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아우렐리우스를 읽어야 할 때
김옥림 지음 / 미래북(MiraeBook)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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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는 어느 시대나 있었고 그 어떤 인생에게는 꼭 필요한 빛과 소금 같은 존재이다. 자신의 인생에 있어 훌륭한 멘토가 있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멘토가 없는 이들은 자신의 인생에 절대적 가치를 제공해줄 멘토를 정해 그들이 했듯 실천해보라. 훌륭한 멘토는 자신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삶의 나침반이며, 최고의 스승이자 인생 교과서인 것이다.

살아가면서 삶이 힘들고 어려울 때, 마음이 혼란스러울 때, 무언가 중요한 결정을 하려는데 지혜가 필요할 때, 사람들과의 소통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 인생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 때, 사랑하는 사람과의 문제로 고민이 있을 때 이 책에서 답을 찾아보길 바란다.
“우리의 인생은 우리의 생각에 의해 만들어진다!”

넬슨 만델라와 빅터 프랭클이 읽고 살아야 할 용기를 얻은 《명상록》의 지혜

1.저자소개ㅡ
ㅡ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ㅡ
로마 제국의 황제이자 철학자로 《명상록》이라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고전을 남겼다. 《명상록》은 그가 황제로서 겪은 수많은 시련과 어려움 속에서 깊이 깨달은 성찰을 담아 쓴 책이다.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고자 한다. 그러나 성공의 방법도 비결도 알 필요가 없다.
성공의 방법과 비결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만일 그 방법이나 비결이 있다면 그것을 멀리 찾을 것도 없이 당신의 손닿을 곳에 있다.

당신의 할일이 비록 작은 일일지라도 전력을 다하라. 성공으로 향하는 길은 당신의 의무와 당신이 할 수 있는 일 속에 있다. 성공한 모든 사람들은 그 자신이 할수 있는 일들을 게을리하지 않고 꾸준히 해나간 사람들이다.

2. 저자 소개
김옥림
현재 시, 소설, 동화, 동시, 교양,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집필활동을 하는 시인이자 소설가이며 에세이스트이다

이는 미국 백화점 왕으로 불리는 존 워너메이커 JnWamamiaker가 한 말로 일에 대한 그의 생각과 철학을 잘 알게 한다. 그는 가난하게 자랐지만, 꿈이 있었다.
그 꿈은 언제나 그에게 힘을 주었다. 그는 허드렛일부터 닥치는 대로 했고, 성실성을 인정받아 백화점에서 일하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그는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했고, 친절과 성실로써 고객들을 대해 고객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했다. 그러자 백화점 경영진에서는 그를 총지배인으로 발령을 냈고 마침내 그는 백화점 사장이 되었다.
그가 그렇게 될수있었던 것은자신의 말대로 작은 일에도 전력을 다해 노력한 결과였다. 친절과 성실은 위너메이커의 삶에 있어 상징과도 같은 덕목이다. 그랬기에 그는 친절과 성실의 대명사가 되었으며, 후세 사람들로부터도 존경반는 인물이 되었던 것이다.
"사람은 자신이 자기를 생각하고 있는 그 대로가 아니라,
생각 그자체가 그사람이다.
이는 미국의 자기계발 동기부여가이자 목사인 노만 빈센트 필Norman vincent pale이 한 말로, 생각이 곧 그 사람이고, 그 사람이 곧 생각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다시 말해, 그사람의 생각에 의해 혼연일체 ,즉 생각과 행동과 의지 따위가 완전히
하나가 되어 움직인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겠다.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이는 프랑스의 시인 폴 발레리의 말로 생각의 중요성을 잘알게 한다. 이 말의 요점은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살라는
말이다. 즉 자신의 하고 싶은 것, 원하는 짓에 대해 그렇게 살기를 생각하고 실천한다면, 결국엔 그렇게 살게 된다는 의미이다. 이런 삶이야말로 적극적이고, 공정적이고, 생산적인 삶을 사는 최선의 삶인 것이다

