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으로 시작하는 슬기로운 퀀트투자 - 주린이+코알못도 파이썬으로 쉽게 따라 하는 퀀트투자 레시피
김용환.Yubin Kim 지음 / 한빛미디어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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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미국 주식으로 시작하는 슬기로운 퀀트투자 [김용환, Yubin Kim 저 / 한빛미디어]


주식시장이 붐을 일면서 퀀트투자라는 단어는 많이 들어보았는데 퀀트투자가 무엇인지 전혀 몰랐기에 호기심이 생겨 이 책을 살펴 보기로 했다. 퀀트투자에 대해 간단히 설명을 하면 기업의 재무를 들여다보고 분석하는 기본적 분석인 '펀더멘털'과 양대산맥으로 불리는 투자기법으로 데이터의 정량적 활용을 통해 투자 종목을 발굴하는 투자 방법이다. 수학적, 통계적 기법을 활용하기 때문에 과학적이고 안정적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미국 주식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라고 한다.

"월드클래스 투자자와 경쟁해야 하는 미국 투자에서 그들을 이기려면 그들보다 우월한 정보와 지식을 갖추거나 그들과 다른 전략을 이용해야 한다. 하지만 언어와 시차라는 장애물 때문에 우리 서학개미가 그들보다 우월한 정보력을 갖추가는 어렵다. 그래서 우리는 미국 투자를 할 때 더 많은 무기가 필요한데, 이때 좋은 무기가 되는 것이 바로 퀀트 전략이다."





퀀트는 승률과 수익률 사이에서 최적화된 지점을 찾아 적은 홈런이 아닌 많은 안타를 노리는 안정적인 기법이다. 처음에는 퀀트가 무엇인지 궁금하여 선택하는데, 한 장씩 넘기면서 꼭 미국주식이 아니라 국내주식에도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더 흥미를 가지고 보게 되었다. 이 책은 한마디로 서학개미를 위한 미국 주식 퀀트투자 입문서이자 실습서이다. 다른 여러가지 파생상품은 다루고 있지 않으며 오롯이 주식 부분만 다루고 있다.

가장 먼저 퀀트투자가 무엇인지 기본적인 개념을 이해하고, 퀀투투자는 어떻게 하는지, 나에게 어울리는 투자기법인지 살펴보고, 퀀트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가져야 할 개인투자자의 자세와 재무제표의 중요성, 퀀트머신으로 재무제표에서 꼭 필요한 정보를 찾아보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단기투자의 기술에서는 기술적 분석으로 유명한 여러 전략 개념을 이해하고, 퀀트머신으로 실제 미국 주식 종목을 적용시켜 백테스트해본 뒤 적절한 매매 타이밍을 파악하는 기술과 우량주를 찾는 투자 전략, 투자가치를 파악할 수 있는 안전성 지표, 성장률 지표, 회전률 지표 등 여러 지표 산출을 통한 투자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퀀트 시스템 구축 방법을 실질적으로 알려주고자 하는데, 이미 알려진 대가들의 전략을 소개한 뒤 이 전략들을 직접 구현해보고 응용하는 방법까지 다루고 있다.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것은 모델을 소개하고 설명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직접 모델을 만들고 테스트하는 것까지 실습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는 점이다. 퀀트머신을 이용해 직접 데이터를 가져오고 가공하며, 트레이딩 시그널을 만들어 백테스트까지 완성하여 안정적이고 확실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매매 타이밍을 찾도록 하는데 생소한 수식들이 많아 어려울 것 같지만 하나하나 따라하다보면 차츰 익숙해질 거라 생각한다. 이 책은 미국 주식 데이터를 분석하고 퀀트투자 전략을 만들어 보고자 하는 초보 서학개미들이 꼭 읽어보고 자신만의 투자 전략과 기법을 확립하는데 도움을 받으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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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증권사관학교 X파일 - 종목 발굴 이렇게 하라!, 개정증보판
장진영 지음 / 이레미디어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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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주식 투자를 시작한 주린이들을 비롯해 기술적 분석, 차트 분석을 처음 공부하고자 하는 이들은 이 책부터 시작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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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증권사관학교 X파일 - 종목 발굴 이렇게 하라!, 개정증보판
장진영 지음 / 이레미디어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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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실전 증권사관학교 X파일 [장진영 저 / 이레미디어]

