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rkan 이름 : 타르칸 테베토글루 (Tarkan Tevetoglu) 출생 : 1972년 10월 17일 출신지 : 터키 직업 : 외국가수 수상 : 2003년 독일 MTV 시상식 해외 부문 최우수 신인상 터키의 최고 스타 타르칸 사랑해요 1972년 10월 17일 터키에서 독일로 이주한 부모 덕분에 프랑크푸르트 주변 알제이(Alzey) 에서 태어나 독일에서 성장했다. 그는 16세 때 음악을 공부하기 위해 터키로 돌아와 이스탄불의 바와 클럽에서 정기적으로 공연을 했다. 

 

1993년 그는 터키의 레코드 회사 플라크의 소유자인 마흐멧 소구토글루를 만나게 되고, 그로 인해 스타가 되었다. 데뷔 앨범 [이네 센시즈 (Yine Sensiz:다시는 당신없이는)] 는 70만장이 팔려나갔고, 두번째 앨범 [아카 입신 (Acayipsin:매혹적인 당신)] 은 터키에서만 200만장 이상 팔려나갔고, 유럽에서도 70만장이 판매되었다. 1994년 그는 뉴욕으로 건너가 영어를 배우면서 시간을 보내게 되고, 그 곳에서 아틀랜틱 레코드사의 터키인 소유자인 아흐멧 아르테건을 만나게 된다. 에르테건은 그를 조용히 훈련시키면서 이후 미국에서 경력을 쌓게 하였다. 1997년 3년간의 공백을 깨고 타르칸은 세번째 터키어 앨범 [울드룸 사나](Olurum Sana) 를 발표하면서 런던 히포드롬과 파리의 바타클란, 베를린 아레나 등의 투어에 나서게 된다. 그의 싱글 앨범은 발매 후 프랑스에서는 3위, 벨기에와 독일에서는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그 해 타르칸은 터키 기자협회로부터 '올해의 가장 성공한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네번째 앨범은 [Tarkan]이라는 이름을 붙여 이전 앨범들의 그의 베스트곡들을 묶었으며, 특히 이 앨범은 유럽, 아시아, 미국, 라틴 아메리카와 같은 국제시장에서 발매되었다. 1999년 봄에서 여름까지 독일, 프랑스 등 유럽과 우크라이나, 모로코, 러시아, 호주 투어에 들어갔고, 그 해 5월에는 월드뮤직 시상식에서 '베스트 셀러 터키 아티스트상'을 수상하면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2001년에 발매된 [Karma] 앨범은 'Kuzu Kuzu' 를 비롯해 앨범 수록 12곡 전곡이 히트를 하는 대박을 터뜨림과 동시에 벨기에, 스웨덴, 덴마크 등지에서도 타르칸의 곡들이 싱글, 앨범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면서 타르칸을 일약 터키의 리키 마틴으로 불리우며 터키를 대표하는 국제적 스타로 만들어버린 공전의 히트앨범이다. 이 앨범 중에서도 최고의 히트곡을 단 한곡 꼽으라면 역시 'Kuzu Kuzu'를 꼽을 수 밖에 없다. 아주 경쾌하면서도 섹시하게 전개되는 인트로 부분이 매력적이다. 아메리칸 댄스팝이나 유럽의 인텔리젠트 댄스 음악과는 다른 코드의 진행을 보여주는데 중간반주 부분에서 터키 특유의 유연하면서도 민요조의 리듬(가락)을 듣다보면 이 곡이 아무리 인텔리젠트한 댄스 음악이라 하더라도 유럽, 미국권에서 전혀 흉내낼 수 없는 터키 리듬을 지니고 있는 터키팝의 대표적인 곡이다. 'Kuzu Kuzu' 는 터키어로 어린 양인데, 연인의 애칭이라고 한다. 그해 8월에 발매된 다섯번째 앨범 [Karma] 는 후에 영어판으로도 발매되었다. 2003년에는 대표곡인 '워 워워워...' 로 시작되는 '두두(dudu)' 를 비롯한 5곡의 신곡과 5곡의 리믹스곡이 수록된 [Dudu] 가 발표되었는데, 앨범이 발매되자마자 백만장이상이 팔려나갔다. 그는 터키 전역에 '두두'열풍'을 일으키며 또 다시 타르칸 신드롬을 이어나가고 있다. 

