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해커스 산업안전 기사·산업기사 실기 [1권 : 필수이론+적중문제] + [2권 : 과년도 기출문제] - 전2권 - 최신 출제기준 및 개정법령 완벽 반영 + 산업안전 기사/산업기사 무료 동영상강의 + 10개년(2020년~2011년) 기출문제 수록
이성찬 지음 / 챔프스터디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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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해커스 산업안전 기사, 산업기사 실기 [이성찬 저 / 해커스]

해커스라 하면 아무래도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바로 어학 학습서를 출간하는 출판사라고 생각되는데 이 책을 보고 찾아보니 공인중계사나 공무원 관련 외 다양한 자격증 서적도 출간되고 있어 의외였고 기대를 하면서 이 책을 펼쳐 보았다. 예전에 자격증 몇 개를 취득하려고 준비 했었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산업안전 기사였다. 그런데 필기는 합격하고 실기를 보려는데 사정이 생겨 시험을 보지 못하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산업안전 자격증은 그냥 까먹고 있었는데 이번에 이 책을 보고 문득 다시 준비해볼까 생각했다.

이번에 다루는 산업안전 실기책 역시 총 2권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는데, 1권 '필답형 필수이론과 적중문제'는 총 9의 파트로 나누어 안전관리, 안전교육 및 심리, 인간공학 및 시스템위험분석, 기계안전관리, 전기안전관리, 화공안전관리, 건설안전관리, 보호장구 및 안전보건표지, 산업안전보건법을 다루고, 2권 '과년도 기출문제'는 필답형과 작업형으로 나누어 필답형은 기사와 산업기사 둘 다 2011년부터 2020년까지 총 10년간 + 실전모의고사 5회분까지 총 35회의 기출문제를, 작업형은 반복되어 출제되는 경향이 강해서인지 년도별이 아니라 기계, 전기, 화공, 건설, 보호구 이렇게 총 5개의 파트별로 나누어 구성되어 있다.

몇 가지 자격증을 한창 준비할 때 여러가지 출판사의 책들을 접했었는데, 산업안전은 당시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던 세화의 책으로 공부했었다. 당시에도 느낀 거였지만 보통 자격증 책들은 거의 같은 내용을 다루더라도 기사와 산업기사를 따로 분류하고 있어 산업기사를 딴 사람은 기사 책을 다시 구입하거나 해야 하는데 자격증 서적 가격이 만만치 않다. 그런 점에서 기사와 산업기사가 통합되어 내용은 물론 기출문제도 한 권으로 기사와 산업기사를 함께 다루고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크나큰 장점이겠다. 즉 이 2권의 세트로 산업기사와 기사를 함께 준비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이 책 역시 자격증 서적이니 만큼 두껍고 방대한 분량이긴 하지만 군더더기 없이 아주 깔끔하고 무엇보다 보기 편하게 구성되어 있어 상당히 만족한다. 두껍고 자리만 많이 차지하는 전공 서적이나 자격증 관련 도서들, 자격증 프린트들은 날 잡고 싹 다 정리했는데 이번에는 이 책으로 열심히 공부

해 산업안전 자격증을 꼭 취득해 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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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해커스 산업안전 기사.산업기사 필기 [1권 : 필수이론+적중문제] + [2권 : 과년도 기출문제] 세트 - 전2권 - 최신 출제기준 및 개정법령 완벽 반영 + 산업안전 기사/산업기사 무료 동영상강의 + 4개년(2020년~2017년) 기출문제 수록
이성찬 지음 / 챔프스터디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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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해커스 산업안전 기사, 산업기사 필기 [이성찬 저 / 해커스]

우선 해커스 책으로 영어 공부를 했었기에 해커스라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게 바로 어학 학습서를 출간하는 출판사라고 생각되는데 지금 보니 공인중계사나 공무원 관련 외 다양한 자격증 서적도 출간되고 있어 의외였고 기대를 하면서 이 책을 펼쳐 보았다.

이번에 다루는 산업안전 필기책은 총 2권이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1권 “필수이론+적중문제”는 총 6개의 파트로 나누어 안전관리론, 인간공학 및 시스템안전공학, 기계위험방지기술, 전기위험방지기술, 화학설비위험방지기술, 건설안전기술을 다루고, 2권 “과년도 기출문제”는 기사와 산업기사 각각 1년에 3회씩 4개년으로 총 24회의 기출문제를 풀어볼 수 있고 상세한 해설까지 더해져 이해하기 쉽게 구성되어 있다.

