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 팝업 가방 스티커북 : 덧셈 뺄셈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 팝업 가방 스티커북 : 덧셈 뺄셈 ㅣ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 팝업 가방 스티커북
고은문화사 편집부 지음 / 고은문화사 / 2021년 2월

두뇌 똑똑 팝업 가방 스티커북 시리즈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만화 신비아파트!

요즘 아이들 책이나 놀이북, 학용품 등 정말 다양한 분야에 

신비아파트가 함께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아이가 흥미를 느끼는 캐릭터와 함께하면 더 즐겁게 놀이도 할 수 있고, 

놀이하면서 자연스럽게 지식도 쌓을 수 있어서 

제일 인기있는 캐릭터 제품을 선택하게 되는 것 같아요.

끈적임 NO! 친환경 무독성 

붙였다 떼엇다 가능한 팝업 매직 스티커로 구성된 

신비아파트 캐릭터들을 모두 만날 수 있어요. 

각각 스티커북의 뒷면에 신비아파트 캐릭터 스티커들을 

순서대로 붙여놓고 모아놓을 수 있는 곳이 있어요.

<덧셈뺄셈>편은 사토룡이 세상에 있는 모든 숫자를 없애버려서 

신비아파트 친구들이 사토룡을 물리치고 사라진 숫자들을 되찾아오는 스토리가 있어요.

각자 게임을 할 때 사용할 말(신비아파트 캐릭터)을 하나씩 고른 뒤, 

1번부터 22번까지 차례대로 게임을 하면서 나오는 미션을 수행하면서 

덧셈, 뺄셈, 숨은그림찾기 등의 재미난 놀이를 하면서 악당을 물리칠 수 있어요.

 놀면서 수와 셈 공부를 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는데, 

스티커북을 펼치면 가운데 팝업 배경판이 있는데 

이 부분이 칠판처럼 생겨서 여기에 수놀이 스티커를 붙이면서 

다양한 수와 셈 기초 실력도 쌓을 수 있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신비아파트 캐릭터 스티커를 신나게 붙였다 떼엇다 하면서 

재미나게 수 개념도 익히고 두뇌 게임도 할 수 있는 게임 스티커북! 

손잡이도 있어서 간편하게 외출할 때 들고 다닐 수 도 있고, 

집콕놀이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북으로 추천합니다!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 팝업 가방 스티커북 : 좌뇌 우뇌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 팝업 가방 스티커북 : 좌뇌 우뇌 ㅣ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 팝업 가방 스티커북
고은문화사 편집부 지음 / 고은문화사 / 2021년 2월

두뇌 똑똑 팝업 가방 스티커북 시리즈

<<신비아파트>> 

고스트볼 더블X 수상한 의뢰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만화 신비아파트!

요즘 아이들 책이나 놀이북, 학용품 등 정말 다양한 분야에 

신비아파트가 함께하고 있는 것 같아요. 

아이가 흥미를 느끼는 캐릭터와 함께하면 더 즐겁게 놀이도 할 수 있고, 

놀이하면서 자연스럽게 지식도 쌓을 수 있어서 

제일 인기있는 캐릭터 제품을 선택하게 되는 것 같아요.

끈적임 NO! 친환경 무독성 

붙였다 떼엇다 가능한 팝업 매직 스티커로 구성된 

신비아파트 캐릭터들을 모두 만날 수 있어요. 

각각 스티커북의 뒷면에 신비아파트 캐릭터 스티커들을 

순서대로 붙여놓고 모아놓을 수 있는 곳이 있어요.

신비아파트 캐릭터 스티커들을 하나씩 붙였다 떼었다 하면서 

다양한 놀이까지 가능한 두뇌놀이 스티커북이에요.

우선 첫번째 <자뇌우뇌>편은 스티커북을 펼쳤을 때 팝업 배경판이 있어서 

신비아파트 캐릭터 스티커를 붙이면서 나만의 이야기를 꾸며볼 수 있고, 

놀면서 두뇌 풀가동하며 게임하면서 지능을 UP! 시킬 수 있어요.

<자뇌우뇌>편은 하리와 친구들이 무시무시한 놀이공원에 갇혀 있어서 

한 단계씩 수와 셈, 숨은 그림 찾기, 다른 그림 찾기 등의 게임 미션을 성공하면서

놀이동산에서 무사히 탈출할 수 있게 도와주는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어요.

귀신 캐릭터들을 몽땅 붙여놓으면서 신나게 놀이할 수 있어요.

 아이가 좋아하는 신비아파트 캐릭터 스티커를 신나게 붙였다 떼엇다 하면서 

재미나게 수 개념도 익히고 두뇌 게임도 할 수 있는 게임 스티커북! 

