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이야마 만화경
모리미 도미히코 지음, 권영주 옮김 / 문학수첩 / 2010년 3월
평점 :
절판


자매

교토에서 벌어지는 성대한 축제기간에 자신들이 다니고 있는 발레학원에서 수업이 마감이 된후에 발생이 되는 아직은 어린 자매중에서 동생의 눈으로 바라보는 사연을 알려줍니다.

모든 것이 어른의 의견에 의하여서 움직이는 자신과는 다르게 어른들의 의견에 대하여서 자신의 의견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면서 자유롭게 움직이는 것을 좋아하는 언니의 움직임에 대하여서 처음에는 같이 축제를 구경을 하였지만 어느 순간에 등장을 하는 아이들의 움직이에 의하여서 언니와는 멀어지는 동생의 행동과 자신과 비슷한 나이대의 아이들의 무리에서 보여주는 놀이의 양상이 아직은 어린 동생의 마음속에 많은 흥분을 주고 있지만 자신이 돌아가야 하는 집에 대한 생각과 자신의 언니에 대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부분을 보여줍니다.

 

금붕어

일본의 축제에 꼭 등장을 하는 금붕어잡기 게임에 사용이 되어지는 아무런 차이점이 없는 금붕어를 가지고 벌이는 친구간의 물색없는 놀이의 일종을 담고 있는데 교토에서 벌어지는 축제를 보기위하여서 세 번째로 상경을 하였지만 축제를 안내를 하기로 하였던 자신의 친구는 계속하여서 진정한 축제의 장이 아닌 다른곳으로 안내를 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고 그러한 친구의 행동으로 인하여서 일종의 심통이 나있는 인물이 갑자기 마주친 의문의 인물로 인하여서 축제에서 벗어나서 일종의 모험을 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극장

아는 선배의 부탁으로 인하여서 축제가 벌어지는 상황에서 자신들만의 새로운 축제의 장을 만들기 위하여서 열심히 노력을 하는 인물들의 사연을 보여주고 있는데 계속하여서 새로운 장치를 만들기를 원하는 친구의 움직임과 그러한 움직임에 대하여서 반대를 하면서 친구가 생각을 하는 장치를 만들기 위하여서 열심히 노력을 하는 어딘가에서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하지만 그러한 문제의 장이 무엇인지에 대하여서 모르고 살아가는 인물의 이야기를 보여줍니다.

 

회랑

현재의 모습만이 아닌 과거의 기억으로 남아있는 축제의 장에서 벌어졌던 아픔으로 인하여서 계속하여서 과거를 기억을 하면서 살아가는 인물들의 새롭게 형성이 되기 시작을 하는 아픔에 대처를 하는 나름의 방법을 그리고 있습니다.

 

미궁

계속하여서 같은 날짜의 일이 반복이 되어지고 있는 현상을 발견을 한다면 그것에 대하여서 어떠한 의문을 가지고 문제를 풀기 위하여서 노력을 할 수가 있는지에 대하여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자신에게 벌어지고 있는 문제에 대하여서 의문을 가지고 풀어가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면서도 주변에서 움직이는 다른 사람들의 영향에 대하여서도 자신만의 방법으로 해결을 하기 위하여서 열심히 노력을 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만화경

제목과 동일한 단락이 등장을 하면서 그동안에 벌어지고 있던 모든일에 대하여서 의문을 해소를 할 수가 있는 여건을 조성을 하면서 자매편에서 등장을 하였던 언니가 주인공으로 나서면서 자신의 동생에 대하여서 가지는 애정의 모습과 그러한 애정과는 다르게 아직은 어린 나이의 아이들이 경험을 할 수가 있는 자신만의 생각에 대하여서 보여줍니다.

 

사소한 조건을 가지고 계속하여서 발생을 하는 천변만화를 하는 문제의 모습에 대하여서 일정한 지분을 유지를 하는 축제의 장이라는 바탕을 배경으로 하여서 그 안에서 발생을 할 수가 있는 여러명의 인물들이 만들어가는 각자만의 비밀과 완성을 보여주고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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