이 책은 100만 명의 회원을 둔 네이버 카페 <평생주식카페> 최고 운영자의 책으로 처음 2007년에 출간되었고 이번에 새로 개정된 증보판으로, 한 번도 잃지 않는 30년 투자 전략을 알려주고자 했다. <평생주식카페>는 대한민국 1위의 주식 커뮤니티 카페라는데 개인적으로 회원도 아니고 이 책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단순히 100만 명이나 되는 회원이 가입해 있는 카페의 운영자이고 많은 회원들을 관리하는 이는 과연 어떤 투자 전략을 이야기할지 호기심이 생겨 읽어보기로 했다.

국내에도 주식투자 붐이 일면서 정말 많은 주식 관련 서적들이 다양하게 출간되고 있는데 이 책은 기술적 분석 즉, 차트 분석에 대해 자세히 다루고 있다. 크게 기초편과 실전편으로 나누어 총 12장으로 주식투자의 시작부터 캔들, 이동평균선, 거래량, 보조지표 활용법, 매매의 급소, 추세 패턴 분석, 외국인과 기관, 증권사관학교 소장의 신규주, 테마주, 급등주 종목 발굴 노하우에 대해 이야기한다.




주식의 종류와 분류, 투자에 주의가 필요한 종목 구분, 주식과 관련된 기본 용어, 매매, 선물옵션시장, 시장 운용 관련 용어 등을 비롯해서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이들을 위해 계좌 개설 방법부터 주문 방법과 종류, 매매 체결 순서, 차트와 전자공시 보기 등과 같이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투자자들이 실전 투자에 앞서 꼭 알고 시작해야 하는 투자의 기초적인 내용은 물론 기술적 분석을 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차트를 구성하는 요소들을 하나하나 파헤친다.

<< 성공을 위한 4가지 원칙 >>

첫째, 기본적, 기술적 지표들을 반드시 숙지하라.

둘째, 자신만의 투자 기법을 찾아라.

셋째, 방대한 정보는 버려라.

넷째, 현재보다는 미래를 보라.

투자를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투자를 통해 돈을 벌겠다는 목표가 있을 것이다. 투자에 대한 책들을 보면 투자서적의 저자, 전문가들은 대개 비슷한 말을 하는데 주식투자에서 성공하는 방법은 단순하다는 것이다. 낮은 가격에 사서 높은 가격에 팔아 시세차익을 많이 남기면 된다. 이렇게 말하면 정말 당연하고 단순한 말인데 실제로 투자를 하면서 이익을 내고 성공하는 사람은 드물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기업의 가치, 기업의 미래에 대한 분석이 부족한 탓도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우선 내가 매수를 하고 매도를 하는 주가의 위치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매매를 했기 때문일테다. 그렇다면 손실을 최소화하며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우리는 주가의 위치를 어떻게 판단해야 할까? 이 책의 저자는 이럴때 꼭 필수로 확인하고 참고해야 하는 것이 바로 이동평균선이라고 말한다. 이동평균선은 현재 주가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고, 하락 추세인지, 상승 추세인지 추세를 구별할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중요하다는 말이다.




이 책은 재무제표나 투자심리에 대한 책이 아니다. 오롯이 기술적 분석으로 종목을 발굴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보다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기술적 분석의 종류와 의미, 예측하기, 이동평균선을 분석하고 실전에서 활용하는 방법, 거래량 해석과 사이클, 가격, 보조지표, 주주와 기업의 가치, 적정주가 확인하는 방법, 재무비율 분석의 4대 지표, 매매 타이밍 포착, 매매 급소, 추세 패턴 등 기술적 분석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고 기술적 분석을 통한 대응 전략과 세부 분석, 매매 기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다.

