 소통하고 계신 수녀님의

소소한 나눔이 한권의 책으로 엮어진 것이다. 

#에세이 #닭장일기

수녀님은 아마도 이것 역시

하나님의 예비하심이라 믿을 것이다.

 

 

 

딸 둘, 아들 셋 집안의 맏이로 태어난 수녀님은

집이 가난하여 공부를 마음껏 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고등학교에 진학할 수 없었고

아버지의 가게일을 도우며

틈나는대로 책, 신문, 잡지등을 읽으며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쌓았다.  

이것을 보며 수녀님의 배움에 대한 갈망과 갈증을 느낄 수 있었다.


여군, 연기자, 정치가, 소설가 등등... 여러모로 꿈이 많던 수녀님은

결국 하느님의 부르심을 따라 수녀가 되셨다.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하느님의 부르심에 따라

하느님께서 정하신 인생을 살아가는 일이

수녀님에게는 어떤 마음으로 다가왔을까?

 

 

 

일흔다섯의 나이에 산과 바다로 둘러쌓여진 경남 마산의

작은 시골 아름다운 생태 공동체

'진동 요셉의 집'에서

'없는 대로, 불편한 대로' 밭을 일구고 닭을 키우며

매일 길어올린 작지만 커다란 깨달음들.

'사람이나 닭이나 속에 들어가보면 다 똑같다'는 말씀을 하신 수녀님은

닭장에 들어가서 손을 높이 들고 축복기도를 하는 것으로 하루를 시작하신다.     


이렇게 축복기도를 하고 닭이 알을 품고 낳고를 반복하는 동안

어느새 '닭들의 엄마'로 거듭나게 되셨다.

공동체에서 닭을 키우는 이유는 농사를 짓기 위해서다.

닭똥은 농사를 짓는데 아주 귀한 거름이고 필수라고 한다.

땅을 살리는데 최고 공신이 대소변이고

이것들이 아주 좋은 비료가 된단다.


'꿈은 젊은이만 꾸는 것이 아니니, 나에게도 제한이 없다'고 생각하시는 

활기차고 열정적인 최명순 필립네리 수녀님.

수녀님의 닭장일기 다음 이야기가 벌써 부터 기다려진다.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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