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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아우렐리우스를 읽어야 할 때
김옥림 지음 / 미래북(MiraeBook) / 2024년 2월
평점 :
멘토는 어느 시대나 있었고 그 어떤 인생에게는 꼭 필요한 빛과 소금 같은 존재이다. 자신의 인생에 있어 훌륭한 멘토가 있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을 것이다. 멘토가 없는 이들은 자신의 인생에 절대적 가치를 제공해줄 멘토를 정해 그들이 했듯 실천해보라. 훌륭한 멘토는 자신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삶의 나침반이며, 최고의 스승이자 인생 교과서인 것이다.
살아가면서 삶이 힘들고 어려울 때, 마음이 혼란스러울 때, 무언가 중요한 결정을 하려는데 지혜가 필요할 때, 사람들과의 소통에서 어려움을 겪을 때, 인생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할 때, 사랑하는 사람과의 문제로 고민이 있을 때 이 책에서 답을 찾아보길 바란다.
“우리의 인생은 우리의 생각에 의해 만들어진다!”
넬슨 만델라와 빅터 프랭클이 읽고 살아야 할 용기를 얻은 《명상록》의 지혜
1.저자소개ㅡ
ㅡ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ㅡ
로마 제국의 황제이자 철학자로 《명상록》이라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고전을 남겼다. 《명상록》은 그가 황제로서 겪은 수많은 시련과 어려움 속에서 깊이 깨달은 성찰을 담아 쓴 책이다.
사람들은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는지에 대해 알고자 한다. 그러나 성공의 방법도 비결도 알 필요가 없다.
성공의 방법과 비결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만일 그 방법이나 비결이 있다면 그것을 멀리 찾을 것도 없이 당신의 손닿을 곳에 있다.
당신의 할일이 비록 작은 일일지라도 전력을 다하라. 성공으로 향하는 길은 당신의 의무와 당신이 할 수 있는 일 속에 있다. 성공한 모든 사람들은 그 자신이 할수 있는 일들을 게을리하지 않고 꾸준히 해나간 사람들이다.
2. 저자 소개
김옥림
현재 시, 소설, 동화, 동시, 교양, 자기계발서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집필활동을 하는 시인이자 소설가이며 에세이스트이다
이는 미국 백화점 왕으로 불리는 존 워너메이커 JnWamamiaker가 한 말로 일에 대한 그의 생각과 철학을 잘 알게 한다. 그는 가난하게 자랐지만, 꿈이 있었다.
그 꿈은 언제나 그에게 힘을 주었다. 그는 허드렛일부터 닥치는 대로 했고, 성실성을 인정받아 백화점에서 일하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그는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했고, 친절과 성실로써 고객들을 대해 고객들로부터 칭찬이 자자했다. 그러자 백화점 경영진에서는 그를 총지배인으로 발령을 냈고 마침내 그는 백화점 사장이 되었다.
그가 그렇게 될수있었던 것은자신의 말대로 작은 일에도 전력을 다해 노력한 결과였다. 친절과 성실은 위너메이커의 삶에 있어 상징과도 같은 덕목이다. 그랬기에 그는 친절과 성실의 대명사가 되었으며, 후세 사람들로부터도 존경반는 인물이 되었던 것이다.
"사람은 자신이 자기를 생각하고 있는 그 대로가 아니라,
생각 그자체가 그사람이다.
이는 미국의 자기계발 동기부여가이자 목사인 노만 빈센트 필Norman vincent pale이 한 말로, 생각이 곧 그 사람이고, 그 사람이 곧 생각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다시 말해, 그사람의 생각에 의해 혼연일체 ,즉 생각과 행동과 의지 따위가 완전히
하나가 되어 움직인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겠다.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
이는 프랑스의 시인 폴 발레리의 말로 생각의 중요성을 잘알게 한다. 이 말의 요점은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살라는
말이다. 즉 자신의 하고 싶은 것, 원하는 짓에 대해 그렇게 살기를 생각하고 실천한다면, 결국엔 그렇게 살게 된다는 의미이다. 이런 삶이야말로 적극적이고, 공정적이고, 생산적인 삶을 사는 최선의 삶인 것이다
ㅡ우리가 살면서 하지 말아야할 것들ㅡ
올바른 일이 아니면 행하지 마라
진실이 아니라면 말하지 마라.
그리고 당신의 욕망을 억제하라
ㅡ명상록07
길이 아니면 가지 마라'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여러가지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첫째, 사람으로서 행해서 안 되는 일은 하
지 말아야 하며 .둘째, 자신에게 맞지 않는 것은 굳이 하지 말아야 하며.
셋째, 진리를 벗어나 정의률지 않은 일은 하지 말아야하는 등이 그것이다
그렇다면 왜 이런 일은 하지 말아야 하는걸까?
너무 빤하지만, 백 번을 말하고 천만 번을 말해도 사람의 도리에서 벗어나는 일이며, 올바르지 않은 그릇된 일이기 때문이다.
자신이 하는 일에 만족하라
당신이 익힌 직업이 아무리 보잘것없는 것일지라도 애정을 가지고 그것에 만족하라.
당신의 온 정성을 다해 신을 섬기는사람처럼 보내라.
ㅡ명상록10ㅡ
'나는 일생 동안 하루도 일을 안 한 적이 없다. 왜냐하면 모두가 즐거운 위안이었 때문이다.'
이는 토머스 에디슨이 한 말로 일에 대한 그의 철학을 잘 알수있다. 즉, 에디슨은 일을 일로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는 일을 즐거움 자체로 보았다. 그랬기에 그는 전구하나를 발명하는데도 9,999번이나 실패한 끝에 성공할수있었던 것이다. 만일 그가 일을 단지 밥벌이의 수단으로 생각했다면, 그는 천가지가 넘는 위대한 발명을 하지 못했을 것이다.
'단 1분간도 쉴 수 없을 때처럼 행복한 일은 없다.
일하는 것,이것만이 내가 살고 있다는 증거다."
이는 <파브르 곤충기)의 저자인 장 앙리 파브르cn ienni ralbre가 한 말로 일에 대한 그의 철학을 잘 알게 한다.
일이란 의식주를 해결하는 수단이자 자아를 성찰하는 수단이다. 단지 의식주를 해결하는 수단으로만 생각한다면, 일은 때론 고역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에디슨과 장 앙리 파브르처럼 자아를 성찰하는 수단으로 생각한다면 일은 즐거움을 주고 성취감을 주는 수단으로 여겨 일을 즐겁게 하게 된다. 그리고 워너 메이커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말처럼 비록 보잘것없는 일일지라도 최선을 다해 일하면 훗날 크게 성공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한다.
'미래가 어떻게 될지 묻지 말고 .하루가 가져다주는 것을 선물로
받아들여라 '
그렇다. 일을 하되 즐기면서 하라. 그러면 힘든 일도 능히 해내게 된다. 또한 비록 하찮은 일일지라도 애정을 다해 일한다면 뜻하지 않게 좋은 결과를 얻게 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가르침에서 삶의 답을 찾고 의미를
다시느끼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리뷰를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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