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 마법처럼 풀리는 만다라 명상
정연우 지음 / 라온북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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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내 맘대로 되면 소원이 없겠어"
<인생이 마법처럼 풀리는 만다라 명상>
정연우 지음

자기 계발서로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에 대한 책을 종종 읽는다. 그들의 습관을 들여다보면 공통된 습관이 눈에 들어온다. 꾸준한 책 읽기와 함께 아침형 인간으로 아침에 기상하여 명상을 시간을 꼭 가진다는 것이다. 짧게 든 길게 드 명상을 하며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며 내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자신을 변화시키는 원동력으로 삼는 시간을 가지는 게 그들의 성공의 법칙이었다.

최근 코로나19로 삶이 많이 바뀌었다. 일도 하지 못하고 집에서 아이들과 보내면서 경제적으로도 힘들지만 특히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고 견디기가 어렵다. 늘 불안하고 짜증도 늘어 전문가의 도움을 받고 싶은 심정이다. 지금 이 시기에 꼭 필요한 게 마음의 안정을 찾아주는 명상이 아닐까 그리고 집에서 꾸준히 실천하여 내 마음의 평화와 함께 가족의 평화를 다시 찾고 싶은 마음으로 책을 읽는다.

책은 크게 두 파트로 나누어진다. 파트 1에서는 명상과 만다라 명상법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그리고 왜 요즘 사람들이 명상에 빠져들고 특히 만다라 명상법에 열광하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파트 2에서는 구체적인 만다라 명상을 우리의 삶 속에서 실천하는 방법과 함께 삶의 변화에 대해 알려준다.

만다라 명상을 말하기 전에 먼저 만다라 하면 둥근 원으로 다양한 문형이 반복적으로 그려진 불교의 그림이다. 우리 아이들을 보니 학교 교육 현장에서도 만다라 그림을 컬러링 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을 보았다. 나도 머리가 복잡할 때 아무 생각 없이 오직 색칠하는 것에만 집중하면서 잠시 마음을 비우고 편안해지는 경험을 했었다. 이런 만다라 와 명상의 만남이라 낯설면서도 쉽게 수긍이 가는 조합이다.

"시간이 흐르면 마음속 불안의 파도는 점차 잦아들고, 그러면 보다 미묘한 무언가를 감지할 수 있는 여백이 생겨납니다. 바로 이때, 우리의 직관이 깨어나기 시작하고 세상을 좀 더 명료하게 바라보며 현재에 보다 충실하게 됩니다."p24

스티브 잡스가 명상을 통해 창조성을 얻었다. 바로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근본적인 물음을 명상을 통해 나에게 먼저 물어보면서 나에게 집중하게 되고 내 안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매일 가지면서 내 삶의 변화를 만나게 된다. 이런 명상의 장점을 느끼기에 명상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거기에 마음을 시각화하는 만다라 명상이 최고의 명상법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만다라 명상을 실천하기 위해 먼저 명상에 사용할 만다라를 고르는 게 중요하다. 그림을 보면서 그것에 집중해야 하기에 긍정의 빛이 가득하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만다라를 선택해야 한다. 그리고 만다라의 중심을 바라면서 명상을 시작한다. 이런 명상법을 실천하면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하니 책에 소개된 여러 작품들과 함께 짧은 시간이나마 매일 실천해야겠다.
스트레스 전혀 없는 삶을 살 수는 없지만 명상으로 내 삶을 주도적으로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기 위해 나를 다스리고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그냥 편안한 음악으로 시작하는 명상도 좋지만 강렬한 시각적 그림과 함께하는 '컬러 테라피' 만다라 명상으로 오감을 자극하여 불안과 스트레스를 잡아주어 삶의 변화를 느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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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리더들이 논리학을 배우는 이유 - 리더들의 성공비결 논리학을 주목하라!
치루루 지음, 권소현 옮김 / 힘찬북스(HCbooks)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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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들의 성공 비결 논리학을 주목하라!
<세계의 리더들이 논리학을 배우는 이유>
치루루 지음

