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AY 03. I think this bill is wrong. 계산서가 잘못된 거 같은데요.
think 생각하다
I think ~ ~인 것 같아요 '~라고 생각해요, ~인 것 같아요'
해외여행을 하다가 뭔가 잘못됐거나 이상한 점이 생기면 I think를 넣어서 말을 시작하면 굉장히 어감이 부드러워진다고 한다.
어떤 언어던지 아무래도 직접적으로 이야기를 꺼내기전에 내 생각엔~ 이라는 쿠션어를 넣어주면 확실히 좋을 것 같다.
*I think we're lost. : 저희 길을 잃은 거 같아요.
*I think I'm lost. : 저 길을 잃은 거 같은데요.
*I think the WiFi isn't working. : 와이파이가 안 되는 것 같아요.
기계가 작동하지 않는다. 작동한다 할 때도 동사 work를 사용해 준다.
D-DAY 02. Thank you for your help.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Thank you 감사합니다.
Thank you for ~에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는 언제든지 어느 상황에서든 사용할 수 있는 단어 중에 하나인데, 구체적으로 이러이러한 상황에서 감사하다. 라고 이야기하면 진심이 더 잘 전달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휴대폰 잘썼습니다 감사합니다. 양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등등 상황에 맞게 사용하려면 Thank you for ~ 을 사용해주면 좋다.
*Thank you for your consideration : 배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Thank you for understanding : 양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Thank you for your kindness. : 친절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떤 단어를 사용하는 지에 따라 전달되는 의미가 바뀐다. 익숙해지게 여러번 내뱉으며 연습해주면 좋다.
D-DAY 01. Hold the peanuts, please. 땅콩은 빼주세요.
~,please. ~(해)주세요.
Just ~. ~만 주세요./ ~뿐이에요. /~하려고요
please도 thank you처럼 많이 사용하는 단어이다. 앞 전에 배웠던 I'd like (to) , I need (to) Can I~ Can you~? 등의 패턴들을 배웠지만 생각이 나지 않는다거나 급할 때는 내가 지금 당장 필요로 하는 단어에 please만 붙여도 대화가 된다. 물론 다양한 패턴을 배운 것은 상황에 맞게 사용하기 위해서 적은 거지만 사람인지라 기억이 안날 때는 please를 사용하면 된다.
Just + 원하는 것 을 이야기하면 '그냥 ~만 달라' 는 뜻이 된다. 쉬운 패턴이지만 다양하게 사용가능하니 숙지하도록 하자
*For here, please. 여기서 먹을게요
*Chocolate ice cream, please 초콜릿 아이스크림으로 주세요
*Just sugar, please. 설탕만 넣어주세요.
*Just me. 저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