ㅡ우리가 살면서 하지 말아야할 것들ㅡ
올바른 일이 아니면 행하지 마라
진실이 아니라면 말하지 마라.
그리고 당신의 욕망을 억제하라
ㅡ명상록07

길이 아니면 가지 마라'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여러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첫째, 사람으로서 행해서 안 되는 일은 하
지 말아야 하며 .둘째, 자신에게 맞지 않는 것은 굳이 하지 말아야 하며.
셋째, 진리를 벗어나 정의률지 않은 일은 하지 말아야하는 등이 그것이다

그렇다면 왜 이런 일은 하지 말아야 하는걸까?
너무 빤하지만, 백 번을 말하고 천만 번을 말해도 사람의 도리에서 벗어나는 일이며, 올바르지 않은 그릇된 일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하는 일에 만족하라
당신이 익힌 직업이 아무리 보잘것없는 것일지라도 애정을 가지고 그것에 만족하라.
당신의 온 정성을 다해 신을 섬기는사람처럼 보내라.
ㅡ명상록10ㅡ

'나는 일생 동안 하루도 일을 안 한 적이 없다. 왜냐하면 모두가 즐거운 위안이었 때문이다.'
이는 토머스 에디슨이 한 말로 일에 대한 그의 철학을 잘 알수있다. 즉, 에디슨은 일을 일로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는 일을 즐거움 자체로 보았다. 그랬기에 그는 전구하나를 발명하는데도 9,999번이나 실패한 끝에 성공할수있었던 것이다. 만일 그가 일을 단지 밥벌이의 수단으로 생각했다면, 그는 천가지가 넘는 위대한 발명을 하지 못했을 것이다.

'단 1분간도 쉴 수 없을 때처럼 행복한 일은 없다.
일하는 것,이것만이 내가 살고 있다는 증거다."
이는 <파브르 곤충기)의 저자인 장 앙리 파브르cn ienni ralbre가 한 말로 일에 대한 그의 철학을 잘 알게 한다.

일이란 의식주를 해결하는 수단이자 자아를 성찰하는 수단이다. 단지 의식주를 해결하는 수단으로만 생각한다면, 일은 때론 고역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에디슨과 장 앙리 파브르처럼 자아를 성찰하는 수단으로 생각한다면 일은 즐거움을 주고 성취감을 주는 수단으로 여겨 일을 즐겁게 하게 된다. 그리고 워너 메이커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말처럼 비록 보잘것없는 일일지라도 최선을 다해 일하면 훗날 크게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미래가 어떻게 될지 묻지 말고 .하루가 가져다주는 것을 선물로
받아들여라 '
그렇다. 일을 하되 즐기면서 하라. 그러면 힘든 일도 능히 해내게 된다. 또한 비록 하찮은 일일지라도 애정을 다해 일한다면 뜻하지 않게 좋은 결과를 얻게 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가르침에서 삶의 답을 찾고 의미를
다시느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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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무한 동기를 깨워라
스테판 포크 지음, 김미정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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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속의 모든 활동과 모험에 필요로 결정적인 능력을 기를수 있었다. 바로 자기만의 삶을 살아갈수 있게 만드는
집중력 높고 창조적인 두뇌 말이다. 나의 뇌는 미래를 내다보고 모든 일의 종결점을 가늘하는 놀라운 능력을 지녔다.
자기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르는 모습.또는 털끝만큼도 몰랐던 완전허 새로운 분야에 뛰어들었음에도
결국 성공을 거두는 나의 모습음 그려볼 수 있다. 나의 뇌는 훌륭한 결과에 도달하는 로드 멤을 언제나 생각해낸다.
생각해보면 나자신이나 디른 사람들의 꿈, 성과. 정신적 안녕. 성공 등과 관련해 나의 뇌가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는
거의 없는 듯하다.

이 책은 총 3장으로 나뉜다.
도전부터 완성까지 감사의말
눈부신 성과에 몰입하도록 뇌 회로에 세팅하라
2부.운명은 스스로 결정한다1부 .어떤 일이든 사랑하는 방법
슈퍼스타가 되려면 사고방식을 혁명하라
3부.성공과 행복을 갖기위해 넘어야 할 장애물

엄청난 사람들을 만나서 기업 임원이자 코치로서 저자가 쌓은 경험 그리고 시대를 앞서간 뛰어난 사람들과의 작업을 통해, 
높은 효과를 입중하는 필수적인 원리와 기술을 개발하고 연마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이것들을 여러분의 의지로 훈련하고 적용해보라. 그러면 스스로 가능하리라 생각했던 일들을 휠씬 뛰어님는 성과를 거두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은 단순히 읽고 연구하는 책이기보다는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하는 책에 가깝다. 책의 프로그램을 따르고, 내가 보여줄 도구들을 실제
일에 적용하며, 내가 소개할 일일 활동을 실천해 여러분의 뇌 회로를 재구성하라. 그러면 자연히 삶은 더 나은 방향으로 옮겨갈것이다.