손잡이도 있어서 간편하게 외출할 때 들고 다닐 수 도 있고, 

집콕놀이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북으로 추천합니다!

유치원은 즐거워

유치원은 즐거워 ㅣ 키다리 그림책 58
야링황 지음, 이태영 옮김 / 키다리 / 2021년 3월

 3월 새학기가 시작되고 벌써 한 달이 지났어요.

유치원에 잠시 적응하지 못해 힘겨워하던 시기도 있었지만, 

이젠 아이가 형님반이 되어서인지 좀 더 의젓해지고 유치원을 너무나 즐겁게 잘 다니고 있어요.

아이도 엄마도 정신없고 설레이는 새학기가 시작되었는데,

그런 유치원 생활이 어떤 곳인지 이야기해줄 수 있는 예쁘고 사랑스러운 그림책을 함께 읽어보았어요.

키다리 출판사의 <유치원은 즐거워>

표지를 보면 도그시청 도그마을에 사는 

강아지 시민들이 모여서 각자의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의 귀여운 그림책이에요.

뭔가 평화롭고 조용한 마을에 재미난 일이 일어날 것 같아요.

책의 표지를 한 장 넘겨보면

도그 마을에 해가 떠오르면서 밝고 활기찬 아침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요. 

가게의 문을 열거나, 

아침 일찍 어딘가 바쁘게 가는 모습 등 각자의 하루 일과가 시작되고 있어요.

둥근 해가 떴어요.

아침 일찍 일어난 몽이는 제일 먼저 이를 닦고 세수를 합니다.

그리고 거울을 보고 예쁘게 머리를 빗는 모습의 아침 루틴을 보여주고 있어요.

우리집 아이도 시작부터 공감되는 모습이라 관심을 보이고 흥미로워 하면서

몽이의 이야기를 재밌게 함께했어요.

“나랑 똑같다. 나도 아침에 이렇게 하고, 엄마가 머리 묶어주잖아.”

그 다음 옷을 입는데, 

서툰 모습의 몽이는 옷을 거꾸로 입기도 하고, 

엄마가 다시 입혀주면서 드디어 가방을 메고 준비 끝!

몽이는 어디에 가는 걸까요?

몽이는 강아지 유치원에 간대요. 

"유치원에 다녀오겠습니다."

유치원에가면 친구들과 선생님에게 인사를 하고, 

첫 시간에는 그림을 그리면서 친구들과 함께 자랑도 하고, 멋진 그림을 뽐내고 있어요.

아이의 유치원 첫 시간은 자유놀이 시간이래요.

각자 놀고 싶은 영역을 선택해서 놀이한다고 해요.

그다음 유치원 놀이터에서 신체 활동을 하는 모습을 만나볼 수 있는데,

우는 아이고 있고, 장난 치는 아이도 있고

각자 즐겁게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그 다음 점심시간이 지나, 물감놀이도 하고, 수영 시간도 있대요.

참 다양한 놀이를 하는 강아지 유치원인 것 같아요.

아이의 유치원과 강아지 유치원의 모습을 비교하면서,

비슷하거나 같은 부분을 찾기 놀이도 하면서 읽어보았어요.

일상에서 영어로 배우는 엄마표 유치원 영어

엄마표 유치원 영어 - 일상에서 영어로 배우는, 세이펜 기능 적용, 세이펜 미포함
노신영 지음 / 노란우산 / 2021년 3월

노란우산 출판사 

<일상에서 영어로 배우는 엄마표 유치원 영어>

영어 실력이 부족한 엄마이지만 아이와 영어 동요 함께 부르거나, 

영어 그림책도 읽어주면서 조금씩 노출해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유치원에 다니고 있는 아이여서 책의 제목처럼 

일상에서 함께할 수 있는 엄마표 영어에 도움 되는 책을 만나보았어요.

엄마표 영어를 도전하는 많은 엄마들이 있지만 

엄마표 영어를 꾸준히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닌 것 같아요.

노란우산 출판사의 

<말문이 빵터지는 엄마표 생활 영어> 책으로 

일상 생활에서 간단한 영어 대화를 주고 받으며 

아이와 영어 대화 함께하며 노출했던 경험이 있고, 

이번 신간은 좀 더 알차게 도움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되었어요.

엄마도 아이도 행복해지는 엄마표 영어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레지나 샘의 노하우가 가득 담긴 책이어서 

그 알찬 노하우와 팁을 배워서 엄마표 영어를 하며 멋진 엄마 선생님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 책은 일상생활 속에서 흔히 만나게 되는 상황들을 각 파트별로 나누어져 있고,

다양한 상황 속에서 만나게 되는 영어를 배워볼 수 있어요.

