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키는 것이 능력이다
다카기 고지 지음, 장은주 옮김 / 가나출판사 / 2014년 9월
평점 :
절판


 

 

 

 

<시키는 것이 부담스러워 일을 끌어안고 사는  당신을 위한 처방전>

 

조직에서 일의 시작부터 끝까지 한사람이 혼자 처리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일을 시키기도 하고, 일을 받아서 하기도 한다.

시킬때는 좀 더 스마트하게,

일을 받아서 할땐 좀 더 긍정적으로 하는 방법을 함께 생각해 볼 기회를 가져 보자.


일을 시키지 못하는 사람들의 특징으로는

1)일을 작은 덩어리로 나누지 못한다

일을 나누지 못한면 결국 결과를 내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중간중간 놓치는 부분이 생기기 쉽다

2)목표 지점을 정하지 않는다

목표를 정하지 않고 시작하면  완벽하게 마무리짓기 어려워진다

3)상대가 거절할지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다

직장에서 좋은 사람으로 남으려는 마음이 있는 사람들이 그렇다. 직장은 일을 하기위해 모인 집단이라는 걸 잊지 말고 일을 일단 맡겨보자

4)일을 단순화 하지 못한다

일을 쪼개면서 내용을 단순화 시켜 무엇을 해라고 정확히 시켜야 한다

5)다른 사람이 성과를 내는 게 싫다

 사실 내가 한 일을 넘겨 받아서 자기가 한 일이라고 상과를 사로채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고 보면 성과를 낸 사람의 실력을 드러나게 마련이다

6)바쁜 자신에 취해 있다

7)모든것을 컨트롤해야 직성이 풀린다

8)다른 사람에게 빚지고 싶지 않다

직장의 일은 온전히 나 한사람의 일이 아니라는 사실을 한번 더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일을스마트하게 시키려면,

일을 시킬때는 상대방에게도 좋은 경험을 쌓는 기회라고 맏고 시켜라.. 시키는 사람이 먼저 그렇게 생각하는것이 중요하다.

일을 시켜다는 느낌보다 일을 맡겼다는 느낌이 들게 해야 한다. 맡기면서 방식까지 완전히 일임해야 의욕이 샘솟는다.시시콜콜 간섭해서는 안된다.

시킬때는 최악의 상황까지 고려햐서 자기 나름의 대책을 미리 생각해 두어야 한다.

가장 중요한건 일을 맡길때는 상대방의 현재 상황을 충분히 파악해서 맡겨야 하고 상대방 역시 이 일을 통해서 보람과 성치감을 느낄수 있게 되게 해야 한다.


직급이 올라 갈수록 시켜야 하는 일들이 늘어난다

좀 더 스마트하게 시켜서 조직과 자신이 더 원할하고 발전할 수 있게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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