<나의 일을사랑하라>

수많은 책들이 거창한 결과를 약속한다. 그렇다면 이 책만의 약속을 믿어야 할 이유는 무엇일까?
첫째, 이 책이 소개하는 기법들은 세게 최대 규모의 기업에 속한 수천 명의 사람, 그리고 그 기업에서 높은 성과를 거두는 사람들(자신의 전문 분아의 징접에 도달한 사람들)이 이미 활용했던 것들이다.

  또한 50년 전 스웨덴 남부 도시 외레브로의 외로운 꼬마었을 때부터 이 원리들을 실천해왔다. 
그러는 동안 저자 자신과 고객들이 최후의 성공을 거며쥐는 데 중요하게 작용한 다음의 5대 요소를 깨닫게 되었다

ㅡ절대로 자동 조종autopiot(신중한 계획이나 결정 없이 습관적으로 움직이는 태도-옮긴이) 상태로 직장(또는 학교, 그 외 중요한 모든 곳)에
가지 말라. 자신이 맡은 로든 과업에서 특정한 결과를 얻기 위한 구체적인 목포를 세우고, 이를 달성할 전략을수립하라.
ㅡ자신에게 도전하고 자신과 경쟁하는 일을 절대로 멈추지 말라. 내가 얼마나 배우고 개선하고 성장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최고의 지표는 나자신다.
ㅡ일에서 얻고 싶은 정서석 기대치를 설정해놓고 이를 충족하거나 능가하기 위해 마음을 가다듬어라. 이는 일을 대하는
ㅡ매일 자신이 한 일을 검토함으로써 스스로 과정을 추적하고 기념할 만한 실질적인 발전을 이루었는지 확인하라.
--일에 대한 홍미와 긍징적인 태도를 공유하고 배움을 얻을 동료를 찾고 관계를 맺어라.

이 5대 요소가 가진 공통점은 흥미excitement를 길려야 한다는것이다.

왜 중요할까? 흥미가 있어야 자기 일을 사랑한 수 있기 때문이다.

자기 일을 사랑하는 것은 삶을 가치 있게 만들지만 더 중요하게는 바로 이것이 성공과 안녕을 얻는 비결이다!
어떤 일을 사랑하게 되면 그 일을 더 하고 싶어진다. 일을 많이 하다 보면 점점 능숙해져서 열점이 더욱 강화되고 이는 개인적 .
직업적 성장으로 이어진다. 어떤 일을 꾸준히 사랑하려먼 그 일의 복잡성과 난도를 끊임없이 높여야 하기 때문이다. 음악가들은 이를 잘 알고 있다.
지루한 음계를 연습하는 일의 보상으로 더욱 더 까다로운 곡을 연주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어떤 일을 사랑하게 되면 실행하기 전부터 일에 관해 즐겨 생각한다. 이에 따라 거의 저절로 흥미를 갖고 결과를 기대하고, 실현할 방범을 마음속에 '계획'하게 된다. 반대로 일을 마친 후에도 계속 그 일을 생각하면서 더 깊은 학습이 이루어진다.

사람들과 상호 작용하고 대화를 나누는 방식에 더욱 주의하게 된다(사람들에게 피드백을 요청하고 받을 거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이를 정기적으로 실천하러면 어떻게 해야 할까? 모든 상호 작용(회의, 면답, 조언 요청, 보고, 짧은 봉화, 이메일 교환 등) 
뒤에는 항상 피드백을 요청하려고 노력하길 바란다.

피드백 질문의 몇몇 에시는 다음과 같다.
당신에게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습니까?
당신이 기대한 그대로였습니까?
투자한 시간이 아깝지 않았다고 느껴졌습니까?
이와 유사한 상황에서 당신이 원하는 가치를 얻으려면 제가 무엇을 해야겠습니까?