예전에 자격증 몇 개를 취득하려고 준비 했었는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산업안전 기사였다. 그런데 필기는 합격하고 실기를 보려는데 사정이 생겨 시험을 보지 못했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산업안전 자격증은 그냥 까먹고 있었는데 이번에 이 책을 보고 문득 다시 준비해볼까 한다.

몇 가지 자격증을 한창 준비할 때 여러가지 출판사의 책들을 접했었는데, 산업안전은 당시 많은 사람들이 추천하던 세화의 책으로 공부했었다. 당시에도 느낀 거였지만 보통 자격증 책들은 거의 같은 내용을 다루더라도 기사와 산업기사를 따로 분류하고 있어 산업기사를 딴 사람은 기사 책을 다시 구입하거나 해야 하는데 자격증 서적 가격이 만만치 않다. 그런 점에서 기사와 산업기사가 통합되어 내용은 물론 기출문제도 한 권으로 기사와 산업기사를 함께 다루고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크나큰 장점이겠다. 즉 이 2권의 세트로 산업기사와 기사를 함께 준비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이 책 역시 자격증 서적이니 만큼 두껍고 방대한 분량이긴 하지만 군더더기 없이 아주 깔끔하고 무엇보다 보기 편하게 구성되어 있어 상당히 만족한다. 두껍고 자리만 많이 차지하는 전공 서적이나 자격증 관련 도서들, 자격증 프린트들은 날 잡고 싹 다 정리했는데 이번에는 이 책으로 열심히 공부해 산업안전 자격증을 꼭 취득해 봐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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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사례로 배우는 재무제표 분석 30분 완성 - 재무제표로 꿰뚫어 보는 ‘주식투자 인사이트!’
김대욱 지음 / 스마트비즈니스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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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핵심 사례로 배우는 재무제표 분석 30분 완성 [김대욱 저 / 스마트비즈니스]

개인적으로 주식 투자를 하기 앞서 가장 꼭 필요하며 중요한 것이 재무제표를 분석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만큼 중요하게 생각하면서도 정작 한 기업의 재정상태를 분석한다는 것이 복잡하고 어려워서 가장 나중으로 미루게 되는 것도 재무제표이다. 작년에 출간된 책 <주식투자자 관점에서 재무제표 행간을 읽어라>을 읽고 재무제표에 대해 배웠었는데 저자가 이번에 새로운 책으로 찾아와 읽어보기로 했다.

재무제표 분석에 대해 저자가 말하는 중요한 맥락은 똑같다. 꼼꼼히 분석하고 파악하려면 전문가 역시 한 기업당 4~5시간은 걸리는데, 일반 투자자들이 이렇게까지 분석하기란 불가능하고 그렇게까지 분석할 필요도 없으니 재무제표 분석은 30분 이내로 끝내자는 것이다. 그렇다면 30분 내에 우리가 꼭 보고 넘어가야 하는 중요한 부분은 무엇일까?

이 책은 크게 3개의 파트로 나누어 파트1, '30분 안에 재무제표 핵심 파악하기'에서는 기업의 재무제표 분석 노하우와 사업의 내용 200% 활용하는 방법을, 파트2, '사례로 읽는 현실의 재무제표 이해하기'에서는 손익계산서, 재무상태표를 분석하고 현금흐름표를 읽는 방법에 대해서, 마지막 파트3, '잘못 알려진 투자지표 제대로 이해하기'에서는 유보율이나 청산가치, ROE, 영업활동현금흐름, 잉여현금흐름 등과 관련된 이야기를 설명한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크게 4가지를 집중적으로 설명하고자 했는데 기업의 재무제표 분석을 하기 전에 예측을 해야 한다는 사실과 기업 계정과목 간 유기적인 관계를 집중적으로 설명하고, 다양한 업종의 여러 기업들의 실제 재무제표 사례들을 통해 이론식 재무제표가 아닌 현실의 기업 재무제표를 설명하며, 재무제표와 각종 투자지표 중 저자가 판단하는 전문가들의 잘못된 설명이나 이론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전작이 기본 편이라면 이번 책은 고급 편으로 지난번에는 재무제표를 어떻게 읽고 행간의 의미를 파악하는 방법, 행간을 통해 30분 만에 빠르게 재무제표를 파악하는 노하우를 알려주었다면 이번에는 좀 더 체계적이고 심도 있는 재무제표 분석을 원하는 독자들을 위해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핵심 사례를 통해 30분 만에 빠르게 재무제표를 분석하는 방법을 알려주고자 했다.