종목을 발굴할 때 필요한 요소들은 무엇이고 차트를 보면서 무엇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 것인지 알 수 있었는데, 다소 어려울 수도 있는 내용들을 주식투자 초보자들의 시선에 맞춰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어 술술 읽히며 도움이 많이 되는 내용들이었다. 거기에 부록으로 볼 수 있는 고수들의 족집게 투자 가이드에는 지니주식요정의 주식공부 이렇게 한다!와 생각하는로댕의원스톱 종목 상담과 투자정보가 담겨 있는데 역시 투자에 관한 경험담과 실질적인 조언들까지 유익한 이야기를 접할 수 있었다. 기술적 분석에 대해 공부를 하고자 하는 투자 초보자들은 이 책 한 권부터 시작하는 것도 정말 좋을 것 같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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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의 금융 수업 - 세계 1% 리더들은 복잡한 재무의 세계에서 어떻게 인사이트를 찾는가
미히르 데사이 지음, 이종호 옮김 / 더퀘스트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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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의 금융 수업 [미히르 데사이 저 / 이종호 역 / 길벗]


이 책은 단순히 제목을 보고 하버드의 수업을 언제나 들어볼까 하는 마음에 이끌려 읽어보고 싶었다. 우선 여기서 말하는 하버드 경영대학원 교수가 누구인가 하면 하버드 경영대학원 금융학 교수이자 법학대학원의 법학 교수로 금융, 세법 분야의 오랜 연구와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적 석학으로 인정받고 있는 인물이다. 그의 강의는 하버드에서도 유명하다고 하는데 하버드 학생들이 직접 뽑은 명강으로 세 번이나 선정되었다고 하니 그의 수업 내용을 담은 이 책은 상당히 기대되었다.

이 책은 총 6장으로 나누어 1장, 재무 분석에서는 재무 분석의 기초를 쌓는 작업부터 시작하고, 2장, 재무적 세계관에서는 재무적 세계관의 기초가 되는 두 가지 관점인 현금과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며, 3장, 재무의 세계에서는 복잡한 재무 생태계, 재무의 세계를 이해하기 위한 질문을 하고 답을 찾는다. 그리고 4장, 가치의 원천에서는 가치의 기원, 가치를 창출한다는 것의 의미, 자본비용, 리스크와 관련된 질문에 대한 답을 찾고, 5장, 가치평가 방법론에서는 가치평가가 왜 과학을 가장한 예술인지 살펴보고, 가치를 평가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며, 마지막 6장, 자본 배분에서는 CEO와 CFO가 직면한 가장 중요한 결정인 남아도는 현금흐름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하는 문제에 대해 살펴본다.

각각의 장마다 생각해보기, 현장의 목소리, 퀴즈, 요약, 용어 설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구성이 참 알차게 잘 되어 있다. 개념 응용이라는 사례 연구를 제시하여 각 장의 핵심 개념을 현실에 적용하고, 생각해보기를 통해서 각 장의 내용과 관련해 제기될 수 있는 의문점들을 다시 짚어보며 각 장마다 내용을 점검할 수 있는 퀴즈로 마무리하여 질문에 대한 답을 스스로 찾는 훈련을 하면서 가장 핵심적인 재무 지식을 전달하고자 했다.



< 가치평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류들 >

첫째, 인센티브를 외면한다.

둘째, 시너지 효과를 과장하고 통합 비용을 외면한다.

셋째, 자본집약도를 과소평가한다.

< 자본 배분과 관련된 여섯 가지 실수와 오해 >

첫째, 의사결정을 미룬다.

둘째, 자기주식 취득을 통해 가치 창출을 시도한다.

셋째, 기업 인수는 신속하고 안전하기 때문에 내생적 성장을 위한 투자보다 더 낫다고 생각한다.

넷째, 자기주식 취득보다 배당이 더 낫다고 생각한다.

다섯째, 더 큰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현금을 재투자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한다.

여섯째, 현금을 많이 배분하면 단기적으로 주주들을 만족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



경제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금융, 재무라고 하면 복잡하고 딱딱한 느낌이 강했고, 이 책은 실제로 하버드의 금융 강의 내용을 담은 책이라 처음에는 엄청 어려울 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엄청 술술 읽히며 이해하기 쉬운 설명과 구성으로 여렵다는 편견을 깼다. 기업들이 투자활동을 어떻게 펼치는지, 기업들이 자본시장과 어떻게 교류하는지 등 기업의 구조, 재무의 기본 원리와 원칙들에 대해서 생생하게 접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재무라는 것을 쉽게 이해하고 알아갈 수 있는 유익하고 알찬 구성과 내용이라 너무너무 좋았다. 가까이 두고 수시로 꺼내봐야겠다.