여리분의 업무와 관련된 사람들과 정기적으로 만나지 않는 경우, 적어도1년에 두 번은 사람들에게 다가가 피드백을 요청해야 한다. 
그들에게 다음과 같이 물어보라

일이 싫은 이유는 변명에 불과하다
어쩌면 여러분은 '뭐 다 좋고 홀륭한 말이네. 그런데 당장 내 일을 싫어하는 상황이라면?'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여기서 중요한 한마디를 전한다. 어떤 일이라도 사랑하는 법을 배울수 있다.

빛나는 아이디어를 눈부신 현실로 만들어라
당신이 다르려야 할것은 게으른 마음뿐이다.
이책은 일과 생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시간을 잘 활용하는 유용한 책이라 강추합니다.
몰입하는 힘을 알려주는 저자는 '인간은 오직 자신을 위해 일할때 .가장 높은 곳까지 갈수 있다 '고 믿으며 이러한 동기부여가 세상 모든 성취의 열쇠라고 말합니다. * 이책은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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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나를 잘 모르겠지만, 그 자체로 충분해 - 오늘도 ‘나’를 안아주고 싶은 INFJ 비밀일기
나모 지음 / 비에이블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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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이게 뭐지 하고 찾아보기 시작했는데 순삭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게된 책ㅇㅣ네요 ~

언제부터인가 재미로 MBTI를 하기 시작했는데 너무 신기했다 .검색해서 찾아봤는데 성향이 너무 맞아서 깜짝 놀랐다 .
그때 나온성향은 ENFP. 정말 그런거 같아서 더 그렇게 밝게 살아갔다.

그리고 1년뒤 다시 우연히 검사하는 기회가 생겨서 해보았다. 그런데 그때는 다른 결과가 나왔다. 조금씩 변화가 있다고는 하지만
이번엔 완전히 INFP로 나온 결과에 조금 충격적이었다. 여태 E성향인줄알고 밝게 살려고 노력했는데 어렸을때 그렇게 부끄러워하고 쑥스럽던 I성향을
끝내는 버리지 못하고 숨기지 못하고 있었구나. 그래서 그성향 그대로 남아서 그랬구나~ 하고 다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

누군가에게 이런 보살핌을 요구하기도
바라기도 어렵단 걸 알아서
오늘도 다친 마음을 숨기고
혼자서도 괜찮은 '척'을 하곤 한다

'나도 나를 모르겠지만 ,그 자체로 충분해 .'
이 책은 첫 제목으로 부터 주는 안정감이 있고 .
책속을 보면 내용이 감동적인 에세이로 구성되어있다

불길한예감은 언제나 적중하기 마련
불길한 예감은 항상 빗나가길 바라지만,
현실은 그렇게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
눈치가 빠른 건 사실 축복이 아니라 저주 아닐까?

작은 행동에서 나오는 의도를 너무 빨리 알아차려서
누군가의 마음을 알고 싶지 않아도 알게 된다.
이런걸 혼자 알아차리는 경우가 많은게 문제.
어디 말할 수도 없고 공감받기도 어렵다.
오히려 예민한 사람 취급받거나,
나만 이상한 애 되니까.
알면서 모른 척 넘어갈 때가많다.

가끔은 눈빛이나 말속의 가시를
남들보다 빠르게 알아차리는
내가 너무 이상한 건 아닐까
자괴감이 든다.

하지만 자책할 필요 없다.
다른 사람에게는 보이지 않는 것을
발견하는 뛰어난 눈을가진 셈이니까.

우리의 삶은 하루종일 사용하는 전자기기와 닮아있다. 끊임없이 돌아간다. 바쁜일상은 에너지를 소모하고
피로와 스트레스로 우리를 고갈시킨다. 이런 일상속에서 휴식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내부 배터리를 충전하는 필수 과정이다.