이번 책은 재무제표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갖추고 있다는 전제하에 쓰였다고 하니 재무제표 분석을 처음 공부하고자 하는 이들은 먼저 이 책의 전작 <주식투자자 관점에서 재무제표 행간을 읽어라>를 통해 재무제표에 대해 익히고, 좀 더 자세히 배우고자 하면 이 책 <핵심 사례로 배우는 재무제표 분석 30분 완성>의 도움을 받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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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초보자를 위한 재미있는 주식어휘사전
황족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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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주식 초보자를 위한 재미있는 주식어휘사전 [황족 저 / 메이트북스]


주식 관련 영상이나 책들을 보다 보면 모르는 용어나 은어들이 있어서 멈칫하거나 이해하지 못하고 넘어가는 경우들이 있다. 그때마다 용어들을 검색하고는 하는데 그래도 이해가 되지 않을 때가 많아 어렵다고 생각하던 중 주식 어휘 사전이라는 이 책이 출간되어 꼭 읽어보고 싶었다. 우선 이 책의 저자 황족에 대해 살짝 이야기하면 회원 수 40만 명이 넘는 <거북이 투자법>이라는 네이버 주식카페에서 기업에 대한 분석 글을 남기고 장기간 꾸준한 수익을 낼 수 있는 기법들을 공유하며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황족>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이 책은 크게 7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가장 먼저 1장, ‘주식 초보자라면 꼭 알아야 하는 기초어휘’에서는 기본 중의 기본 용어를 시작으로 초보자를 위한 사용설명서, 초급, 중급, 고급 용어들 등 주식을 처음 접하는 이들이 꼭 알아야 할 기초어휘들을 다루고, 2장, ‘실전에서는 어떤 말들이 사용될까?’에서는 차트와 관련된 어휘를 비롯하여 보조지표, 매매와 관련된 어휘, 은어로 느낄 수 있는 실전매매 소통 어휘를 설명하고, 3장, ‘주식을 분석할 때 쓰이는 용어와 시황용어’에서는 주식을 분석할 때 사용하는 어휘와 시황을 읽을 때 쓰이는 어휘들을 알려준다.

그리고 4장, ‘아는 사람만 아는 주식 세계의 은어’에서는 알고 있으면 재미있는 어휘들, 주식 어휘의 탄생과 배경으로 유쾌하게 익힐 수 있는 은어들을 총망라했고, 5장, ‘문장으로 된 주식의 격언’에서는 주식투자의 역사가 담겨 있는 문장들로 주식투자의 대가들이 강조하는 격언, 문장들을 이야기한다. 6장, ‘실전에서 자주 쓰이는 주식어휘 BEST!’에서는 필수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어휘들을, 마지막 7장, ‘나만의 특별한 주식어휘사전 만들기’에서는 저자 황족만의 주식어휘사전을 담고 있다.


저자는 주식시장이 좋든 나쁘든 주식투자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최소한의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원하는 수익률에 도달할 수 있으며 성취를 얻어낼 수 있다고 강조하며 최소한 이 정도의 기초 지식은 알고 투자해야 한다고 말한다. 어휘를 알면 기법을 이해할 수 있고, 주식투자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시장에서 쓰는 말이나 어휘뿐만 아니라 차트와 관련된 부분들, 투자를 하면서 꼭 알고 있어야 하는 기초 지식 등 주식 초보자들이 꼭 알아야 하는 내용들, 저자가 초보자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내용을 아낌없이 담았다.

누구든 무엇을 새롭게 시작할 때, 처음에는 기본적으로 꼭 공부하고 익혀야 하는 핵심적인 것들, 중요한 것들이 있다. 주식 투자도 마찬가지이다. 매매 방법과 기업분석, 투자의 심리 등 자세히 파고들어 공부하기 전에 가장 먼저 주식 용어들을 익혀야 한다고 생각된다. 그래야 공부를 하는데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고, 훨씬 빠르고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나도 영상이나 책을 보면서 공부할 때 막히는 부분들이 대부분 모르는 용어라서 주식용어에 대해 도움을 받고자 이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설명이 전혀 어렵지 않아 잘 읽혔고, 몰라서 막혔던 용어들을 알아가는 재미도 느낄 수 있었다. 용어의 의미가 무엇인지 설명도 해주면서 더불어 좋은 문장이나 조언들도 접할 수 있어 상당히 유익하며, 중간중간 QR코드가 있어 주식 어휘의 이해를 도와주는 심화 해설 강의를 바로바로 들을 수 있어 기본을 익히는데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었다. 가까운 곳에 두고 막히는 용어가 있으면 다시 펼쳐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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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를 위한 친절한 주식공부 - 당장 써먹는 주식투자 실천 가이드
곽상빈 지음 / 평단(평단문화사)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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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주린이를 위한 친절한 주식공부 [ 곽상빈 저 / 평단]