 1 . Tarkan - Start The Fire 2 . Tarkan - Simarik(26) 3 . Tarkan - Ma shallah 4 . Tarkan - Lnci Tanem 5 . Tarkan - Lkimizin Yerine 6 . Tarkan - Kiss Kiss Turkish version 7 . Tarkan - Hup 8 . Tarkan - Hepsi Senin Mittwoch(shikidim) 9 . Tarkan - Habibi 10. Tarkan - El Beso 11. Tarkan - Dudu 12. Tarkan - Don Bebegim 13. Tarkan - Bu Gece 14. Tarkan - Bu gece (club remix) 15. Tarkan - Bounce (Original) 16. Tarkan - Ayrilik Z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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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나무꾼 2010-09-26 1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악 잘 듣고 갑니다.
저 친구 눈빛이 너무 강렬하여 부담스럽긴 합니다만,
덕분에 터키표 음악도 다 들어보고 말이죠~^^

lo초우ve 2010-09-26 15:13   좋아요 0 | URL
제 개인적으로 터키 인도 스페인 등등... 월드곡을 좋아한답니다 ^^
타르칸의 곡중에서 키스 키스 라는곡이 있는데 이곡도 무지 좋아하거든요 ^^
어쩌면 타르칸의 강렬한 눈빛이 더 마음에 드는지도 ㅋㅋ
타르칸의 곡도 다 좋아요 ^^
언제 기회되심 함 들어보세요 ^^

감은빛 2010-09-30 0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들을 기회가 많다면 혼히 제3세계음악(혹은 월드뮤직)이라 말하는 음악들을 듣고 싶어요.
근데 그런 음악들을 들려주는 곳은 많지 않더라구요.
터키 음악 좋네요! 남미나 북아프리카 음악들 좋더라구요.
기회가 된다면 많이 듣고 싶어요!

혹시 <인생이여, 고마워요>(삶이 보이는 창 2008) 읽어보셨나요?
아직 안 읽으셨다면 강추합니다!

lo초우ve 2010-09-30 09:52   좋아요 0 | URL
인생이여, 고마워요 이거.. 영화로 나오지 않았던가요?? 아닌가....ㅡ,.ㅡ;
고맙습니다 감은빛님 꼭 읽어볼께요 바로 접수 ㅎㅎ
제 3세계 음악... 제가 가끔씩 올려볼께요
저는 늘 날마다 음악방에 있어서 음악들으며 책도 보고 수다떨기도하고.. 그렇답니다 ^^
 

 


Tish Hinojosa를 흔히 티시 이노호사를 멕시코 여가수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 멕시코 여가수라 하기는 좀 무리가 따른다.
멕시코인 부모 밑에서 나긴 했지만
그녀가 태어난 곳은 미국 텍사스주의 샌 안토니오이다.
그녀가 정식 솔로 앨범을 낸 것은 가수로서는 비교적 늦은
서른 네살 때인 1989년 [A&M] 레이블을 통해 'Homeland'를 내놓으면서였다.

어린 시절부터 부모님이 즐겨 듣곤 하던 멕시코 라디오 방송을 통해
흘러나오던 멕시코의 옛 발라드 음악들과 스페인어로 불려진
팝 음악, 그리고 10대 시절 즐겨들은 사이먼 앤 가펑클이나
비틀즈 등의 영,미국 팝 음악, 그리고 20대 중반 무렵
잠시 백업 보컬로 활동하며 빠져들었던 컨트리 음악 등이
모두 그녀의 음악에 녹아들어 있다.
싱어 송라이터인 그녀의 음악은 흔히
에스닉 포크(ethnic folk)라 불리기도 하는데
그녀는 한편으로는 소수민족 어린이들과 약자들의 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행동주의자로서도 알려져 있다.
데뷔작 'Homeland'로 좋은 반응을 얻어낸 티시 이노호사는
이후 스페인어와 영어로 노래를 부르며 'Culture Swing(1990)',
스페인어 라이브 앨범 'Aquella Noche(1991)',
크리스마스 앨범인 'Memorabilia Navidenia(1991)',
'Taos To Tennessee(1992)', 'Destiny's Gate(1994)',
'Frontejas(1995)', 등을 인디와 메이저를 오가며 발표해왔고
매니저를 맡고 있던 남편과 이혼하는 아픔을 겪고 재기에 성공했다.

 

서글프면서도 잔잔한 파문이 이는 목소리 Tish Hinojosa  

 생각하니 참으로 오랫동안 좋아했던 노래고 지금도 좋아한다. 