모든 이에게 휴식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핸드폰도 껐다가 켜야되듯이 아니면 먹통되기 마련이다.
전자기기가 충전되어야만 사용할수 있는것처럼
우리에게도 충전이 필요하다. 책을 보면서 새삼 또 느끼게 된다

<내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인간관계는 나였다>

목표와 이상향의 괴리감 성숙한 사람이 되는것이 어쩌면 실질적인 목표라 할 수 있다.
그런데 항상 이상향만큼 성숙하지 못한 나를 탓하게 된다.
성숙한 사람`이란 사실 존재하지 않는다.
완전한 성숙함은 정의할 수 없고 각각 개인의 기준치도 다르기 때문이다.
스스로 부족함을 인정하고 나아가는 사람과 스스로 부족함을 부정하고 외면하는 사람이 존재할 뿐이다.
틀리지 않고 다른 기준이니까. 성숙함이란 평생 나아갈여정이다.

사회라는 시험장, 사회생활이라는 시험
사회가 종종 무리한 시험장처럼 느껴질 때가 있다.
다른 사람들처럼 쉽게 흘려보내지 못하고,
작은 것 하나에도 큰 감정을 품을 때,
마음이 너무 고되고 무겁다.
때로는 이런 나의 성격이 약점처럼 느껴지고
사회생활과 맞지 않는 사람이라 생각될 때도 있다.
하지만 아니다
따뜻한 이해와 공감 능력은
사회의 다양한 사람들을 연결하는 다리가 되고
그들을 조화롭게 만들어 준다.
다른 이들이 간과하거나무시하는 부분까지
주의 깊게 살피는 사람은
문제를 사전에 방지하고
해결책 도출을 가능하게 한다.

무엇보다도,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이러한 자세는 어디서나 귀중하며
그 능력과 노력은 많은 사람에게 인정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
나는 나만의 특별한 역할과 자리가 있음을 잊으면 안된다

SNS에서 누적 1억 뷰 공감을 자아낸 나모작가의 화제의 콘텐츠 ‘인프제 파워’가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나모(NAMO) 작가는 MBTI 유형 중 전 세계 1%만 존재하고, 양면적인 성정 때문에 자기 내면의 혼란을 키워온 ‘INFJ’를 필터링 없이 담아내
수백만 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어느새 그 공간은 수많은 인프제의 마음 안식처가 되어, 열띤 화력에 힘입어 출간으로 이어지게 됐다.
《나도 나를 잘 모르겠지만, 그 자체로 충분해》는 귀여운 일러스트를 직접 그림이로서 더 귀여움을 더했고 . 더불어 SNS에서는 볼 수 없었던 미공개 콘텐츠까지
단행본 최초 공개로 꽉꽉 눌러 담았다.

위로받고 사랑받고 싶지만 누군가 기분이 상하지 않을까 걱정된다.
결국 혼자서 모든걸 감당한다. 그렇기에 외롭고 사랑받고 싶지만 혼자있게 되는것이다.

휴식을 찾는다는 건. 바로 이런책을 찾는것이라고 생각한다.
일상속 infj비밀일기 같지만 .안에 들여다 보면 우리 모두의 마음속 일기장 같은 구절을 많이 볼수 있다.
그래서 더 공감을 얻어서 힐링을 받고 쉼을 받아가고 공유하고 .좋아요를 누르고 찜을 하는지도 모른다.
쉬는데 왜 불안할까
쉬는것도 잘해야하는데 자꾸만 불안하고
스스로가 한심하게 느껴진다. 자꾸만 내가 뒤처지는 느낌. 뭔가를 하지 않고 계획하지 않으면 안될거 같은 느낌이 든다.
사실 휴식하지 않는 사람은 브레이크 없이 달리는 자동차와 같다.

더 오래 달리기 위해선 나를 살피고
잠시 멈출 줄도 알아야 한다.
쉬는것도 연습이 필요하다

스스로 이해하지 못했던 마음이 글을 읽으면서 위로를 받고 위안이 되고 이해가 되고 . 생각을 정리할수 있게 되는 책이다.
저자-나모 작가님이 INFJ라서 쓴 일기같은 에세이라기보다는 감동적인 구절로 구성된 글이 더 많아서 베스트셀러가 되고 인기가 오를수밖에없는책입니다.

*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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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배 식당 장사의 비밀 - 그 식당 메뉴, 팔면 얼마 남을까?
이미나 지음 / 라온북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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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 방문하는 고객은 어떤 마음일까요 ?
만일 고객이라면 먹을수 있다는 기대감과 어떤 것을 먹어볼수 있을지에 대한 호기심.
그리고 비용 대비 가치가 있을지에 대한 의구심 등이 들 것 같습니다.