책의 저자 치루루는 고등학교 교사이다. 그래서인지 이 책은 처음 가졌던 논리학에 대한 나의 선입견과 완전히 빗나간 책이다. 논리학 하면 딱딱하고 이성적이며 누군가를 말로써 설득해야 하기에 앞뒤가 딱 맞아떨어져야 할 것 같은 강박관념이 있었기에 어렵게만 생각했었는데 저자는 자신의 고등학생을 가르치듯 아주 쉽고 흥미롭게 이론을 설명하고 있다.
클레어라는 젊은 변호사가 평소 자기관리가 철저하고 일에 대한 욕심도 많지만 가끔 변호할 때 역부족을 느끼던 중 자신이 속한 로펌 후배의 조언으로 논리학 수업을 듣게 되면서 그녀가 듣게 되는 강의로 책은 전개된다. 15명의 멘토이자 논리학자가 전하는 논리학 강의로 재미있고 쉬운 문체로 복잡한 논리 문제를 설명하게 된다.
처음 등장하는 멘토는 아리스토텔레스이다. 플라톤의 제자이지만 아리스토텔레스는 스승의 철학의 내용과 방법에서 상당한 대립을 보인다.
"나의 스승을 사랑하지만 진리를 더 사랑한다!"p22라고 말하며 진리를 탐구하는 길에서 권위와 전통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그런 그였기에 아리스토텔레스는 왜 우리가 논리학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 왜 인생에서 논리학에 의존해야 하는지 근본적인 질문에 대한 답을 주고 있다.
"인생의 갈림길에서 우리는 많은 선택을 하게 됩니다. 인생이라는 것은 쉽게 말하면 논리적 사유를 통해 끊임없이 선택하고 결과를 낳는 과정입니다."p24
"논리학에서 인생의 궁극적인 가치는 단지 생존이 아니라 각성과 사고의 능력입니다. "p26
더 나은 삶을 위해 논리학이 필요하며 또 사회적 교류와 대인 관계에서도 논리학이 많은 도움을 준다는 것이다. 책의 모든 전개는 강의식이다. 멘토가 강의하고 학생들이 궁금한 점을 묻고 다시 멘토가 대답하는 형식이 논리학에 문외한인 나 같은 초보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쉽다. 재미있다. 이 두 단어가 책의 전체적인 느낌이다.

논리적이다고 할 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게 말 잘하는 사람이다. 워낙 말 주변이 없고 하고 싶은 말은 많은데 머릿속에서 정리가 안되고 표현능력도 부족하여 말솜씨가 좋아 논리적으로 말을 잘하면 좋겠다는 소망이 있다. 언변에 대한 강의는 프랜시스 베이컨이 들려주다. 베이컨은 풍부한 체험이 논리적 사고력을 단련시키는 강력한 무기라고 강조했다. 또 흥미와 취미를 계발하는 것도 필요하다고 말한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집중하고 그 일에 많은 것을 알게 되면 유창하게 말하게 된다.
논리력을 키우는 방법으로 자신의 생각을 종이에 적어 보라고 한다. 글을 쓰다 보면 생각이 더욱 명확해지고 더 잘 생각난다고 한다. 새로울 것도 없는 방법인데 평소에 글쓰기와 논리력을 연관시키지 못했다. 내 생각을 정돈하고 정리하는 습관, 글쓰기가 바로 논리력을 키우는 첫걸음이다.
논리학은 우리의 삶과 너무나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학문적으로만 단정 짓지 말고 생활 속에서 꼭 필요한 하나의 도구로 활용하면 우리의 삶이 더 지혜로워질 것이다. 혼자 살아갈 수 없기에 대인관계를 개선하는 방법으로도 이 논리학이 중요하고 우리가 행복해지는 방법으로도 삶의 질이 향상되는데도 크게 영향을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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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이지 영어 Step by Step Book 2 : 문형 - 가장 알기 쉽게 배우는 초등 영어 Step by Step Book 2
방정인 지음 / 반석출판사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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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알기 쉽게 배우는
초등 이지영어 STEP BY STEP BOOK 2(문형)

초등학교 3학년부터 학교에서 영어를 배운다. 초등 입학과 동시에 엄마표로 영어를 시작한 우리 딸이 3학년이 되었다. 이제 학교에서 영어를 본격적으로 배우니 엄마표로 천천히 진행한 영어 학습에 좀 더 매진할 시기이다.

초등 이지영어는  400여 개의 초등 필수 단어와 그 단어들로 이루어진 문장 200여 개를 익혀 영어 문장을 확장시키고 활용시키면서 문형을 중점으로 이루러진 책이다.