 

Madrugada me ve corriendo
(석양은 내가 달아나는걸 찾아내고)
Bajo cielo que empieza color
(하늘아래 색색이 물들이네요)
No me salgas sol a nombrar me
(태양이여 연방이민국의 추적에)
A la fuerza de "la migracion"
(쫓기는 나를 비추지 마세요)
Un dolor que siento en el pecho
(내 가슴속에 느끼는 고통은)
Es mi alma que llere de amor
(사랑에 다친 내 마음이지요)
Pienso en ti y tus brazos que esperan
(나는 생각해요 당신과 당신의 어깨)
Tus besos y tu passion
(당신의 키스와 당신의 사랑이 날 기다린다고)
Chorus:
Donde voy, donde voy
(어디로 갈까요 어디로 가야하나요)
Esperanza es mi destinacion
(희망은 내운명이지요)
Solo estoy, solo estoy
(나홀로 나홀로)
Por el monte profugo me voy
(사막을 지나 도망쳐 가지요)
Dias semanas y meces
(하루 한주 한달이 가고)
Pasa muy lejos de ti
(당신에게서 점점 멀어져가요)
Muy pronto te llega un dinero
(당신이 얼마간의 돈을 받고)
Yo te quiero tener junto a mi
(당신이 내곁에 있었으면 좋겟어요)
El trabajo me llena las horas
(노동은 내 시간을 채우고)
Tu risa no puedo olividar
(당신의 웃음을 난 잊을 수 없어요)
Vivir sin tu amor no es vida
(당신의 사랑이 없는 삶은 살아있는게 아니예요)
Vivir ded profugo es igual
(도망치며 사는것도 마찬가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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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0-09-26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개섬님 음악 무척 좋아하시나봐요.
이 곡은 참 많이 들었었는데,, 어디서 그리 들었는지 기억이 가물거리네요.
사라진 기억이 얼마나 될지, 한숨이 폭 나와요.

돈데보이 라고 들린 부분은 '어디로 갈까요'라는 의미였군요. 참 좋네요.

lo초우ve 2010-09-26 15:07   좋아요 0 | URL
음악 듣는걸 좋아해요 ^^
좋아하다보니 관심있는 아티에 관해
정보도 알게되고 노랫말 가사도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

양철나무꾼 2010-09-26 13: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때 저도 티시히노요사 많이 들었었는데...

행동주의자로 알려지면서 보여주기 위한 행동은 아닐까...
뭐,그런 편견을 가졌었던 것 같습니다.

전,'남편과의 이혼을 겪고 재기에 성공하였다.'이 대목이 급 반가운 걸요.
한층 더 원숙하고 깊이 있어진 음악을 듣게 될테니까요~^^

lo초우ve 2010-09-26 15:09   좋아요 0 | URL
아픈만큼 성숙해지고 라는 노래가 있죠.. ㅎㅎ
티시히노요사곡은 다 좋답니다 ^^

노이에자이트 2010-09-26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전 멕시코 영토였던 텍사스 아리조나 뉴멕시코 캘리포니아 이런 쪽에 멕시코계 주민이 많으니 히노히사 누나도 그런 사람들의 정서를 담은 돈데보이 같은 노래를 불렀을 거에요.이주노동자들의 정서와 한을 절절하게 담은 가사가 슬프지요.우리나라에서 스페인어 가사 내용의 의미가 아직 알려지지 않았던 시절에 이 노래가 아름다운 배경의 광고노래로 쓰인 것이 어렴풋이 기억납니다.몇 년전 교육방송의 지식 플러스에서 이 노래와 이주노동자의 슬픔에 대해 다룬 적이 있지요.

lo초우ve 2010-09-26 15:16   좋아요 0 | URL
노이에자이트..캬~ 어려운 대화명만큼 좋은설명 해주셧습니다 ^^

노이에자이트 2010-09-26 15:22   좋아요 0 | URL
복잡하면 그냥 노이에 또는 노자라고 부르면 됩니다.하하하!

lo초우ve 2010-09-26 15:45   좋아요 0 | URL
아하~ 노자 간단하면서 쏙쏙 잘 들어오는데요.. 기억할께요 ^^ 노자님 ^^
 

 

 

 