그럼 고객을 맞이하는 사장님의 마음은 어떨까요 ?
식당에 방문하는 순간부터 고객의 경험이 시작된다는것을 알기 때문에 이것저것 신경이 쓰이고 긴장이 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좋은 경험을 주기 위해서 정성을 쏟을 텐데요. 사실 좋은 경험이란 한가지로만 채워지는것이 아닙니다.

인테리어 .서비스 .분위기 등 여러 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해야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잘나가는 장사를 할수 있을까요 ?
식당 장사의 판이 바뀌는
식당장사의 이익은 매출이 아니라 이익이다.

하나만 팔아도 이익이 식나는 메뉴 식당영업을 유지시키는 핵심노하우 !

● 이끌거나, 따르거나, 떠나거나!

● 내 가게를 망치는 생각들

● 답은 고객에게 있다

식당메뉴의 핵심체크사항을 알수있다.
-메뉴의 컨셉이 명확한가 ?

-뾰족한 스토리요소가 있는지 ?

-탁월한 네이밍인가 ?
-압도적인 비주얼이 있는가 ?

-SNS 전략이 있는가 ?

-맛경험에 대한 기대치를 뛰어넘어라 !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힘

결국 먹는 장사에서 중요한 것은 이익이다. 있어 보이는 매장 크기나, 꽤 비싸보일 것 같은 메뉴가 문제가 아니라,

매장의 크기나 형태가 매출에 어떻게 관련되느냐, 사소한 메뉴라도 하나를 팔아서 도대체 얼마의 이익으로 남느냐 하는 것이

곧 식당의, 매장의 생존에 직결된다는 말이다.

먼저 매출을 높이기 위한 방법을 찾아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는 두 가지 부분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첫째, 가게 경쟁력을 우선적으로 확보해야 합니다.
가게 경쟁력은 다시 말하면 고객이 가게를 방문할 만한 이유를 말합니다.

가게경쟁력을 말할 때 음식이 맛있는 것만 가지고 이야기하지는 않습니다. 메뉴 품질뿐만 아니라 서비스, 청결 상태,

분위기까지 모두 포함해서 말합니다. 고객은 복합적인 부분을 바탕으로 식당에 다시 오고 싶다'라는 걸 판단하기 때문에

영역별로 부정적인 경혐을 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둘째, 마케팅 또한 소홀히 하면 안 됩니다.

마케팅을 해야 신규 고객이 유입되고 식사 경험이 만족스러우면 재방문으로 이어지면서 단골이 되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진행해야 할 부분입니다.

더군다나 식당 주변으로 경쟁점이 생기면서 손님을 뺏기는 경우가 발생할수있는데, 이럴수록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해야지 힘으로 하기 어렵다면 외식업

분야의 마케팅을 도와주는 전문가들이 있으니 자문을 구하고 싶을 때 참고해 보시면 가게 경쟁력을 확보하고 매출을 올려 볼 가능성이 생깁니다.
매출 상승을 위한 노력 외에도 중점적으로 해야 할 일이 비용 관리입니다.

비용 관리를 한다고 하면 가장 먼저 인건비부터 줄입니다. 인건비는 매출이 발생하지 않아도 지출되어야 하는 비용이다 보니 그만큼 부담이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키오스크를 설치하거나, 서빙 로봇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이마저도 여건이 되지 않으면 사장님 혼자 가게를 운영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와 반대로 오히려 인건비는 오르는데 사람을 구하기 쉽지 않아서 어쩔 수 없이 힘들어도 사장님이 혼자 일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차별화는 모든 것을 다 잘하기보다는 오히려 한 분야에 확실한 전문성을 만들어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차별화 되는 포인트를 전략적으로 선택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부분은 요즘의 드렌드를 참고하여 차별화

포인트를 만들 수 있겠지만, 먼저 음식점의 기본인 메뉴 경쟁력을 확보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겉모습이 화려하고 좋더라도 본질인 메뉴의 맛으로 만족감을 줄수 없는 수준이라면 기꺼의 마음을 얻기는 쉽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있어 보이고, 자극 받고, 스토리가 있는’메뉴에 모인다’에서는 어떻게 해야 손님을 모을 것인가에 대해 핵심 장점들을 중심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고객 만족에 앞서 고객부터 끌어들이는 식당이 되는 법을 이 책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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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오후를 즐기는 최소한의 지혜 - 더 멋지고 현명한 인생 후반에 대하여
아서 C. 브룩스 지음, 강성실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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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과 '노력'이 가득했던 삶에서 '행복'과 '여유'가
넘치는 삶으로 인생2막을 지혜롭게 사는 법!