시작은 알파벳 쓰기부터이다. 딸이 이건 너무 쉽지 하면서 시작했는데 웬걸. 쓰기 연습을 한 후 공책을 테스트를 치니 생각이 안 난다면서 못 쓰는 알파벳도 있어 엄마가 조금 충격을 먹었다.
이렇게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기초 알파벳부터 점검한다.
3학년 교과 영어에서는 알파벳과 그 음가를 익히는 수준이기에 미리 알파벳을 익혀서 수업에 들어가면 아이들에게 자신감을 생긴다.

Lesson 1 I am a boy.

나는 ~이다. 기본 문형을 익히는 시간. 먼저 그림과 함께 영어 문장을 배운다. 어렵지 않기에 아이들이 쉽게 읽고 따라 한다. 다음 페이지에서는 기본 문형에 나왔던 단어들을 정리하는 시간이다. 직업을 나타내는 명사와 사람의 이름을 나타내는 고유명사까지 익힌다. 새로운 단어 학습이 끝나면 그 단어를 가지고 기본 문형에서 확장, 활용된 여러 문장을 익히게 된다.  엄마랑 학습하면서 책에 있는 문장 보다 더 많은 문장을 만들면서 우리 딸과 영어 문장 만들기 대화도 했다.

책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기본 문법이다. 초등학생에게 꼭 필요한 기초 문법을 어렵게 않게 규칙처럼 알려준다.

연습문제 페이지는 쓰기 시간이다. 충분하게 읽고 말하기 연습을 거쳐 이제는 쓰기까지. 엄마표로 영어를 진행할 때는 쓰기보다는 읽기와 듣기에 치중했는데 파닉스를 활용하면서 쓰기로 조금씩 연습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
아직 완벽하게 단어를 쓰는 것은 아니지만 읽으면서 단어를 쓰는 우리 딸의 모습에 칭찬해주었다.
이렇게 하루 4페이지로 한과의 학습이 끝난다. 부담 없는 학습이지만 읽기, 쓰기 그리고 책에 포함된 CD를 이용한 듣기까지 모두 포함된 학습이다.

코로나19로 개학도 연기되어 아이들이 집에서만 지내다 보니 부모로서 걱정이 많다. 빨리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가고 우리 아이들도 행복한 학교생활이 다시 시작되길 바라면서 집에서 엄마표 영어는 계속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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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방구석 1인 창업 - 무점포, 소자본으로 누구나! 쉽게! 당장 시작할 수 있는
박서인 지음 / SISO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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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점포, 소자본으로 누구나! 쉽게! 당장 시작할 수 있는
<돈 되는 방구석 1인 창업>
박서인 지음

평생직장의 의미도 사라졌다. 직장을 다니면서도 사이드 잡을 찾고 실제로 두세 개의 직업으로 돈을 벌고 있는 시대이다. 이런 시대에 쉽고, 소자본으로 당장 시작할 수 있는 1인 창업을 알려준다니 책 제목이 단번에 눈에 들어온다. 워낙 겁도 많고 돈 벌 수 있는 여건이 힘든 상황이지만 지금이라도 당장 창업을 하고 싶은 마음과 조금이나마 가계에 보탬이 되고 싶어 설레는 마음으로 책을 펼친다. 시도하지 않고는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뇌내이며 뭔가를 찾고 용기를 얻어 창업을 시도하기 위한 발판으로 책 읽기를 한다.

저자 박서인은 여러 창업을 통해 실패와 성공을 한 경험을 기반으로 현재는 창업 컨설턴트로 살며 1인 창업을 꿈꾸는 사람을 위해 일하고 있다. 책에서도 많은 부분이 그녀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이 전개되어 한마디로 그녀만의 스토리텔링으로 이루어졌다. 그녀의 창업 이야기, 그녀가 컨설팅했던 주변인에 대한 이야기 모두가 진솔하게 느껴졌다.

"사실 누구나 도전할 수 있지만 수익을 내고 성공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무언가를 이루고자 한다면 임계점을 넘어서야 한다. 성공에 대한 임계점을 넘기 위해서는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고 시행착오를 겪어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임계점을 넘지 못하고 중도 포기한다."p10
임계점이란 단어를 여기에서도 적용이 된다. 책 읽기에서는 임계점을 넘는 독서가 이루어져야 나를 변화 시킬 수 있듯이 돈 버는 일에서의 성공도 임계점을 넘기기 위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 임계점을 넘기기 전에 포기하지 말아야 한다. 그 전에 나에 대한 신념도 사업에 대한 신념도 무너지면 안 된다.