이 책은 하버드의 금융 수업을 간접적으로나마 접할 수 있는 가치있는 책이고, 재무가 생소한 사람들도 어렵지 않게 재무를 알아가고 재무제표에서 기업가치를 찾아내는 법을 배울 수 있으니 금융과 경제, 기업의 가치를 창출하는 방법이 궁금한 이들을 물론 투자를 할 때 기업의 가치를 분석, 기본적 분석을 하는 이들은 꼭 순서대로 한 번 읽어보고 궁금한 것이 생길 때마다 펼쳐보고 도움을 받으면 좋을 것 같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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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치업 & V-Ray 트레이닝 북 - 모델링과 렌더링을 한번에 익히면서 실무 체력을 튼튼하게 기른다!, 개정판
강석창 지음 / 한빛미디어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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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스케치업&V-RAY 트레이닝 북 [강석창 저 / 한빛미디어]



예전에 학교에서 건축과 인테리어 관련 프로그램을 배울 때는 대표적으로 캐드와 3D Max 위주였고, 투시도나 조감도와 같은 모델링 작업을 할 때는 항상 3D Max를 사용했었는데 당시 3D Max가 참 복잡하고 시간이 너무 걸려 상당히 번거롭고 어렵게 작업했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3D 모델링 프로그램 중 max보다는 사용하기 쉽고 편한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는데 그게 바로 스케치업이었다. 그래서 스케치업을 배워보고자 이 책을 선택했다. 



책을 펼치면 스케치업이라는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해주는데 우선 스케치업의 장점을 간략히 말하자면 3D 모델링 및 설계 프로그램 중 모델링에 필요한 명령의 양이 매우 적어 이해하기 쉬워 배우기 수월하고, 3D Max의 1/5도 안되는 가격으로 매우 저렴한 편이며, 3D Warehouse라는 플랫폼을 통해 모델 자료를 찾기 쉬워 편리하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그래픽 프로그램들은 용량이 크고 무거운 편인데 스케치업은 설치 용량이 작고 빠르게 구동되며 다양한 스타일 효과를 활용할 수 있는 등 장점이 많았다. 




이 책은 2017년에 처음 출간되어 이번에 최신 버전으로 전면 개정된 책으로 스케치업 입문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구성은 '스케치업 모델링 시작하기, 기초, 고급 모델링 트레이닝, V-Ray를 활용한 렌더링하기'로 크게 4개의 PART로 나누어 스케치업 2021 설치하기부터 시작해서 화면 구성하고 도구바 정리하기, 단축키 설정하고 템플릿 만들기, 화면을 제어하는 도구바, 상태 표시줄, 상대 좌표와 절대 좌표, 입체 모델링, 모델의 형태 변형하기, 오프셋, 각도기 활용하기, 회전형, 파이프 형태의 입체 모델링하기, 캐드 도면을 활용하여 건축물 구조 모델링하기, V-Ray 설치부터 활용하여 조명표현과 매핑 등 총 43개의 LESSON을 담았다. 



이 책의 장점은 단순히 명령어나 방법을 설명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모델링 예제를 실습하면서 스케치업이라는 프로그램에 익숙해지면서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다양한 예제들이 가득하다는 점이다. 그렇다고 예제만 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실무에 필요한 스케치업의 기능을 비롯하여 기본 이론과 원리, 꼭 알아두어야 하는 정보와 옵션, 학습 중 놓치기 쉬운 부분, 헷갈릴 수 있는 부분, 유용한 참고 사항 등 설명도 꼼꼼히 잘 구성되어 있다. 



따라하면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정말 많은 예제를 담고 있는데 저자 역시 예제를 반복적으로 많이 연습하면서 학습하는 것을 거듭 강조한다. 여기에 있는 예제들을 한 번, 두 번, 세 번 반복적으로 따라하면 자동적으로 스케치업을 이해하게 되고 실력을 쌓아 기능들을 제대로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스케치업 기본 테크닉부터 고급 실무 테크닉까지 다루고 있으니 모델링과 렌더링을 위한 스케치업을 처음 배우는 초보자, 입문자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참고로 이 책의 모든 예제 파일 및 완성 파일은 한빛출판네트워크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고, 거기에 저자가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cafe.naver.com/sktedu)도 있으니 학습 중 궁금한 사항이 생기면 질문하면서 함께 활용하면 훈련에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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