요즘 스스로 일중독에 빠진거같았는데 이책을 마침 읽게
되네요 ~
일중독은 두려움과 외로움을 키운다.
동시에 두려움과 외로움은 일중독을 키운다.
일중독은 두려움과 외로움을 키운다. 동시에 두려움과 외로움은 일중독을 키운다.

심리 치료사들은 다음의 세 가지 질문으로 진단한다!
ㅡ자유 시간에도 일과 관련된 활동을 하는가?
ㅡ일하지 않을 때에도 일에 대해 생각하는가 ?
ㅡ당신에게 요구되는이상으로 일을 해내는가?

하지만 나는 이와 같은 진단 기준이 문제의 근본을 건드리지는 못한다고 생각한다. 장담컨대 이 책을 읽고 있는 많은 사람이 위질문에 모두 그렇다'고 답할 것이다. 진정으로 자기 일을 즐기고, 잘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라면 말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나이가 들어 더 이상 예전과 같은 성과를 내기 힘들어지는 날은 한참 뒤에 올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거의 모든 고숙련 직종에서 쇠퇴기는 30대 후반에서 50대 초반 사이에 찾아온다. 그리고 더 뼈아픈 사실은 직업적으로 더 많은 성취를 이루고 정점을 찍어본 사람일수록 쇠퇴기가 찾아왔을 때 그것을 더 확연히 느낀다는 점이다.

그럼 쇠퇴기를 앞두고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나이 듦이 항상 나쁘지만은 않으며 새로운 강점을 이해하고 개발하고 연습해서 인생의 쇠퇴를 새롭고 멋진 성공으로 탈바꿈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연구에 따르면 일에서 권력과 성취를 좇아온 사람들이 그렇지 않은 사람들보다 은퇴 후 더 불행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젊은 시절의 성공과 재능에 대한 애착이 클수록 자신의 퇴화를 더 빨리 알아차리고 더 고통스럽게 느낀다는 것이다.

직업적 능력은 일을 시작하고 20년 차에 최고점을 찍고 가파르게 떨어진다. 행복감은 점점 더 낮아져서 50대가 되면 최저점을 찍게 된다. 소위 잘나갔던 사람들은 그 추락을 더 크게 느끼고 자신이 이룬 성취를 놓치지 않기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는 방법을 택한다. 하지만 저자는 이런 행동은 결국 분노와 좌절을 남길 뿐이라고 말한다.

저자는 세계적인 싱크탱크를 이끌 만큼 큰 성공을 거두었으며, 51세가 되던 해에 인생 후반전의 성공을 위해 직업과 삶의 태도에 큰 변화를 주었고 만족스럽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저자는 이 책에서 50대 이전의 강점과 50대 이후의 강점은 서로 다르기 때문에 나이가 들면 새로운 강점을 발견해 새로운 제2의 인생 곡선에 올라타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죽음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피할 수 없는 운명과 친해지는 법에 대해 다룬다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는 젊은 나이부터 천재 음악가로 이름을 알렸다. 그러나 그의 명성과 영광은 계속되지 않았다. 바흐의 아들이 그를 중앙 무대에서 밀어냈기 때문이다. 바흐는 뒤처지고 있다고 비통해하는 대신 아들의 독창성을 자랑스러워하며 혁신적인 음악가에서 음악 스승으로 자신의 인생을 재설계했다.