"성공하길 원하고 세상 사람들이 나를 알아주길 원한다면 나의 스토리를 세상 사람들에게 들려주면 된다. 가장 쉬운 1인 미디어를 통해 나를 알리고 지식을 공유하는 것이다. 나만의 스토리는 유일한 것이어서 그만큼 가치가 있다."p56
방구석, 나 홀로 사장님의 조건 파트에서는 자신을 알리기 위한 스토리에 집중하라고 말한다. 스펙보다는 스토리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고 한다. 자신만의 스토리를 블로그에서 펼치면서 기회를 잡아야 한다. 그 시작은 자신의 소소한 일상을 소개하는 글부터 블로그에 올리면서 남과 다른 차별적 콘테츠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특히 SNS로 매출 만드는 노하우 파트가 도움이 되었다.
"1인 창업가에게 소셜 미디어는 성공적인 창업의 열쇠이며, 대중과 소통하고 자신을 잘 알릴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의 바다이다."p128
나와 같은 경력단절 여성에 대한 창업을 도와주었던 이야기에 공감하며 읽었다. 물건이 아닌 내 경험과 지식을 파는 일을 하라는 그녀의 말이 새삼 용기를 얻게 되었다. 꿈만 꾸는 게 아니라 꿈을 이루기 위해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로 한걸음 나아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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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 육아 - 어느 조용하고 강한 내향적인 엄마의 육아 이야기
이연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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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조용하고 강한 내향적인 엄마의 육아 이야기
<내향 육아>
이연진 지음

'영재 발군단'이라는 프로그램을 솔직히 본 적이 없다. 하지만 그 방송에 나온 엄마들의 책은 몇 권 읽었다. 책을 읽기 전 아이의 영재성보다 더 관심을 가졌던 부분은 엄마의 역할과 그에 따른 영향이었다. 내 아이가 영재로 자라기를 바라는 것보다 아이가 가지고 있는 재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 엄마가 최선을 다해 뒷받침해주고 싶은 마음이다. 
<내향 육아>의 저자는 "모든 아이가 다르듯이 모든 엄마가 다르다!"를 말하고 있다. 항상 아이에 초점을 둔 육아책들이 많다. 모든 아이가 같지 않기에 육아에도 방법이 다르다고. 하지만 나도 절실히 느낀다. 엄마도 아이들만큼이나 다른다. 보통의 육아서에 소개된 엄마들의 열정을 나 또한 따라갈 수 없어 아무리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는 육아법이라도 내 성향과 맞지 않아 따라 할 수 없어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 책은 한마디로 엄마의 성향에 맞는 자신만의 육아법이 중요하다는 것을 말한다. 에너지가 넘치는 외향적 엄마를 그대로 따라 할 수는 없는 법이다.

"그제야 생각이 났다. 모든 아이가 다르듯 모든 엄마도 다르구나. 모두가 타고난 영역과 살아온 세월, 체력과 환경 등이 다르니 당연한 일이다.  아이의 다름은 인정받지만, 엄마의 다름은 쉽게 간과된다. 아이의 기질은 세심하게 분류되지만, 엄마의 기질은 누구도 들여다보지 않는다."p65

거기에 자신의 성향에 맞는 육아법의 방법 중 하나로 가정식 책 육아를 알려준다. 특별하다기보다는 아이와 엄마의 성향을 반영한 책 육아이다. 바르게 읽어야 한다는 자세를 강조하다기보다는 아이가 책 읽기에 몰입할 수 있도록 자유로움 울 허용하고, 읽기 독립에 앞서 아이가 원하는 만큼 책을 읽어주는 행복을 느끼라고 한다.
너무나 공감이 가는 책 육아였다. 목이 아프다는 핑계로 아이에게 스스로 책 읽기를 강조하는 내가 부끄러웠다. 오늘부터 책 읽어주는 시간을 꼭 정해 매일매일 실천해야겠다. 아이가 책 읽기를 평생 습관을 갖기 위해 엄마의 노력도 무지 중요함을 새삼 또 느꼈다.

"오늘, 밥을 짓는 꾸준함을 책을 펼쳐보면 어떨까. 아이에게 매끼 밥상을 차려주듯 마음의 양식인 책도 그렇게 읽어줘야 한다는 생각이다. 부모의 꾸준함에 아이는 자란다."p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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