There's a nail in the door
문에 손톱이 있어요
And there's glass on the lawn
잔뒤에 유리가 있어요
Tacks on the floor
바닥에는 못들이 있어요
And the TV is on
TV 는 켜져 있어요
And I always sleep with my guns when you're gone
당신이 떠난 후 항상 총을 쥐고 잠에 들어요

There's a blade by the bed
침대 옆에는 칼이 있어요
And a phone in my hand
내 손의 전화기
A dog on the floor
바닥에는 개 한마리
And some cash on the nightstand
그리고 테이블에는 얼마의 현금
When I'm all alone the dreaming stops
혼자 일 때는 꿈도 멈춰요
And I just can't stand
나는 견딜 수 없어요

What should I do I'm just a little baby
나는 작은 아이일 뿐인데 무엇을 해야 하나요
What if the lights go out
불빛이 꺼지면
And maybe and then the wind just starts to moan
혹시 그런 후 바람이 신음소리로 불기 시작하면
Outside the door he followed me home
문밖에서 그는 나를 집까지 따라왔어요

So goodnight moon
그래서 굿나잇 문이라고 해야 하죠
I want the sun
난 태양을 원해요
If it's not here soon
곧 아침이 오지 않는다면
I might be done
나는 끝인 거죠
No it won't be too soon 'til I say goodnight moon
내가 말할 때 까지 오지 않을 거예요. "굿나잇 문"

There's a shark in the pool
수영장에는 상어가 있어요
And a witch in the tree
나무에는 마녀가 있어요
A crazy old neighbor and he's been watching me
이웃의 미친 늙은이는 나를 바라보고 있어요
And there's footsteps loud and strong coming down the hall
현관으로 내려오는 크고 강한 발자국 소리가 있어요
Something's under the bed
침대밑에 무언가가
Now it's out in the hedge
지금 울타리 밖으로 나갔어요
There's a big black crow sitting on my window ledge
내 창문턱에 앉아 있는 큰 검정색 까마귀가 있어요
And I hear something scratching through the wall
벽을 긁어대는 어떤 소리가 들려요

What should I do I'm just a little baby
나는 작은 아이일 뿐이데 무엇을 해야 하나요
What if the lights go out
불빛이 꺼지면
And maybe and then the wind just starts to moan
혹시 그런 후 바람이 신음소리로 불기 시작하면
Outside the door he followed me home
문밖에서 그는 나를 집까지 따라왔어요

So goodnight moon
그래서 굿나잇 문이라고 해야 하죠
I want the sun
난 태양을 원해요
If it's not here soon
곧 아침이 오지 않는다면
I might be done
나는 끝인 거죠
No it won't be too soon 'til I say goodnight moon
내가 말할 때 까지 오지 않을 거예요. "굿나잇 문"

 

 

'Shivaree'라는 3인조 미국 밴드 보컬은 여러모로 정말 매력적이다.  

킬빌2 엔딩곡이며, 다시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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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철나무꾼 2010-09-19 2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추석은 어디서 보내시나요?
비가 내리고 날이 꾸물거려 좀 심란하지만,
가족과 함께 하는 것만으로도 풍성해 지겠죠?

lo초우ve 2010-09-20 09:12   좋아요 0 | URL
비가 내려요??
추석에 경기도 성남에 갔음 좋겠는데..
애들도 보고싶고 시어매도보고싶고..ㅋ
그런데 남편이랑 조용히 해금강에 가서 낚시나 하려구요 ^^
추석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
 

 

 

스위스 출신의 안드레아스(보컬, 키보드) 마크(드럼)

형제가 결성한 이른바 꽃 미남 듀오로 알려진


브라더 앤 브라더...


16살, 13살때 부터(1983년) 활동을 시작해서


스위스 내에서는 꽤 알려졌 있었으며 1991년에 발매한


"Somewhere Out There" 앨범으로 마니아 층을


형성하며 열광적 반응을 자아냈으나


아쉽게도 현재는 아무런 활동이 없는 상태이다.





흐르는 곡의 원곡은 Joe Dassins(죠 다생)의


"Et si tu n''existais pas"란 샹송을 리메이크 한곡...


형제의 어머니께서 즐겨 들으시던 곡으로


어릴때부터 귀에 익어 커버하게 되었다고...


이곡으로 인해 90년대 초반 유럽과 아시아 일부 지역을


평정 시켰단다. 
 

이곡의 가사를 자세히 보면 정말 심오한 느낌을 가져다 준다. 