앞서 말한 찰스 다윈의 삶과 바흐의 삶은 남겨진 기록으로만 판단하자면 비슷하게 위대하다. 두 사람 모두 특출난 재능을 타고났고 젊은 나이에 명성을 얻었다. 그러나 중년에 찾아온 쇠퇴기를 어떻게 받아들이는가에서 차이를 보였다. 다윈은 실의에 빠져 우울해했으며 그의 인생은 슬픔 속에서 막을 내렸다. 한편 바흐는 자신의 유동성 지능 곡선이 기울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차렸고 힘껏 도약해 결정성 지능 곡선 위에 올라탔다.

영광의 순간을 저장해두었다가 오랜 시간이 지난 뒤 그걸 꺼내어 다시 누릴 수 없다는 사실은 불만족의 문제를 낳는다. 인간은 애초에 오래전에 성취한 짓을 즐기도록 만들어진 존재가 아니다. 우리는 마치 돌아가는 다람쥐 켓바퀴 속에 있는 것과도 같다. 성공이 가져다주는 만족감은 순간적일 뿐 지속되지 않는다.

우리는 그 만족감을 즐기기 위해 멈춰 설 수가 없다.
만약 그렇게 하려면 쳇바퀴의 문을 열고 빠저나와야만 한다. 그래서 우리는 달리고 또 달린다. 지난 성공보다 더 큰 다음의 성공이 우리가 갈망하는 지속적인
만족감을 가져다주리라 기대하면서 말이다.
따라서 쇠퇴의 문제는 이중고로 작용한다. 불만족이 찾아오는 것을 막기 위해 우리에겐 어느 때보다 더 큰 성공이 필요하지만 우리의 능력은 쇠퇴하고 있다. 아니, 실제로는 삼중고라 할 수 있다.


< 아침처럼 빛나는 인생에도 오후는 온다 >

우리가 일정한 능력을 유지하려고 애쓰면 애쓸수록 일중독과 같은 중독 행위에 빠지고 말기 때문이다.
그 결과 노력하는 사람들은 배우자와 자녀, 친구들과의 돈독한 관계를 희생시키고 건전하지 못한 관계 패턴에 빠지게 된다. 그런 일이 이미 벌어진 후에는 아무도 다시 일어서도록 도와주지 않는다.그래서 성취를 이룬 많은 이들이 악순환에 빠지곤 한다.

이 책에서는 쇠퇴기에 들어선 중년들이 새롭게 도약하는 방법을 알려주며, 새로운 도약을 막고 있는 세 가지, 즉 일과 성공 중독, 세속적인 보상에 대한 집착, 그리고 쇠퇴에 대한 두려움을 제거하는 법을 알려준다.

스타인 법칙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영원히 계속될 수 없는 것은 결국멈추게 된다이다.!
너무나 자명한 말이 아닌가? 그런데도 사람들은 자신의 삶과 관련해서는 이 자성한 사실을 항상 무시한다. 그리고 당신 역시 일에서 당신의 성공과 관련해 이 법칙을 무시하는 우를 범한다. 그 결과 점점 뒤처지며 신을 원망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와 다른 길도 존재한다. 능력의 쇠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그 변화 자체를 힘의 원천으로 만들 수 있다. 쇠퇴를 피하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완전히 다른 종류의 성공을 발견함으로써 그것을 초월할수 있다는 얘기다.

다른 종류의 성공은 세상이 약속해주는 성공보다
더 좋으며 노이로제나 중독에 삐져들게 만들지 않는다. 과거에 당신이 느꼈던 것보다 더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행복이라 할 수 있으며, 그 과정에서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발견하게 될수도 있다. 이 책에서 저자가 나누고자 하는 내용이 바로 그렇게 되는 과정이다.

깨달은 후 삶은 완전히 바뀔수있다. 당신도 이 책을
통해 그렇게 되리라 믿는다. 단, 주의할 점은 이 길이 많은 부분에서 당신의 '노력 본능'을 거스르리라는 사실이다. 나는 당신의 약점을 부정하지 말고 열린 자세로 포용하라고 요구할 것이다.

당신이 살면서 열심히 일해 얻은, 그러나 이제는 당신의 발목을 잡고 있는 그것들을 내려놓으라고 주문할 것이며, 당신을 행복하게 하는 삶의 방식을 채택하라고 주문할 것이다. 설사 그것이 당신을 특별한 존재로 만들어주지는 못한다고 해도 말이다. 좋은책 감사합니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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