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운다는 건 뭘까? 초등학생 질문 그림책 1
채인선 글, 윤봉선 그림 / 미세기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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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생각해볼 시간이 생겨요.. 왜 배워야 되는지... 배운다는게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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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뜰에 골칫거리가 산다
황선미 지음, 봉현 그림 / 사계절 / 201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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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따뜻한 책
오래전 일들이 되살아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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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는 것이 능력이다
다카기 고지 지음, 장은주 옮김 / 가나출판사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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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는 것이 부담스러워 일을 끌어안고 사는  당신을 위한 처방전>

 

조직에서 일의 시작부터 끝까지 한사람이 혼자 처리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일을 시키기도 하고, 일을 받아서 하기도 한다.

시킬때는 좀 더 스마트하게,

일을 받아서 할땐 좀 더 긍정적으로 하는 방법을 함께 생각해 볼 기회를 가져 보자.


일을 시키지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으로는

1)일을 작은 덩어리로 나누지 못한다

일을 나누지 못한면 결국 결과를 내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중간중간 놓치는 부분이 생기기 쉽다

2)목표 지점을 정하지 않는다

목표를 정하지 않고 시작하면  완벽하게 마무리짓기 어려워진다

3)상대가 거절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다

직장에서 좋은 사람으로 남으려는 마음이 있는 사람들이 그렇다. 직장은 일을 하기위해 모인 집단이라는 걸 잊지 말고 일을 일단 맡겨보자

4)일을 단순화 하지 못한다

일을 쪼개면서 내용을 단순화 시켜 무엇을 해라고 정확히 시켜야 한다

5)다른 사람이 성과를 내는 게 싫다

 사실 내가 한 일을 넘겨 받아서 자기가 한 일이라고 상과를 사로채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보면 성과를 낸 사람의 실력을 드러나게 마련이다

6)바쁜 자신에 취해 있다

7)모든것을 컨트롤해야 직성이 풀린다

8)다른 사람에게 빚지고 싶지 않다

직장의 일은 온전히 나 한사람의 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한번 더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일을스마트하게 시키려면,

일을 시킬때는 상대방에게도 좋은 경험을 쌓는 기회라고 맏고 시켜라.. 시키는 사람이 먼저 그렇게 생각하는것이 중요하다.

일을 시켜다는 느낌보다 일을 맡겼다는 느낌이 들게 해야 한다. 맡기면서 방식까지 완전히 일임해야 의욕이 샘솟는다.시시콜콜 간섭해서는 안된다.

시킬때는 최악의 상황까지 고려햐서 자기 나름의 대책을 미리 생각해 두어야 한다.

가장 중요한건 일을 맡길때는 상대방의 현재 상황을 충분히 파악해서 맡겨야 하고 상대방 역시 이 일을 통해서 보람과 성치감을 느낄수 있게 되게 해야 한다.


직급이 올라 갈수록 시켜야 하는 일들이 늘어난다

좀 더 스마트하게 시켜서 조직과 자신이 더 원할하고 발전할 수 있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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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인문으로 수를 읽다 융합과 통섭의 지식 콘서트 3
이광연 지음 / 한국문학사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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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인문으로 수를 읽다.

수학..하면 드는 단편적인 생각들은

1) 학교에서 배우던 풀기 어려운 문제들.

2) 어른들이 말하던, 수학 못해도 산다.. 돈 계산만 할줄 알면 된다.

3) 학교에서 배우던 어려운것들 사회에 나오면 써먹는거 하나도 없다. 등등이다..

그리고 생각나는 하나는 수학선생님 하시던 말씀.

4) 한강에 있는 많은 다리들은 전부 미분적분으로 되어 있다

다 맞는 말일 것이다.

고대 철학자들을 보면 과학자이자 수학자였다. 인문학의 통합체라 할수 있는 철학은 과학 수학과 상통하는 부분이 있다고 보여진다

이렇듯 수학은 인간의 본질적인, 근원적인 부분이라 할수 있을 것이다

1장은 수학을 왜 알아야 하는지를 예를 통해 설명했다

2장은 수학과 음악의 관계를 소개했다

3장은 수학과 경제의 관계를 설명했다

4장은 수학과 영화의 관계를 보여주었다

5장은 수학과 건축의 관계를 설명했다

6장은 동양고전 속에 숨겨져 있는 수학의 원리를 찾아보았다

7장은 수학과 역사 속 인물의 관계를 소개했다

8장은 미술에 적용된 수학에 관해 알아보았다

책의 내용을 보면 우리가 생각하지도 못한 실생활의 곳곳에 수학은 녹아 스며들어 있다

음악가들이 의식적으로 작품에 피보나치 수를 사용했다던가 작곡가가 악절을 황금비로 나눈다는 것이다.

빅맥지수처럼 수학에 경제에 응용되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고...

복잡한 함수 그래프가 나와서 설명을 하지만 영화에도 수학적 아이디어가 빛난다

건축물도 당연히 수학적 계산에 의해서지만 우리나라 한옥의 꽃문살도 수학적인 원리가 숨어 있다니 놀랍다.

불교 경전에 나오는 '불가사의' 라는 말이 10의 64승 이라는 것도 첨 알았고, 상식으로는 도저히 생각 할수 없는 것 또는 그 이상을 의미 한다고 한다

알지 못했던 고대 수학자들, 라파엘로가 그린 '아테나 학당'에 르네상스 시대의 수학자가 총출연한다.

수학자들의 당대 활약상을 알수 있고, 위대함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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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에게 물어봐! 1 - 고추가 있어야 힘이 셀까? 사랑이에게 물어봐 1
티에리 르냉 글, 델핀 뒤랑 그림, 곽노경 옮김 / 내인생의책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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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에게 물어봐! (1)고추가 있어야 힘이 셀까?

8살 아들과 함께 읽었다.

양성평등에 관한 이야기다.

어른들의 고정관념이나 선입견으로 아이에게 은연중에 남자가 우월하다는 느낌을 심어줄수 있는 부분을

책을 통해서 함께 이야기 나눌수 있는 책이다.

아들에게 남자가 더 힘이세고 나무도 잘 오르고 하냐고 물으니 꼭 그런건 아니고 여자도 나무 잘 타고 태권도 잘 하는 아이도 있다고 한다.

어린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어른들이 읽어서 고정관념을 아이게게 전달하지 않도록 해 보는게 좋을거 같다.

아이들은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는 양성평등에 선입견이 덜할지도 모르겠다

시리즈의 다른 책들도 읽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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