나만의 생각으로는 이 음악듣고 있노라면 왠지 그윽한 향이 나는 와인한잔이 생각이 난다. 

 

If you did not exist ... Brother & Brother



Girl, if you did not exist
I wouldn't know how wonderful
it can be to be loved and to feel
someone's always by my side

소녀여 그대가 없다면
사랑받고 누군가 내 옆에 있다는
기쁨을 난 알지 못하리

Girl, if you did not exist
then I'd create you in my dreams
like an elf through the still of the night
you'd fly and celebrate a rite to make this dream come true

소녀여 그대가 없다면
난 내 꿈안에서 밤의 정적을 통해
천사같은 당신을 만들어 내고
그대는 날아올라 이꿈을 이루기 위한 의식을 축하하라

Girl, if you did not exist
I wouldn't know that love can mend
all the pain deep inside that we share
life would be so hard to bear

소녀여 그대가 없다면
사랑이 우리가 공유하는 깊은 내면의
모든 아픔을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을 난 알지 못하리
인생은 견딜 수 없이 힘들어지리

Girl, if you did not exist
I couldn't sing this song for you
there is love burining deep in my heart
life won't tear this love apart
I'll never ever let you go

소녀여 그대가 없다면
난 당신을 위한 노래를 할 수 없으리
내 마음 깊이 타오르는 사랑이 있고
내 생애도 사랑을 찢어놓지 못하리라
난 당신이 결코 떠나지 않게 하리라

Girl, if you did not exist
I wouldn't know that love can mend
all the pain deep inside of a man
life would be on empty band

소녀여 그대가 없다면
사랑이 사람의 깊은 내면의 모든 아픔을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을 난 알지 못하리
인생은 텅 빈 공간이 되리라

Girl, if you did not exist
I couldn't sing this song for you
there is love bruning deep in my heart
life won't tear this love apart
I'll never ever let you go

소녀여 그대가 없다면
난 당신을 위한 노래를 할 수 없으리
내 마음 깊이 타오르는 사랑이 있고
내 생애도 사랑을 찢어놓지 못하리라
난 당신이 결코 떠나지 않게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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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갈 날이 더 많기에





살아온 날보다
살아가야할 날이 더 많기에
지금 잠시 초라해져 있는 나를 발견하더라도
난 슬프지 않다

지나가 버린 어제와
지나가 버린 오늘
그리고 다가올 내일
어제같은 오늘이 아니길 바라며
오늘같은 내일이 아니길 바라며
넉넉한 마음으로 커피한잔과 더불어
나눌 수 있는 농담 한마디의 여유
그리고 하늘을 쳐다볼 수 있는
마음의 여유로움이 있다면
초라해진 나를 발견하더라도
슬프지 않을 것이다

그저 누릴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바랄 뿐이다
우리는 하루를 너무 빨리 살고
너무 바쁘게 살고 있기에
그냥 마시는 커피에도
그윽한 향이 있음을 알 수 없고
머리위에 있는 하늘이지만
빠져들어 흘릴 수 있는 눈물이 없다

세상은 아름다우며
우리는 언제나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갖고 있다

지금 난 초라하지만
넉넉한 마음이 있기에
커피에서 나는 향기를 맡을 수 있고
하늘을 보며 눈이 시려
흘릴 눈물이 있기에
난 슬프지 않고
내일이 있기에
나는 오늘 여유롭고 또한 넉넉하다..

- 작자 미상, 살아갈 날이 더 많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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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0-09-17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큭큭,, 나보다 더 이쁜 그림 올려놓으니,
시가 살아요 살아. ^^

아웅, 아침에 벌써 커피 두잔 마셨는데...
저 그림 보고 다시 원두 갈러 갑니다.

lo초우ve 2010-09-17 13:06   좋아요 0 | URL
지는요 벌써 석잔째... 점심먹고 한잔 더.. ㅋㅋ

양철나무꾼 2010-09-18 1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그림이랑 시랑 참 잘 어울리는 걸요.
"잔짜 마고님보다 더 이쁜 그림 올려놓으니,시가 살아요 살아."
한편의 시화전를 감상하는 기분이예요~^^

저는 둘,둘,둘 삼합을 이루는 그 커피로다가 두 잔~^^

lo초우ve 2010-09-19 08:10   좋아요 0 | URL
아침에 차가 시동이 안걸려서리 팔운동좀 했더니 힘드넹..
일회용 커피로 두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