요즘 주식 투자 관련 서적들이 많이 출간되는 가운데 이 책을 선택한 것은 우선 저자의 이력이 흥미로웠기 때문이다. 간략히 말하면 공인회계사를 비롯해 증권분석사, 감정평가사, 변호사, 손해사정사, 경영지도사 등 경제, 재테크와 관련된 전문직 자격증 30여 개를 소지하고 있는 것이다. 한 사람이 한 개를 취득하기도 힘든 자격증들, 다수의 자격증을 취득한 이들에게는 나름의 공부법이 있는데 과연 이 책의 저자는 주린이들을 위해 어떤 방식으로 주식 투자에 대해 알려줄런지 궁금해서 이 책을 읽어보고 싶었다.

우선 이 책은 저자가 그동안 경제 교육, 재테크 교육 등을 해오면서 주식은 이렇게 공부하는 것이 가장 빠르고 효과적이라는 생각에, 주식 투자를 시작하려는 사람들의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투자의 기본기를 잡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집필했다고 한다. 크게 4개의 파트로 나누어 총 11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파트1, '주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쉬운 개념 설명'에서는 가장 먼저 생소하고 여렵게 느껴지는 용어 설명으로 시작해 월급쟁이들의 연봉에 따른 주식 투자 전략, 증권사별 수수료를 비교하면서 왕초보들이 증권사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들, 주가지수란 무엇인지,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 분산투자, 배당, ETF 등 왕초보가 알아야 할 기본 개념에 대해 정리했다.

파트2, '쉽고 정확한 종목 분석, 매수, 매도 타이밍 잡기'에서는 종목을 선정하고 조사하고 분석하는 방법, 평소에 꾸준히 지켜보고 매수 신호로 볼 수 있는 것들, 회계 지식, 분식회계, 역분식회계의 필요성, 간편하지만 정확도 높은 종목 분석 방법, 절대 사면 안 되는 종목, 주요 상장폐지 요건, 부동산투자 리츠 등 수익률 높은 종목을 고르는 원칙과 매수, 매도 타이밍과 같이 실전에서 써먹을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그리고 파트3, '공인회계사의 족집게 재무분석 강의'에서는 재무제표, 재무상태표로 자본잠식을 체크하는 방법, 현금흐름표, 네이버를 활용한 재무비율 확인하기, 손익계산서, 수익성과 안정성, 활동성 확인하기, 수익성 지표들 등에 대한 설명을 통해 투자자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재무분석 방법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자세히 알려주고, 차트 분석과 차트를 활용한 매매 전략 짜는 방법, 이동평균선, 골든크로스와 데드크로스, 거래량, 추세선 외에 다양한 보조지표들을 설명한다.

마지막 파트4, '주식투자 시뮬레이션, 최대 수익률 내는 알짜 팁'에서는 PC와 스마트폰에 거래 시스템 설치 방법부터 주식을 사고파는 과정, 차트 분석하는 방법과 전문가 분석, 기관투자자 동향 파악하는 방법 등 주식투자를 시작한 지 얼마 안 된 주린이들을 위해 실제로 도움이 되는 내용들을 담았고, 부록에는 향후 주목해야 할 분야와 종목에 대해 이야기한다.

우리 나라도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급격히 많아지면서 주식 초보자들을 위한 책들이 많이 출간되고 있다. 기초부터 분석 노하우까지 초보들이 꼭 알아야 하는 것들을 다루는 책들이 많은데 이제 막 주식 투자를 시작한 주린이들이 선택해야 하는 책은 무엇일까? 그 많은 책들을 전부 읽을 수는 없는 노릇이고, 그냥 요즘 출간된 책들 중 주린이를 위한 책이라고 소개하는 책들 중 아무거나 하나 고르면 될 것 같다. 다루는 내용이나 구성도 거의 비슷한 느낌이라 그렇다. 이 책도 그 중 하나이다. 초보들에게 꼭 필요한 지식들을 알차게 다루고 있고, 와닿는 이야기도 많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다수의 이미지들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수월하게 잘 읽히는데, 처음에 꼭 익히고 넘어가면 앞으로의 투자에 도움이 많이 될 내용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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