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기스칸에 대한 접근은 이 책을
준거 책으로 삼을려 합니다.
깊이있고 객관적이며 글도 흥미롭게 읽혀요

따뜻한 주말들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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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호랑이 2017-04-08 12:37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북프리쿠키님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북프리쿠키 2017-04-10 09:08   좋아요 1 | URL
주말 잘 보내셨어요?호랑이님.ㅎ
월요일 아침인데 날씨가 좋다보니 그리 꿀꿀하진 않습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커피소년 2017-04-08 14:3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예전에 본 미국드라마에서도 몽골의 야만적인 모습이 많이 나와서 그런 이미지가 강하게 남아있습니다. 확실히 사람들이 어떠한 것을 인식할 때 미디어의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북프리쿠키 2017-04-10 17:08   좋아요 1 | URL
특히나 우리가 세계를 바라보는 통로는
미국인의 시야로 한정되어 있기에, 안타깝습니다.
몽골의 역사가 소비에트가 해체되는 시기까지 딱 800년간
˝몽골비사˝로 접근금지되어 있는 동안
강대국에 유리한 논리나, 흥미위주의 야설, 그 밖애 몽골비하의 잡설로
취급받아온 사실을 알고나니..더욱 더 객관적인 진실에 귀를 기울이게 하는
책입니다.

cyrus 2017-04-09 08:1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켄터베리 이야기》에 칭기즈 칸이 언급되어 있었군요. 처음 알게 된 사실입니다. ^^

북프리쿠키 2017-04-10 17:09   좋아요 0 | URL
켄터베리 이야기 책은 읽어보진 못했지만,
초상화 한점 남기지 못했던 칭키스칸의 사실적 면모에
한걸음 다가선 책이라고 평해놓았더군요.

전..이 책에서 처음 알게된 사실이 너무너무너무 많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