유치원 교육 활동을 주제로 다루고 있어서 

영어 유치원처럼 영어로 소통할 수 있고,

아이와 가정에서 엄마표로 배울 수 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각 파트별로 저자 직강 동영상이 QR코드로 함께하고 있어서 

레지나 샘의 친절한 설명이 담긴 동영상 강의를 보면서 참고할 수도 있고, 

외국어 학습할 때 가장 좋은 세이펜 코딩북!

엄마표 영어 학습을 하는 이 책도 세이펜 활용이 가능해서 

쉽고 간편하게 원어민 발음의 음원을 들으면서 발음과 억양을 따라 할 수도 있고,

추가로 mp3 음원까지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서 정말 알차게 구성되어 있어요.

아이들이 영어를 거부감 없이 접하며 흥미롭게 함께하며 연계 학습 가능한

다양한 그림책들도 추천해주고 있고,

핵심 표현이나 단어도 따로 배울 수 있게 첨부되어 있어요.

그 외에도 알차게 학습할 수 있는 추가 자료들이 포함되어 있어서

엄마표 영어 차근차근 함께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 이 책으로 엄마표 영어 스터디도 함께한다고 하니 더 기대됩니다.

<일상에서 영어로 배우는 엄마표 유치원 영어> 로

엄마표 영어 함께하며 아이와 일상 생활 속 유치원에서 만나는 상황들을

영어로 소통하며 배우는데 도움 될 것 같아요.

살 만하냐고 묻는 짓은 바보 같은 일일 거야

살 만하냐고 묻는 짓은 바보 같은 일일 거야 - 그림책 읽고 세상을 그리고 나를 쓰다
강정미 외 지음, 빵과그림책협동조합 기획 / 이매진 / 2021년 2월

살 만하냐고 묻는 짓은 바보 같은 일일 거야

이 책은 작은 월간 잡지같은 느낌의 에세이집이에요.

제목이 참신했고, 협동조합의 이름이 왜 빵과 그림책일까? 궁금했어요.

협회 소개글을 읽어보니, 꿈이 있고 재미있는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멋진 모임이고,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이 모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빵처럼, 장미처럼 향기로운 그림

그림책으로 사람을 잇고 

그림책으로 예술을 잇는

빵과그림책협동조합입니다.

빵과그림책 협동조합에서는 그림책 큐레이터를 양성하고 있다고 해요.

그림책을 좋아하는 사람들과 그림책을 활용해서 함께할 수 있는 교육과 공연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해요.

가까운 곳에 있었다면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멋진 모임이에요.

<살 만하냐고 묻는 짓은 바보 같은 일일 거야>

이 책은 빵과그림책 협동조합 각자의 이야기들을 만나볼 수 있는 첫 에세이집이고,

나이도 제각각, 좋아하는 작가도 다른 사람들이지만 

그림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여 협동조합을 꾸리고 그림책 큐레이터를 양성하고 있다고 해요.

그림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눈 그림책 선생님들이

1년 동안 쓴 에세이를 모은 책이라서 새로웠고, 무슨 이야기를 하려는 걸까 어떤 이야기일까 궁금했어요.

빵그니 열네 사람이 나를 닮은 그림책을 읽고 나를 담은 글을 썼다고 하는데,

남의 인생을 엿볼 수 있을 것 같아 기대됬어요.

책의 프롤로그에

이 책은 그림책을 핑계로 우리 이야기가 하고 싶었다고 해요. 

각자 책 한권과 함께 시시콜콜한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어서 새로웠어요.

요즘 자주 만나고 안부를 묻던 지인들도 오랜기간 못만나기도 하고,

"살 만하니?" 하면서 안부를 묻기도 조심스러운 시기이고, 

같은 질문을 들어도 대답하기 어려운 것 같아요.

밥이든 빵이든 살아가려면 입에 들어가야 할 것들 때문에 우리는 괴롭고 허덕입니다.

그래도 우리 곁에는 장미가, 한 떨기 그림책이 피어 있습니다.

살 만하냐는 물음에, 빵과 그림책은 그림책을 내밀겠습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한 편씩 짧은 글이라서 술술 읽혔어요.

다들 각자 나름대로의 삶이 있고 즐겁고, 기쁘고, 

슬프고 힘든 인생을 살아가고 있구나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짧은 이야기이지만 많은 생각을 하게 도와주는 글이었고, 

그림책 큐레이터처럼 책을 소개해주는 것 같았어요.